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패션업계 타격이 크겠네요
겨울옷이 팔리지를 않겠어요.
입이 방정이라고 12월부터 엄청 추워지려나요…
1. 안그래도
'22.11.22 3:44 PM (112.161.xxx.79)패딩업체들이 완전 울상이라는 뉴스를 읽었는데 아직 모르죠. 이러다 연말쯤에 갑자기 한파가 몰아닥칠지.
어디선 올겨울 추울거라 하고 어디선 따뜻한 겨울이라 하던데...
불쌍한 동물들 털 벗겨 만드는 패딩 안입게 따뜻한 겨울이었음 좋겠네요.2. ...
'22.11.22 3:46 PM (222.117.xxx.67)겨울이 따뜻하면 농사 망쳐요
3. 나마야
'22.11.22 3:47 PM (106.101.xxx.250)겨울옷은 지금 안추우면 안사요
12월. 넘으면 내년을 기약하죠
올해는 설도 빠르던데
설 지나면 매장에 봄옷 나와요4. …
'22.11.22 3:47 PM (221.140.xxx.65)담주부터 츕데요
5. ..
'22.11.22 3:48 PM (218.236.xxx.239)우리애는 반팔에 아직도 후드집업만입어요. 패딩없어서 사줘야하는데 춥지않으니 안사고 버티고있어요.
6. ㅇㅇㅇㅇ
'22.11.22 3:48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전 작년에 옷 많이사서 올해는 코트나 패딩 안사려고요
7. ...
'22.11.22 3:52 PM (119.69.xxx.42)코로나팬더믹 들어가면서 의류업체도 생산량 많이 줄였을거예요~
그래서 신상 수량말고는 많이 없을거 같아요..
계속 재고들만 매장에 깔리더라구요~8. ...
'22.11.22 3:52 PM (115.89.xxx.142)그러게요. 전 이럴줄 모르고 10월 말부터 다 장만해 놨거든요. 지금 너무 후회합니다. 더 지켜보고 더 예쁜걸로 살걸 하면서
아우터 네 개 샀는데 딱 한개 개시했네요9. ㅇㄹㅇ
'22.11.22 3:53 PM (211.184.xxx.199)담주 수요일부터 추워져요
10. ...
'22.11.22 3:54 PM (125.176.xxx.120)올해 전반적으로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코로나 재택하면서 저도 옷 안 산지 오래죠.. 올해는 코트 안 사고 그냥 지나가도 될 듯11. ㅇㅇㅇㅇ
'22.11.22 4:03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날씨 따듯해서도 있지만 겨울옷 비싸서 인플레 심하게 온다해서 다들 안사고 버티기 많이 할껄요
12. ㅜㅜ
'22.11.22 4:12 PM (58.237.xxx.75)10월에 생일선물이라고… ㅈㅔ 기준 진짜 비싼 패딩 샀는데ㅜㅜㅜㅜㅜㅜ 아직 한번도 못입었어요..심지어여긴남쪽 흑
13. ..
'22.11.22 4:27 PM (222.99.xxx.110)옷가게합니다.코로나 때만큼 힘드네요.11월부터 매출이ㅠㅠ
말도못해요 흑.
11월부터 겨울옷 장만하는데 이거야원 추워야 옷을 사지.니트 목폴라 패딩 캐시미어 다들 울고있습니다.여행도 다들 가실분들 다 가셔서 여행특수도 없고..14. 그러게요
'22.11.22 4:27 PM (115.140.xxx.4)추위 많이타는 제가 아직도 패딩 코트 입은 적이 없어요
고양이 때문에 보일러는 가끔 돌리지만 냥이도 괜찮아 보이고
그런데 한파는 갑자기 오니까 좀 긴장은 됩니다
옷 살 생각 하나도 안들어요 있는 것도 다 있을지 모르겠네요15. 우리나라
'22.11.22 4:45 PM (175.223.xxx.220) - 삭제된댓글내수시장 재미없습니다 중국에서 오더가 들어와야하는데
중국이 코로나이후로 저러니 패션업계전체가 엉망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16. dd
'22.11.22 4:47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겨울 패딩,아우터가 1년장사의 반이라고는 하더군요
지금 비상이라고들 그러네요
12월부터는 추워질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그런데 11월이 따뜻한데 12월이 그렇게 칼추위가 올까 싶기도 해요
편의점 업계는 지금 좋아하고 있다네요
편의점은 거리에 사람이 많이 다녀야 잘 되는데
날이 따뜻하고 비도 별로 안 와서 장사가 잘 된다나 뭐라나요17. ~~
'22.11.22 6:11 PM (110.70.xxx.124)저도 살거면 11월까지 사고
12월 넘어가면 내년을 기약하게 되는 것 같아요
11월이 따뜻한건 타격이 크겠어요18. ㅇㅇ
'22.11.22 10:17 PM (222.234.xxx.40)그러게요 안추워서 편한데 의류시장이 .. ㅡㅡ
19. ㅇㅇ
'22.11.22 11:34 PM (175.207.xxx.116)저는 지구가 걱정돼요
20. ..
'22.11.23 1:47 AM (175.119.xxx.68)가을옷도 안 팔렸을 날씨에요
21. 원래
'22.11.23 4:43 AM (175.121.xxx.236)12월부터 춥다가 5월쯤 되야 따뜻하다고
느끼지않나요?22. 큰일났네..
'22.11.23 4:44 AM (188.149.xxx.254)내년에 또 유행병 도질거 같은데...
코로나 직전에도 북반구 겨울이 안추워서 티비에도 나왔었어요..
그러다가 다음해부터 좀 더 추워져서 이제 끝나려나 했는데.23. 내년에
'22.11.23 6:51 AM (180.67.xxx.207)윤달이들어서 지금 추위가 빨리오지않고
내년 추위도 늦게까지 갈거란 말이 있더군요
근데 진짜 날이 이상하긴해요
수능한파란 말 사라진지 좀 된거같고24. ㅡㅡ
'22.11.23 9:05 AM (223.38.xxx.97)추위는 1월이 젤 심해요~
25. 뾰쪽이
'22.11.23 9:22 AM (39.115.xxx.132)담주에 영하 10도 예보되어 있어요.
26. 추웠어도
'22.11.23 12:40 PM (222.102.xxx.237)겨울옷 잘 안팔렸을걸요
먹고사는 것도 힘들대요, 요즘27. 요번
'22.11.23 1:21 PM (116.41.xxx.121)겨울도 지난겨울처럼 별로 안추울거같아요..아주미생각
28. 추운 지역
'22.11.23 1:34 PM (115.86.xxx.36) - 삭제된댓글사는데 패딩 개시 안했어요
자영업도 힘드시겠지만
서민들 난방비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에요
많이 안춥길..29. 담달에
'22.11.23 2:00 PM (203.237.xxx.223)세일 많이하면 캐시미어 코트 하나 장만할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