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알바 신청해도 잘 안된다길래
아이 수능 끝나면 하려고
알바 지원 한다는게 잘못보고 계약직을 지원했나봐요
10분도 안되서 바로 전화왔어요. 이런 이런....
아직 마음의 준비가 덜 됐는데....
전화주신분이 웰컴데이 참석해서 하루 경험해보고
결정해도 된다해서
상담사가 불러준 일정중에서 수능 다음날 가기로 했어요.
이게 뭐라고 가슴이 두근두근....ㅎㅎㅎㅎ
알바나 해보려 했더니...
몇달 뒤 이사도 앞두고 있어서 마음도 심난한데
매일 출퇴근직은 부담되는데...
어휴~ 괜히 떨리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째요...쿠팡계약직 신청됐네요ㅎㅎ
.... 조회수 : 5,788
작성일 : 2022-11-13 19:41:34
IP : 221.154.xxx.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축하
'22.11.13 7:52 PM (59.1.xxx.109)할일 같은데 잘 되길 빌어요
2. 화이팅
'22.11.13 7:52 PM (112.171.xxx.141)해보세요 해보고 힘들면 관두면 된다는 가벼운 생각으로..
나중에 다시 알바로 지원하면 되죠3. ㅇㅇ
'22.11.13 7:59 PM (175.207.xxx.116)지인이 회사 상사랑 자꾸 부딪쳐서
하루 휴가 내고 쿠팡 알바갔대요
쿠팡 일 할만 하면
마음 편하게 쿠팡일 하려구요
하루 종일 진짜 열심히 날라다녔는데
또 오라는 말을 안하더래요
다른 사람들한테는 계약서 쓰자, 또 오라고 하는데..
또 가려면 알바몬으로 접수해야 되는데
그냥 계속 회사 다니기로 했대요4. 무념무상
'22.11.13 8:05 PM (211.36.xxx.179)어떤일 하나요?
저도 알바해야 하는데..5. 자유인
'22.11.13 8:13 PM (175.194.xxx.61)잘 알아보세요
알바보다 임금이 낮을수도 있어요6. ...
'22.11.13 8:14 PM (221.154.xxx.34)폭풍검색중인데 계약직 합격해도 먼저온 대기자들 많으면
몇달 기다리기도 하나봐요.
괜히 걱정했네요ㅎㅎ 바로 계약하자 할까봐...7. 12345
'22.11.13 8:41 PM (119.66.xxx.144) - 삭제된댓글화이팅입니다!!!! 후기도 꼭 부탁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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