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락론자분들은 집을 평생 안산다는건가요?
10년전에도 계속 하락한다 그랬는데
지금도 계속 하락할거라고 하는데요
인구가 주니까 수요가 없어서 일본 따라간다 이런말 제일 많이 하는것 같은데
그럼 하락론자분들은 평생 집을 안살건가요?
나이들어서도요?
1. 무주택자
'22.11.10 4:32 PM (39.122.xxx.3)냅둬요 무주택자들은 하락하면 하락세라 안사고 오르년 얼라서 못사요 평생 주동산 욕이나 하며 무주택자로 살게 냅둬요
2. ..
'22.11.10 4:33 PM (125.180.xxx.53)그냥 알아서 하겠죠. 당분간 오를일이 없으니 그러는거지.
평생 집을 안사겠어요?3. **
'22.11.10 4:39 PM (112.216.xxx.66) - 삭제된댓글못먹는 감이라고 할까요.. 오르면 욕하고 시기 저울질하다 떨이져도 못사요.
4. **
'22.11.10 4:40 PM (112.216.xxx.66)못먹는 감이라고 할까요.. 막상 폭락하면 살줄아세요? 박근혜때 정부에서 집사라고 부동산 활성화 정책 펴도 안샀어요. 그때 매매 안되서 고생한 경험이있네요.
5. 뭐래
'22.11.10 4:42 PM (223.62.xxx.180)무주택자 조롱하고 싶어 미치는 속마음 보이네요.
댓글들도 한통속. 상승할때도 그렇게 조롱 못참더니. 천박하네요
하락장이니 마구마구 사세요.6. 무주택자도
'22.11.10 4:45 PM (59.8.xxx.220)힘들겠던데요...
7. ㅅㅅ
'22.11.10 4:50 PM (118.235.xxx.62)심뽀가 참 나쁘네요.
저렇게 사라고 정책 쏟아내면 무주택자들이 댁들이 내놓은 집들 사줘야해요? 가격 떠 받들어 줘야해요?
입으로 쏟아낸건 다 자기한테도 돌아와요. 자만하고 비꼬지 마세요.8. ...
'22.11.10 4:51 PM (116.121.xxx.250)남이사 집을 사든 말든 보태줄거 아니면 관심 끄시죠. 돈 없어서 못샀어요. 돈이 넘쳐나면 안샀겠나요?
9. 으아구~
'22.11.10 5:00 PM (210.117.xxx.62) - 삭제된댓글좀 내비둬!
댁들이 언제부터 하락론자 무주택지들을 신경썼다구 이 난리나!!!
댁이나 이 시국에 잘 살아!!!
돈 많아서 낭비 할 데가 없으면 100억짜리 사서 모으던가!10. ㅇㅇ?
'22.11.10 5:07 PM (58.124.xxx.14)각자 어련히 알아서들 할 일에 히스테릭한 느낌은 뭐지;;;
11. @@
'22.11.10 5:10 PM (14.56.xxx.81)남이사 집을 사든 말든 보태줄거 아니면 관심 끄시죠222222222222222222
사고싶은데 돈 없어 못사는 사람도 있고 돈이 넘쳐도 집 안사고 다른데 투자 하는 사람도 많아요
모든 사람이 다 집을 사고싶어 하는건 아닙니다12. 평생
'22.11.10 5:16 PM (14.32.xxx.215)집없는 사람 많아요
그리고 일본도 오르는곳은 좍좍 오릅니다13. ...
'22.11.10 5:16 PM (223.62.xxx.64)평생 안사기는요
적정한 가격이 되면 삽니다
거품 가격은 사절!!!!14. 2주택자지만
'22.11.10 5:48 PM (116.34.xxx.234)남이사요.
마음 곱게 쓰고, 측은지심 좀 가지세요.
대출이자 갚을 생각도 못하고 사는 사람들 있어요.
단돈 몇천만원이 없는 사람들;;;;15. …
'22.11.10 7:41 PM (61.255.xxx.96)10억짜리가 3억 되면 사겠죠 그 시기가 빨리 얼 듯 걱정마셈 ㅋㅋㅋ
참고로 나는 집 하나 있지만 집값은 쭉쭉 내려가는 게 맞다고 봄16. ...
'22.11.10 9:57 PM (220.71.xxx.148)하락론자가 무슨 피해를 준다고 비아냥대나요
투기하며 집값 올려대서 남들 힘들게 하는 거 아니잖아요
하락론자입니다만 작은 자가에 살고 있는데 집값 거품 훅 빠져서 집 가지고 투기하는 사람 다 사라졌으면 해요17. 찜찜
'22.11.10 10:11 PM (221.139.xxx.77)남이사 사건 말건 무슨 상관
능글능글 약 올려서 집 사도록 만들고 싶어서 이런 글을 쓰는 건지...
왜 자기 집 사 줄 사람 필요해요?
이렇게 글 쓰는 나는 집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습니다 1주택. 그래도 이런 글 추잡스러워서 안 써요18. 제가
'22.11.10 11:18 PM (74.75.xxx.126)볼 땐 10억 짜리가 3억돼도 못사는 사람은 못사요. 남의 집에 전세 사는 거 전혀 불편해 하지 않고요.
저희 언니가 그런 케이스인데 평생 맞벌이로 벌면서도 조카가 대학 졸업할 때까지 자기 집이 없어서 아버지 돌아가신 다음 유산 현금은 언니한테 몰빵해 줬거든요. 갑자기 수십억이 생겼는데도 집 못사더라고요. 진짜 올랐을 때는 올라서 못사고 내리니까 더 내릴까봐 못산데요. 둔촌 기다리고 있고 강남도 급매 나올지도 모른다고 더 지켜본대요. 20년 넘게 지켜봤으면 그만 하고 싶을만도 한데 말이죠.
자기 인생이니까 간섭 안하려고 하지만 언니네 집 한칸은 장만했으면 하고 밤낮으로 걱정하시는 친정 엄마땜에 저까지 덩달아 고민하네요. 언니는 왜 집을 못살까.19. ㅇㅁㅇ
'22.11.11 11:05 PM (47.218.xxx.106)알아서 할게요.
속편하고 좋은데요,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