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못찾고 우는 꿈을 꾸었어요

사과해 조회수 : 1,292
작성일 : 2022-11-01 13:58:56
지금집이 아니고 약1년뒤에 입주할 새집을 찾으러 첨엔 기분좋게
출발했어요 양손엔 짐을 잔뜩 들고 무거운채로
지도가있는데 아무리봐도 우리동을 못찾고 헤메는거에요 계속.
904동이 어디죠? 물어물어 겨우 멀리 떨어진 단지에 도착했는데
거기도 아닌거에요 ㅠ
알고보니 완전히 다른 지역에서 뱅뱅돌고있는 거였어요
너무 허탈해 자리에서 엉엉울다가 깸...
( 실제 내년에 입주예정 )

왜 전 꿈에서 늘 못찾고 헤메고
화장실을 찾는데 모두 너무 더러운데만 나오고
하필 더러운 공중화장실에서 맨발로 다니고 있고
주로 이런꿈을 꿀까요
원하는데 가질수없는 상황들이 대부분
욕구불만으로 가득차있는걸까요?

IP : 175.198.xxx.9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1 2:00 PM (112.145.xxx.70)

    전 자주 꾸는 꿈인데요.

    맨날 집 못찾고,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 못 들어가고.

    아주 지긋지긋하게 자주 꿔요.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인가요??

  • 2. 저는
    '22.11.1 2:12 PM (211.244.xxx.144)

    신발 잃어버려서 못찾는 꿈 자주 꿔요.ㅠㅠ
    어딜 신발벗고 들어갔는데...나올땐 신발이 너무 많아서 ...꼭 내것만 못찾는꿈,.ㅠㅠ

  • 3. 자매품
    '22.11.1 2:16 PM (110.9.xxx.132)

    내일 시험인데 공부 하나도 안해놓은 거 깨닫고 울면서 공부하는 꿈이랑,
    나가야 되는데 지갑 못 찾고
    집 안에서 지갑 찾아 빙빙 돌고 밖에서도 지갑 찾는 꿈도 있어요

  • 4. ..
    '22.11.1 2:30 PM (175.119.xxx.68)

    비디오만화책 대여한거 기한내에 못 낸거 .. 이십년 훨 지났는데 내가 아직 반납안했나 헷갈릴 정도

    국사시험 공부 안 하고 시험치고
    시험시간에 지각 해서 못 들어가고
    귀신한테 쫓기고

    ...

    화장실꿈은 쉬 마려워서 꾸는 꿈이에요 여기다 해결하면 이불 베린다고 꿈이 알려주는거

  • 5. franlb
    '22.11.1 3:39 PM (110.47.xxx.102)

    화장실 가는 데마다 더러운 꿈은 저도 꾸준히 꾸는 레파토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4989 아 진짜, 행안부 문자 짜증나네요. 13 356 2022/11/29 3,432
1414988 전 우리애는 데릴사위 얻고 싶어요 58 2022/11/29 7,210
1414987 (질문)스마트티비 화면이요~ 1 ㅇㅇ 2022/11/29 462
1414986 월드컵 관련 웃긴 댓글을 봤어요 10 2022/11/29 3,218
1414985 50대초 저 이제서야 영어공부 조금씩 해요 ㅠㅠㅠ 12 음.. 2022/11/29 4,236
1414984 재벌집 질문좀요 1 ㅇㅇ 2022/11/29 1,120
1414983 수시에서 예비까지 안되면 2 456 2022/11/29 1,235
1414982 초저 화상영어 vs 영어학원 1 초저학년 2022/11/29 902
1414981 무분별한 영어 남발. 불편 16 한국어 2022/11/29 2,667
1414980 어제 비 많이 왔는데 왜 차가 더럽죠?? 8 이상타 2022/11/29 1,781
1414979 우리딸은 결혼 했으면 좋겠어요. 22 솔직히 2022/11/29 4,965
1414978 책을 읽으면서 느끼는건데요 6 ㅊㅊ 2022/11/29 3,197
1414977 진짜 씁쓸하네요 2 2022/11/29 2,069
1414976 지구 온난화로 동·식물 짝짓기 행동 변했다 5 ..... 2022/11/29 2,681
1414975 간단 염색 하는 방법 아시는 분 5 ... 2022/11/29 1,943
1414974 지인이 아산병원에 입원해요 9 ㅇㅇ 2022/11/29 3,905
1414973 치과대학병원 2 ??? 2022/11/29 860
1414972 고양이 20 2022/11/29 2,153
1414971 포르투갈 이겼네요 12 ㅇㅇ 2022/11/29 15,953
1414970 70대 엄마가 자꾸 토할것 같다시는데, 17 엄마아프지마.. 2022/11/29 3,450
1414969 입주시터나 풀타임 도우미있으면 육아가 덜힘들죠. 6 ㅇㅇ 2022/11/29 1,703
1414968 양가 부모님 결혼기념일과 입원이 겹칠 경우 30 이름 2022/11/29 3,151
1414967 무 하나 방치해서 꽃 피우기 16 무꽃 2022/11/29 2,360
1414966 자식한테 애 낳지 말라는 분들.. 정말 그렇게 애키우는게 지옥같.. 74 자식 2022/11/29 9,717
1414965 갱년기 오니 좋은 점도 있네요. 12 .. 2022/11/29 6,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