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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죽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 못죽겠고,, 제가 정신을 못차린 거겠죠

하하.. 조회수 : 4,331
작성일 : 2022-11-15 08:14:02
그냥 별 일 없다면 없을 수 있는데, 
지긋지긋하고, 지금 상황이 더 좋아질 것 같지 않고, 그냥 조용히 죽었으면 좋겠어요.
일단은 자살할 용기도 없고, 아직 죽을 준비가 안된건지 제가 자살하면 우리 아들이 받을 충격이나 시선이 걱정되고
그냥 좀 어쩔 수 없이 죽었으면 좋겠는데..자다가 그냥 안깨어났으면 좋겠는데
무슨 약을 과다복용 해야 죽나 검색해보고, 화장실 청소한다고 들어가서 락스에 구연산을 풀어볼까..진지하게 생각하다
그래서 어제는 타미플루 두봉지에, 타이레놀 두알에, 수면유도제(수면제 아님..자연성분 뭐 그런거) 두봉지를 털어넣고
잠이나 깨지 않고 잤으면 좋겠다 일곱시부터 누워서 자다 깨다 자다 깨다..

전 진짜 나쁜 사람이예요.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부끄러워 차마 말 못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멀쩡해 보이고, 가끔은 사람 좋아 보이지만

속은 더러운 생각, 나쁜 생각, 돈쓰고 사치스러운 생각으로 가득 차 있고

그냥 .. 죽고 아무 감정 안느끼고 싶어요.


아무 문제 없는 남편을 사랑하지도 않아서 쇼윈도 부부라는 고통스러운 자리로 몰아넣고

아무 문제 없는 좋은 시부모님이 내가 너한테 뭘 잘못했길래 그러냐 라는 말을 하게 하고

어제는 정말 그럴 기분이 아니라서 아들이 요거트 먹고 싶다는데 지갑 놓고 왔다는 핑계로 안사주고

애 앞에서 요거트 못사줘서 미안하다고 울고 아무 말 없이 표정 굳어서 밥 차려주고 혼자 먹게 하고,

놀아주지도 않고 일곱시부터 잔다고 누워있고 애가 혼자 밥 먹고 혼자 놀다가 아빠 언제 오냐고 울었지만

엄마 자야한다고 모르는 척 하고 결국 아이는 밤새 토하고..어제 저녁 차려준게 소화가 하나도 안되었더라구요

애가 먹고싶다는거 만들어서 차려줬지만 제 마음 속 악한 기운이 음식에 갔는지

토한거 보니까 소화가 하나도 안된게.. 너도 불편한 분위기에서 혼자 밥 먹고소화가 안되어서 토하는구나 자괴감에..


이런 엄마라도 있는게 나아요? 아빠도 나쁜 사람 아니니 더 좋은 새엄마 만나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제가 죽으면 사망보험금이 1억에, 각종 퇴직금 등등 하면 2억은 나올 거 같은데

그 돈으로 그냥 저 빼고 행복하게 사는게 낫지 않을까요? 물론 자살하면 어쨌든 충격이 클테니 .. 사고사로..



IP : 211.40.xxx.17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1.15 8:17 AM (223.38.xxx.225)

    우울증 약 드셔보셨나요? 약의 도움 받으시면 조금씩 나아질 거에요.

  • 2. como
    '22.11.15 8:18 AM (182.230.xxx.93)

    엄마의 정신상태가 집안 분위기를 좌우해요.
    긍정적 삶의 태도로 바꺼보세요. 걷기나 뭔가에 몰두하기라도,..
    태도는 종이 한장 차이입니다.

  • 3. 1245
    '22.11.15 8:19 AM (183.97.xxx.92) - 삭제된댓글

    제발 병원가세요. 약도 드시고요.
    그리고 자학하지 마시고 이미 스스로 제어못하는 우울증이나
    꼭 병원가셔서 여러 생명 살리시길...

