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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살하려고 물에 빠졌는데

조회수 : 6,859
작성일 : 2022-11-15 09:31:05
생각이 바뀌면 수영해서 나오겠죠?
한강에 투신하고 마음 바꾼 여자는 수영을 못해서 119 신고를 한거겠죠?
아니면 한강에서 수영하는 건
수영장에서 배운 수영이랑 달라서
못헤어나오는 걸까요?
IP : 209.52.xxx.1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5 9:34 AM (110.70.xxx.73)

    119에 전화한 여자분은 어찌됐나요?

  • 2.
    '22.11.15 9:37 AM (119.71.xxx.84)

    이걸 질문이라고;; 수영 잘 하는 사람들만 투신하나요?

  • 3.
    '22.11.15 9:41 AM (220.94.xxx.134)

    질문도 참

  • 4. 수영선수도
    '22.11.15 9:45 AM (112.167.xxx.92)

    한강 물살에 감기면 빠져죽삼 수영유무가 문제가 아님 거기다 한겨울에 물에 빠지면 차디찬 물때문에 쇼크로 사망

  • 5. ????
    '22.11.15 9:45 AM (222.103.xxx.217)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지 ㅜㅜ

  • 6. ,,,,
    '22.11.15 9:46 AM (59.22.xxx.254)

    그높이에서 뛰어내리면 물이라도 충격이 커요...너무 단순한듯

  • 7. 수영장
    '22.11.15 9:47 AM (221.138.xxx.122)

    수영 10년이상 하는 분도 한강 수영 못해요.
    수영장은 발도 닫고 시야도 다 보이고 물살도 없잖아요.

  • 8.
    '22.11.15 9:48 AM (61.255.xxx.96)

    물 표면이 잔잔하다고 해서 물 속도 잔잔한 게 아니래요
    막 소용돌이 치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9. ...
    '22.11.15 9:50 AM (220.116.xxx.18)

    그 시점에 무슨 생각을 합니까?
    본능과 능력이 주변 환경을 이길만하면 구사일생 사는 거고 수온이나 물살, 추락당시에 의식여부같은 환경이 나쁘면 죽겠죠

    생각 이전에 본능의 시간입니다

  • 10. 작년인가?
    '22.11.15 10:02 AM (203.142.xxx.241)

    한겨울에 한강다리에서 뛰어내렸다가, 패딩덕에 둥둥떠있으면서 구조요청한 여자분 119신고 통화내용 방송에서 본적있는데.. 결국 그분 죽었더라구요.. 이글 보니, 그게 떠올리네요. 삶과 죽음이 한끝차이인데.. 힘들어도 극단적인 결심은 하지말지..가족들의 상처가 얼마나 클지..

  • 11. 진짜로
    '22.11.15 10:09 AM (121.133.xxx.137)

    죽고싶으면 겨울에 빠지면 돼요
    저체온증으로 잘 죽어요

  • 12. 님들
    '22.11.15 10:18 AM (112.167.xxx.92)

    뛰어내리는 높이가 상당하잖음 다이빙 전문가도 아니고 일반인이 다이빙을 잘할리가 없이 걍 뛰어내리니까 뼈가 막 부러지고 한다는구만 더구나 한겨울 것도 막 눈이 내릴때 뛰어내리면 높이에 충격과 얼음물에 충격 쌍으로 받아 걍 사망하는거죠

    전에 시들무에서 거기 뛰어내려 죽은 귀신이 계속 거서 뛰어내리는 퍼포먼스를 무한으로 한다는 제보자내용이 있었잖아요 첨 목격한날 놀래서 경찰신고 119신고 했다는데 나중 알고보니 사람이 아니였다고 그귀신도 참 죽고나서도 그러고 있는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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