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래미 반에 잘생긴 남자애
어우~ 유치원생인데 키는 벌써 3학년 넘어서고
얼굴이 무지무지하게 잘생겼는데
인성도 좋아요.....
오빠처럼 형아처럼 반 애들 잘 챙겨주고
우리 딸이 저런 사위 데려오면 얼마나 좋을까...
1. ....
'22.12.2 1:00 PM (121.140.xxx.149)남의 아들 탐내지 마시고 님의 딸을 그리 키우시와요~
2. 음..
'22.12.2 1:00 PM (121.141.xxx.68)ㅎㅎㅎ 왜이렇게 귀여워요 원글님
3. 그아이
'22.12.2 1:02 PM (123.199.xxx.114)일찍 장가가겠네요 ㅎ
4. ㅡㅡ
'22.12.2 1:03 PM (39.124.xxx.217)나중에 보니 키가 크다 말았다면?
5. ..
'22.12.2 1:07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우리 남편 부잣집 도령에 하얗고 초딩때 고딩 키. 지금요 흰얼굴엔 덤과 기미 키는 174 ㅜ. .콧닥엔 투자하지 마세요. 고위험
6. 쓸개코
'22.12.2 1:10 PM (121.163.xxx.229)막줄.ㅋㅋ
소원 이루게 되길 바랍니다.ㅎ7. ㅠ
'22.12.2 1:18 PM (220.94.xxx.134)고등때 저희애학교에 장동건 저리가라하게 잘생긴 남자애 있0었어요 눈은 그리크지 않고 얼굴도 허여멀건하고 키가 186 에 피부도 어찌나 좋은지 지나가면 다 쳐다봄 근데 공부도 못하고 애가 숫기없으니 그냥 여자애들 사이에서 잘생긴애 끝 ㅠ 반대로 여자한테 자상하고 끼가 좀있고 공부 제법하고 얼굴은 진짜아니고 키도 170초반 학교 노는 여자애들이 번호표 들고 기다린다고 이여자저여자 다사귀고 결국 재수 해 연대가긴함 ^^
8. 그런데
'22.12.2 1:21 PM (58.228.xxx.108)역변인지 정변인지 봐야함...
진짜 초등저학년 때까지 귀티에 그런 귀티가 없었는데 (부모도 귀티.. 쎄련...)
방송가에서 계속 탐내고..
집에 점점 가세가 기울더니.. 어휴.. 정말 역변해서 안타까워요..9. ..
'22.12.2 1:23 PM (45.118.xxx.2)고등때 저희애학교에 장동건 저리가라하게 잘생긴 남자애 있0었어요 눈은 그리크지 않고 얼굴도 허여멀건하고 키가 186 에 피부도 어찌나 좋은지 지나가면 다 쳐다봄 근데 공부도 못하고 애가 숫기없으니 그냥 여자애들 사이에서 잘생긴애 끝 ㅠ 반대로 여자한테 자상하고 끼가 좀있고 공부 제법하고 얼굴은 진짜아니고 키도 170초반 학교 노는 여자애들이 번호표 들고 기다린다고 이여자저여자 다사귀고 결국 재수 해 연대가긴함 ^^
중학교때 잘생기고 키크고 하얗고 숫기없고 조용한 남자애 있었는데 다들 말을 안하다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애들이 한번씩 맘에 뒀었다는.... ㅎㅎㅎㅎ10. 만약
'22.12.2 1:41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아들래미 반에 예쁜 여자애
어우~ 유치원생인데 키는 벌써 3학년 넘어서고
얼굴이 무지무지하게 잘생겼는데
인성도 좋아요.....
누나처럼 언니처럼 반 애들 잘 챙겨주고
우리 아들이 저런 며느리감 데려오면 얼마나 좋을까...
=========================================
이런 글 , 그것도 남자가 쓰면
엄청 욕 먹을 텐데….11. 만약에?
'22.12.2 1:42 PM (218.48.xxx.80) - 삭제된댓글아들래미 반에 예쁜 여자애
어우~ 유치원생인데 키는 벌써 3학년 넘어서고
얼굴이 무지무지하게 예쁜데
인성도 좋아요.....
누나처럼 언니처럼 반 애들 잘 챙겨주고
우리 아들이 저런 며느리감 데려오면 얼마나 좋을까...
=========================================
이런 글 , 그것도 남자가 쓰면
엄청 욕 먹을 텐데….12. 윗님
'22.12.2 1:49 PM (222.107.xxx.163)왜 욕 먹어요?
13. ㅇㅇ
'22.12.2 2:16 PM (193.176.xxx.39)ㅋㅋㅋㅋㅋ
14. 나야나
'22.12.2 2:40 PM (182.226.xxx.161)아니 남녀가 바뀌면 왜 욕먹어요?? 이상한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