  • 4. 병원
    '22.11.15 8:20 AM (211.248.xxx.147)

    그런식으로는 죽을수도 없고 엄청 고통스러워요. 생각보다 명이 길어서 평샹 후유장애 가지고 살아야해요. 죽는게 샹각보다 어렵습니다.
    나쁜엄마가 아니라 아픈엄마 같은데 우울증 약 드시나요? 병원 도움을 좀 받아보면 어떨까요

  • 5. ㅇㅇㅇ
    '22.11.15 8:22 A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정신과가서 진단받고 약복용하세요
    이약 저약 먹어도 안죽고 속만 버리니까
    쓸데없는 짓 그만하시고 정신과약 드시면서
    하루에 10분씩이라도 나가서 걷다 오세요

  • 6. ㆍㆍㆍㆍ
    '22.11.15 8:25 AM (220.76.xxx.3)

    정신과 가세요

  • 7. 네..
    '22.11.15 8:27 AM (211.40.xxx.236)

    우울증 일까요? 그냥 우울증 심해져서 죽어버렸음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근데 우울증은 아닌거 같고 그냥 삶에 대한 의지가 없어요. 뭐 좋은 일 있겠다고? 평생 살아도 그냥 돈돈 해야하고 좋은 일 없을 것 같아요. 가끔 웃긴 일 있음 웃겠죠 ㅎ 저는 멀쩡히 회사 생활 하면서 많이 걷고 운동도 하고 달리기도 하고 요가도 하고 물욕도 많은 아줌마 람니다..그런데 이렇게 평생 행복하지도 않게 사랑 하지도 받지도 못하면서 평생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냥..왜 사나 싶어요..

  • 8. ..
    '22.11.15 8:30 AM (223.62.xxx.126)

    내몸 내맘이 힘드니 자식에게 못해줄수도 있고 남편에게 못해줄때도 있어요
    기준을 내려놓고 먼저 자신을 회복하세요
    저도 삶이 생각보다 힘들어요 쉽지가 않아요
    요새 허리아픈데 그거 좀 아프다는 이유로
    만사가 더 힘드네요
    잘한다는 기준을 조금 낮추세요
    남들이 자신에게 잘해주는 기준을 좀 낮추세요
    100% 120%가 아니라 70% 80%로 낮추시면 좀 낫더라구요

  • 9. Df
    '22.11.15 8:30 AM (211.112.xxx.173)

    우울증 진단빋기전에 제 모습이네요.
    어서 가까운 정신과 가서 상담받고 약 드세요.
    일주일정도 지나면 드라마틱하게 좋아져요.
    처음엔 약이 잘 안맞을수 있으니 의사와 긴밀하게
    상담하고 맞는약 찾아 드시면 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가세요. 아이 불쌍하잖아요.

  • 10. 우리는
    '22.11.15 8:31 AM (50.211.xxx.26)

    그럴때 가는곳을 정신과라고 부릅니다.
    요즘같이 좋은세상에 의료 현대문명의 발달을 왜 누리질 못하니.

    님 제정신 아니에요.
    겉으로 회사생활 잘하는건 님생각이고요.

  • 11. ㅡㅡ
    '22.11.15 8:32 AM (222.109.xxx.156)

    우울증 같아요 정신과 얼른 다녀오세요.

  • 12. 저는
    '22.11.15 8:35 AM (50.211.xxx.26)

    예전에 진짜 미련하다고 느낀 사람들이
    분명히 제정신 아닌데도 정신과 안가고 주변인들 고통주고
    본인도 우울구덩이에 빠져 아스피린만 먹던 사람도 보고
    본인의 고집에 빠져 시간을 삶을 낭비하는 사람들 자칭 우울증이라면서도
    정신과약은 안먹겠다고 하다가 알콜중독 셔핑중독 도박중독 된.사람들 등등 ..
    정신과가서 약 드세요.

  • 13. ...
    '22.11.15 8:35 AM (106.101.xxx.152)

    수면유도제 먹어도 안 죽어요
    병원에서 깨어나면 얼마나 부끄러운지 아세요
    남편도 아이들도 정떨어져요

  • 14. ㅇㅇ
    '22.11.15 8:36 AM (175.197.xxx.132)

    애는 무슨 죈가

  • 15.
    '22.11.15 8:40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죽을거 같이 사세요.
    억지로 웃고 억지로 청소하고 억지로 놀아주고
    억지로 바른 생활하고 교회도 가보고요.
    바르지 않은 일탈 같은건 하지 마시고요. 약 드셨다니 당장 병원에 가셔야 할거 같아요. 너무 심각하네요.

