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50297&page=1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3550373&page=1줌앤 줌아웃에 올렸어요
이게 가장 깨끗한 모습이에요.
지난 5년간
ㅋㅋ 그래도 주저리주저리
전등은 전등 사이트에서
흠난거 세일하는것만 미리 사놨다가
어울리는데애 단거에요.
다행히 남은거 거의 없이
어울리게 잘 했어요.
사진이 안올라가서
줌앤 줌아웃에 글을 겨우 써서
사진은 더 올려볼께요
시간이 지나야 한대요.
더럽다고 욕하기 없기요.
그리고
아까운 체리색 미워하고 버리는 세상이 조금 달라지기를요.
다 쓰레기인데
저도 인테리어전에
체리색 두고 한 인테리어 참고할게 없어서
엄청 걱정했어요
두번째 사진들 설명이에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만든 가구들이네요.
남편이랑 저랑 손가락이 아프도록 조립했어요.
저걸 조립을 못하면 그릇 수납이 안되니
피난민처럼 살면서
이번주엔 여기는 완성해서 물건 넣어야해! 하면서 살았답니다.
사실 저런건 껌이에요.
3단 서랍장 5개를 만들었는데 그건 눈물없이 흑흑 말할수가 없어요.
두번째 사진은 저의 로망 2.4 미터 식탁이 나왔어요.
평생 써도 1미터만 사용할것 같은 슬픈 예감의 식탁
(아까도 슬쩍 지나면서 봤는데 1미터도 못쓰는걸지도 몰라요)
멀바우 식탁에 튼튼한 철 프레임인데 저는 식탁 의자까지 80을 안준걸로 기억해요.
그 이후로 저거 파는 분은 저 사이즈 안 팔으시더라구요.
멀바우 가격이 오르거나 너무 커서 번거롭거나
암턴 저는 득템한 기분이라서 두고두고 기쁘고
5년이 지나도 별 문제없이 쓰고 있어요.
(코팅을 해라 뭘 해라 하는데 암것도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