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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채칼이나 국자, 뜰채 이런거 몇년 쓰시나요
조리도구 조회수 : 1,223
작성일 : 2022-11-14 13:51:09
전 보통 5년 정도 쓰고 버리는데요, 국자는 10년을 넘게 썼네요. 김장때 쓸 채칼을 알아보다 생각해보니 5년이면 너무 오래 쓴게 아닐까해서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
IP : 125.142.xxx.23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22.11.14 1:5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것도 기한이있나요?
전 국자 가게할때 10년 쓰던거 짧으면서 많이 떠지는게
맘에들어 취업해 일할때도 들고가 6년 쓰다가
ㅎㅎ퇴사하며 다시 들고 옴2. ..
'22.11.14 1:54 PM (68.1.xxx.86)스텐으로 만 써서 보통 십년 넘게 써요.
3. 채칼은 무뎌져서
'22.11.14 1:55 PM (125.142.xxx.233)처음만큼 잘 안 썰리더라구요. 식도는 갈아쓸 수 있는데 채칼은 그게 안되니 말이죠.
4. 당연히
'22.11.14 1:58 PM (39.7.xxx.111)무뎌져서 힘이 많이 들어간다 싶을때
바꾸죠
칼이야 수시로 갈아쓰지만
채칼은 무뎌지면 진짜 위험해요5. ㅁㅁ
'22.11.14 2:07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그런거야 당연 교체죠 ㅠㅠ
6. 음
'22.11.14 2:21 PM (211.114.xxx.77)채칼은 사용을 많이 안해서 그런지 무뎌지지가 않더라구요.
그리고 주방용품 거의 다 스텐이라서 아마 죽을때까지 쓰지 싶어요.7. 딱히
'22.11.14 2:37 PM (218.153.xxx.237)몇 년이라는게 없지요
원하는 성능이 안된다 싶으면 바꿔요8. 스텐이라
'22.11.14 2:44 PM (121.162.xxx.174)얼마나 오래되었는지 기억 안나요
채칼은 일년에 한두번 써서 그런지 무뎌지는거 모르겠는데 가위는 무뎌지면 바꿔요9. ....
'22.11.14 2:48 PM (211.250.xxx.45)고장나지않으면 잘 안버리는데요
강판 스텐인데
그거 돌아가신 시어머니 쓰시던거니 30년이상이고
감자칼은 저 혼수용이에요
23년차네요
가위는 무뎌지면 바꾸고요10. 어제
'22.11.14 3:21 PM (210.178.xxx.44)결혼할때 산거 아직 써요.
결혼 21년차11. ..
'22.11.14 4:12 PM (116.39.xxx.71)채칼은 싼걸로 사서 1~2년 써요.
국자는 지금꺼 20년 넘었네요.
하나로 쓰는게 아니고 크기별로 몇 개 돼요.
뜰채도 여럿 사서 20년 넘었어요.
다 일본산이군요.(일본 ㄴ들이 물건은 잘 만드는거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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