  • 16. 우울증
    '22.11.15 8:40 AM (218.159.xxx.15)

    우울증이라기보다 정신분석이 필요할듯요.
    제대로 하는 곳이 없고 비용이 한시간에 30만원 이래서 그렇고 몇 년씩 해야되요.
    그걸 못하니 보험적용되는 우울증약 먹고 살죠.
    자기자신부터 알아야되요.
    결혼을 준비없이 일찍하셨네요.
    내 앞가림도 못하는데 자식까지 있으니 힘드시겠어요.

  • 17.
    '22.11.15 8:44 AM (59.18.xxx.154)

    회사 다니시는거보니..워킹맘같은데

    아이 남편 시부모 이야기 하는거보니
    결혼이란 제도가..잘 안맞는분이신가봐요
    그게 병이 된듯..
    치료받아보세요

  • 18. 123
    '22.11.15 8:4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죽음이 이 세상에서의 삶과 연장선상 일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죽으면 지금의 삶과 반복이거나 더 안좋아 질거예요
    그런 악순환을 끊어 내려면 오늘부터
    긍정적이고 즐겁게 어제와는 다르게 살도록
    해보세요 그래야 죽어서도 행복 할 거예요

  • 19. Lifeisonce
    '22.11.15 8:55 AM (211.217.xxx.197)

    정신과 가셔서 약 처방 받으세요

  • 20. 뭐람
    '22.11.15 8:57 AM (110.70.xxx.105)

    제정신도 아니면서 주변 달달볶고
    자기가 이상하다면서 위로 받으려고 이런저런 글쓰면서 정상인 코스프레하고
    정신과 가세요

  • 21. 생각
    '22.11.15 9:08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생각을조금만바꿔보세요.
    저는원글님이 가지신것 하나도없어요
    그래도 살아가야되네요
    걷고 숨잘쉬는것도 감사해야되는것같아요
    아이가있잖아요
    저보디 많이가지신분이시고 조금생각만바꾸시면
    될것같아요
    저는최악이라ㅠ그래도살아야되니
    ...지치셨다면 조금쉬시구요
    우린엄마잖아요 조금만더힘내봅시다

  • 22. ㅡㅡㅡㅡ
    '22.11.15 9:1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정신과 가서 치료 받으시고,
    매일 아이들 한번 더 안아주고,
    남편한테 고맙다 사랑한다 말 한번씩 해 보세요.

  • 23. 000
    '22.11.15 9:21 AM (106.102.xxx.50)

    위로받고 싶어요? 여기 82에 우리엄만 왜 그랬을까요.. 그런 글 많이 올라오잖아요. 며칠 전에도 가위로 찌르겠다던 엄마 맨날 두둘겨팼다는 엄마 집나가서 동네술집서 남자들이랑 어울려있었다던 엄마 등등 미친 여자들요.

    님 아이가 지금은 어려서 당하고만 있는데 이제 나이 들어 판단력 생기면 엄마가 어떻게 보일까요. 남편도 시부모도 별 큰 죄없이 당하고 있나본데 차라리 이혼하세요. 모두에게 상처주지 말고요.

  • 24.
    '22.11.15 9:28 AM (59.23.xxx.71)

    님은 자기가 낳은 애도 밥도 대충에 요거트도 안사주고 자빠져서 초저녁부터 본체만체 자는데 어떤 쳐돌은년이 전처자식을 정성껏 밥주고 놀아줘요. 평생 애안낳고 남의애만 키우지도않을거고 지새끼 낳으면 기저귀갈아라 우유타라 설거지좀해라 애보개나 안시키면 다행이지. 저 진짜 법없이살고 도덕적이란 평듣지만 남의애는 안키워요. 재벌집남자래도 그집애 내가 키운다면 싫어요. 새엄마 학대뉴스보면 쟤는 그래도 첨에는 키울만한가싶어서 결혼하긴했나 싶으니 나보다 착할지도? 생각 해요. 그정도로 애치닥거리는 아무도 하기싫고 자기가 낳았으니 하는일인데 엄한년 학대자 살인자되게 떠넘기지맙시다.

