지금 사는 동네
나름 동네 인근지에 학군지라 하는 곳이라
이사왔는데
정말 엄마들 이기심이 하늘을 찌르네요...
어쩜 그런 사람들이랑만 만나게 된건지
제가 운이 없는거겠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가 떨려요
...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22-11-23 15:25:22
IP : 223.38.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2.11.23 3:29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운이 안 좋으셨어요.
저도 학군지에 살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은게 아닌데....2. …
'22.11.23 3:38 PM (172.226.xxx.44)저는 학군지 아닌데 사는데도 그래요.
1학년 아이…다음달 주재원 나가는데요.
9월 10월까지 인사 나누고 스몰토크 하던 엄마들
안면 몰수 예요;;;
유치원때부터 친하던 엄마들도 대면대면 해요.
이제 가면 이용가치 없다 이거겠죠…
평소에도 학원 정보 그런것들 서로 캐고
자기애 그룹 지어주려고 안달하고…
엄마들 이기심 우루루 진저리 나요.3. 저도
'22.11.23 4:20 PM (112.150.xxx.156)아이 학교 보내면서 별의별 여자들 다 만나봤어요
정말 치가 떨리다 못해 사람같지 않은 사람들 많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진짜 치떨리는 인간 하나 있는데
집에서 영어 번역한다던데 번역이나 하고 있지
돌아다니며 세상 거짓말 다하고 질투에 시샘에 이간질에
그런데 본인한테 이득이다 싶은 사람앞에서는 꼼짝 못해요
그 여자 보면서 소패가 뭔지 알았네요
웬만하면 안어울리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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