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많고 적고에 따라서 말 놓나요?
저는 항상 나이적은분들에게도 존대했는데
어느날 좀 친해진 동생이 말놓으라해서 같이 놨는데 확실히 가까워지더라구요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부모끼리 친해지면 말 놓나요
... 조회수 : 1,811
작성일 : 2022-10-28 17:15:10
IP : 110.70.xxx.21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케바케
'22.10.28 5:25 PM (125.190.xxx.212)성격에 따라, 친한 정도에 따라 다르죠.
2. dlf
'22.10.28 5:45 PM (180.69.xxx.74)16년 넘어도 안놔요
거리감이 있어야 실수 안해요3. 저도
'22.10.28 6:02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최대 5년째 사귀는 안놔요.
저보다 7살 어려도요.
그래야 친해도 실수 안해요.4. 전
'22.10.28 6:04 PM (123.212.xxx.149)말놓자했는데 거절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서 누가 말놓자하면 말놔요. 말 놔야 친해지긴 하더라구요. 전 그냥 분위기 봐서 해요. 문제 생긴 적은 없어요.
5. 절대
'22.10.28 6:06 PM (175.197.xxx.114)적당한 거리감이 중요해요!!!~ 절대 존대합니다
6. ~~
'22.10.28 6:08 PM (49.1.xxx.81) - 삭제된댓글학부모들 뿐만아니라 일 할때나 어디서든
은근슬쩍 말 놓는 사람 1차로 거릅니다.7. ㅡㅡ
'22.10.28 6:37 PM (211.109.xxx.122) - 삭제된댓글반말 많이들 해요. 특히 나이 많은 사람들 중 외향적인 스타일이거나, 나이 유세 떨고 싶으신분들?이 자주 그래요.
인터넷에서는 주로 위와 같은 댓글이 많은데, 그런분들만 댓글을 다는거같고 제가 경험하는 실제는 전혀 아니네요.
물론 그 분들도 누울 자리 봐가며 말 놓는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친하지도 않은데 나이 많다고 멋대로 말놓는 사람들 안좋아합니다.8. 싫다
'22.10.28 7:06 PM (218.38.xxx.12)샤브샤브먹고 식당 자판기커피 뽑는데
야 언니한테 커피 한잔 갖고와봐
그러길래 차츰차츰 안만나요9. ㅇㅇ
'22.10.29 8:12 AM (223.39.xxx.74)반말하려면 어른답게 많이 베풀어야 해요
밥도 차도 많이 사시고 ...
아님 윗님처럼 점차 멀어져요. 차라리 몰랐을때보다 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