  • 25. ...
    '22.11.15 9:30 AM (112.145.xxx.70)

    우울증 맞습니다.

    병원가시면 됩니다

  • 26.
    '22.11.15 9:34 AM (59.23.xxx.71)

    직장일을 차라리 때려쳐요 돈이없지 사람이없나 내일이라도 다 잘돌아가요. 근데 당신애는 정신줄부여잡고 제대로 키워요. 정신과도 가고 금쪽이도 보고. 다들 훌륭한부모니까. 전국동네방네 얼굴팔고 영원히 박제돼서 욕먹어도 새끼하나 사람만들겠다고 감수하고 나오는데서 난 악착같은 생명력과 모성부성의전율을 느끼거든요. 진심. 나약하게 다뒤져버리자 하는인간들보다 훌륭해요. 정신과도 가고 일단세끼밥 잘챙겨먹고 시터도 쓰고 좀힘써봐요. 죽겠단소리말고. 진짜 애가 문제떨면 님은 아플시간도없어요.

  • 27. 저에게도
    '22.11.15 9:40 AM (14.55.xxx.141)

    생각을조금만바꿔보세요

  • 28. 이거 하나는
    '22.11.15 9:41 AM (125.128.xxx.85)

    확실해요.
    욕심이 너무 많은거에요.
    삶이 다 내 맘대로 흘러가야 살만하지... 이거 입니다.
    내 맘대로 안되도 괜찮다....로 바꾸면
    자살 생각 없어져요.
    자살하는 사람 하나도 안불쌍한게 자기 맘대로 안된다고
    죽는거거든요. 다 자기를 위해서 죽죠. 오로지 나만 중요해서
    죽는 , 가장 이기적인 행위가 자살이에요.
    욕심 그만 내려 놓으면 됩니다.
    함정은 자기가 욕심꾸러기인 걸 보지 못해요.보통의 인간이 그렇죠. 아닌데?..,내가 욕심이 뭐가 많아?..이 정도가 뭐 욕심이야?
    맨날 이러고 살아요....

  • 29. ___
    '22.11.15 10:02 AM (14.55.xxx.141)

    위 댓글
    명언!!

    저장합니다

  • 30. 님, 혹시
    '22.11.15 10:17 AM (123.254.xxx.28)

    사랑하는 사람 잃고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결혼으로 도피해 버린건 아니신 건지...

  • 31. 꼭 정신과 가세요!
    '22.11.15 10:23 AM (222.103.xxx.217)

    꼭 정신과 가세요!!!

    혼자 가기 어려우면 누구한테라도 말해서 같이 오늘이라도 꼭 정신과 진료 보셔야 해요!!!

    걱정이 많이 돼요

  • 32. dlf
    '22.11.15 10:42 AM (203.177.xxx.46)

    정신차려요
    아이 낳았으면 책임져야죠
    우울증약 먹고 운동 하고 바쁘게 살아봐요

  • 33. ..
    '22.11.15 11:26 AM (211.36.xxx.95)

    우울증입니다. 얼른 병원가세요. 혼자 못 가시겠으면 주변 분들께 부탁해서라도 꼭 가세요.

  • 34. ㅠㅠ
    '22.11.15 7:30 PM (124.49.xxx.217)

    글 읽다가 울었네요
    그거 우울증 맞아요
    위악 떨며 쓰셨지만 모든 것은 내가 잘못해서다 라는 자책감에 시달리고 계실 겁니다
    꼭 병원 가세요
    위험해 보여요 원글님

  • 35. 아나이스
    '22.12.21 4:01 AM (39.120.xxx.254)

    그 마음이 어떤 마음이실지 조금은 이해되어 글 남깁니다.
    미련없다고 쓰셨지만 아들 관련해서 7줄이나 쓰셨어요. 어떤 마음이실지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저도 그런 마음이 많이 들었지만 아이들 생각하니 더 독하게 더 강하게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불치병 걸리신건 아니신거 같아 너무 다행입니다. 지긋지긋하고 지금의 상황이 전혀 나아지질 않을것 같은 상황 저와 많이 흡사하세요.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 모두 버텨냅시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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