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소에 떵 잘싸는 아이 수능날 지사제 먹어야 할까요?

... 조회수 : 1,419
작성일 : 2022-11-14 13:27:17
과민성대장은 아닌데 
장 활동이 활발해 똥을 수시로 잘싸는 여자 아이입니다 
아침에도 화장실 가고 점심이나 학교에서도 화장실을 자주가는데 
고3 입시학원에서 쌤이 아이들에게 미리 지사제 먹고 가라고 조언해줬나봐요 
아침에 전날이나 아침에 지사제 먹고 수능 보러 가도 될까요?
IP : 110.14.xxx.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리해보세요
    '22.11.14 1:28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이런것은 미리 해보고 괜찮은지 어쩐지 봐야죠

    타인이 어떻고는 아무 상관없어요

  • 2. 안먹이는게
    '22.11.14 1:28 PM (112.151.xxx.156)

    미리 먹여 본 거 아니면 안먹이는게 나을 수도 있어요. 괜히 배가 더 아프고 꼬일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오늘이라도 실험해 보세요.

  • 3.
    '22.11.14 1:28 PM (219.249.xxx.53)

    안 먹던 약을 갑자기요?

  • 4. ..
    '22.11.14 1:29 PM (118.235.xxx.128) - 삭제된댓글

    우리집에 과민성 3명 있는데요
    지사제보다는 아침을 아예 안먹는 수준으로 적게 먹고 가는게 나을걸요

  • 5. ..
    '22.11.14 1:36 PM (110.14.xxx.70)

    대형학원 쌤인데 80명되는 전체 애들한테 지사제가 필수인것처럼 얘길해서 .. 아이는 지사제 사다달라고 하네요 ㅠ 쌤이 확인 되지 않은 얘기를 애들한테 왜 했을까요?? 그러다 약잘못먹어서 아프면 어쩌라고..

  • 6. ㅇㅇ
    '22.11.14 1:40 P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차라리 홍시좀 먹는건어떨지요

  • 7. ...
    '22.11.14 1:55 PM (220.116.xxx.18)

    설사 멈추는 약이 지사제인데 설사도 아닌데 왜 ?
    먹으라는 선생이나 흔들리는 아이나 좀 정상적인 사고를 하시지
    불안한 마음을 약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지사제로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길 수 있는데 그건 어떻게 하시려고요?

    뱃속에 내보내야할 똥을 억지로 못나가게 하면 배 아플 수 있는데 그땐 어쩌려고요?
    차라리 매시간 화장실을 가고 말지요

  • 8. 노노
    '22.11.14 1:57 PM (58.228.xxx.108)

    탈날까봐 한달전부터 비슷한 음식만 먹이는 상황에서 무슨 안먹던 지사제를요
    ㅁㅊ
    어짜피 학교 다니면서도 배아플때 요령이 있었을거 아녜요 쉬는시간에 일보던가
    일찍 가서 거기 화장실 위치나 알아놓으라 하세요
    글구 아침에 물이나 밥 최소로 먹게 하고요

  • 9. .....
    '22.11.14 3:27 PM (118.235.xxx.76)

    만약에 뭔가를 먹이실 거였으면
    한 두 달 전 모의고사 때나
    그것도 아니면 평상시에 미리 먹여보고 상황 보셨어야해요.
    당일에 그거 먹었다가 오히려 나가야할 게 안 나가서 배가 더부룩하고 아파서 힘들어하면 어쩌시려고요..
    굳이 먹이시려면 오늘부터 먹어보고 괜찮은지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수능 전 컨디션 조절해야되는데 굳이..
    변비 유발한다는 음식을 먹여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런데 그것도 오늘 내일 미리 먹여보셔야해요..

  • 10. 내용이랑
    '22.11.14 3:46 PM (108.172.xxx.229)

    관련은 없지만 질문이 있는데요,

    수시를 볼 나이의 학생이
    배변 실수를 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싸다라고 하는 건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6011 남편 때문에 너무 괴로워요 5 답답이 2022/12/02 3,571
1416010 패키지 여행사는 어디가 좋은가요? 12 2022/12/02 3,399
1416009 본인 부모하고 하루에 한번 통화가 드물어요? 39 나만그런가 2022/12/02 3,752
1416008 와인 비싼거 저렴한거 뭐가 다른거에요? 28 ........ 2022/12/02 3,356
1416007 10년전일로 조국 5년구형 30 ㅇ ㅇㅇ 2022/12/02 4,210
1416006 벽걸이달력 농협거래은행에 가면 줘요 5 시려 2022/12/02 1,281
1416005 여성 대회에 참가한 트랜스젠더 선수 7 ..... 2022/12/02 1,381
1416004 해@포인트 음료 마시는데 써도 괜찮을까요? 4 궁금 2022/12/02 625
1416003 요즘은 시어머니가 며느리 눈치보는 세상 아닌가요? 17 시어머니 2022/12/02 4,596
1416002 너무 멀어서 조문을 못 가는 경우요 6 ,, 2022/12/02 1,585
1416001 방탄팬만. 알엠 솔로곡 나오네요. 15 인디고 2022/12/02 1,534
1416000 겨울되니까... 1 .... 2022/12/02 1,008
1415999 저 아파서 누웠는데 친정 엄마 때문에 더 열이 오르네요 7 엄마 이러지.. 2022/12/02 3,183
1415998 사 두고 묵히는 생활가전들 18 생활가전 2022/12/02 6,476
1415997 부조 오만원 16 속좁은나 2022/12/02 5,204
1415996 일본 온천의 진실.jpg 28 몰랐엇어요 2022/12/02 24,056
1415995 맨날 뻐근하다고 노래를 부르면서도... 2 힐링타임 2022/12/02 573
1415994 요즘 중학생 남자아이들 패딩 뭐 입나요? 패딩 브랜드 보고 웃은.. 2 궁금 2022/12/02 1,491
1415993 믹스커피 이야기 나와서 드는 생각인데 전 살은..ㅎㅎㅎ 12 .... 2022/12/02 4,805
1415992 한우스지요 집에서 만드는거와 사먹는거 비교 좀 해주세요 5 ^^ 2022/12/02 869
1415991 숨고 3 인테리어 2022/12/02 950
1415990 코로나 다시 재감염 될수 있겠죠 4 2022/12/02 1,700
1415989 부부관계 깨달음 - 성격이 팔자 5 명리 2022/12/02 5,480
1415988 헤어질 결심 대학생아들과 볼만 한가요? 21 dd 2022/12/02 2,704
1415987 아파트화장실 악취 9 질문 2022/12/02 2,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