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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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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은행나무길과 온양온천 가려는데요

모모 조회수 : 1,066
작성일 : 2022-11-15 11:50:40
맛집은 어디가 좋은지
팁좀 주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조언 부탁합니다
정말십년만에 가는거같아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22.239.xxx.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5 12:02 PM (175.115.xxx.168)

    맛집은 잘 모르겠어요.
    카페는 그 근처 정말정말 별로였구요
    신정호수에 그레비티라는 대형카페가 있는데, 제 기준 커피맛있고요
    무엇보다 리버뷰가 아주 훌륭했어요.

  • 2. starship
    '22.11.15 12:06 PM (106.101.xxx.22)

    카페는 모나무르 유명하고 목화반점 탕수육 맛있어요. 웨이팅있고 6시에서 7시면 끝나더라구요.

  • 3. bb
    '22.11.15 12:09 PM (121.153.xxx.193)

    온천은 어디로 가세요?
    저희는 아이 있어서 파라다이스 도고 괜찮더라구요

  • 4. ......
    '22.11.15 12:28 PM (112.145.xxx.70)

    모나무르에서 커피마셧는데

    그 달의 최악의 커피였어요.
    빵도 별로구..

  • 5. 은행나무길
    '22.11.15 12:38 PM (121.168.xxx.174)

    은행 다 졌는디요
    근처에 어죽 유명한집 있어요.
    온양민속박물관에 바로 한정식집 있는데
    깔끔하고 제 입맛엔 좋았어요
    현충사를 추천 드립니다.
    은행나무길 바로 옆입니다

  • 6. ...
    '22.11.15 1:2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오시지..ㅜㅜ 지금 다 졌어요.
    십년만에 오시는 건데 실망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려요.
    아산 은행나무길은 콕 집어 11월 첫 주입니다. 도보거리에 있는 현충사 단풍 풍경과 묶어서 보시면 더 좋아요.

    근처엔 맛집 없고 차 타고 이동해서 시장 안의 은정갈비(물갈비), 시장과 시청 사이쯤 있는 진주황포냉면, 향교와 온주관아가 있는 동네에 목화반점(탕수육)과 옴팡집(추어탕), 음봉에 있는 쌍둥이네매운탕(매운탕,어죽) 정도 생각나네요.
    카페는 신정호 빙 둘러 많으니까 취향 따라 고르시고요.

  • 7. .....
    '22.11.15 1:3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오시지..ㅜㅜ 지금 다 졌어요.
    십년만에 오시는 건데 실망하실까봐 미리 말씀 드려요.
    아산 은행나무길은 콕 집어 11월 첫 주입니다. 도보거리에 있는 현충사 단풍 풍경과 묶어서 보시면 더 좋아요.

    근처엔 맛집 없고 차 타고 이동해서 시장 안의 은정갈비(물갈비), 시장과 시청 사이쯤 있는 진주황포냉면, 시청 근처의 봄이 오네(퓨전 한정식), 향교와 온주관아가 있는 동네에 목화반점(탕수육)과 옴팡집(추어탕), 음봉에 있는 쌍둥이네매운탕(매운탕,어죽) 정도 생각나네요.
    카페는 신정호 빙 둘러 많으니까 취향 따라 고르시고요.
    민속박물관에 딸린 카페(박물관 정원 뷰) 와 거기서 가까운 작은 카페 온기도 괜찮아요.

  • 8.
    '22.11.15 3:21 PM (122.37.xxx.185)

    경동식당이나 염치정육식당에서 한우 드세요.

  • 9. 은행나무
    '22.11.15 4:44 PM (182.219.xxx.134)

    아이가 성인인데요
    숙박하고 여유있게 온천하고 푹 쉴수있어 좋았다고 하네요.
    동생 데리고 또 다녀오더라구요.
    윗분 말씀대로 조금 늦은감이 있어요.
    다음에는 몇 주 더 일찍 오시면 좋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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