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하면 뭔가 호응이 없어요 ㅋㅋ
호응 있는 사람들은 정해져있고
그러다보니 저는 주로 읽고 맞장구나 한번씩 치는데
이것도 뻘줌하고…나름 친한 분있는데 그분도 희한하게
단톡방에서는 제말에 호응 안하더라구요?
톡은 쉴새없이 오고가는데 외로워서 더 피곤한듯 해요…
속빈 강정느낌… 나만 이런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단톡방이 너무 피곤한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ㅇㅇ 조회수 : 6,315
작성일 : 2022-10-28 19:20:52
IP : 39.7.xxx.17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2.10.28 7:22 PM (154.28.xxx.184)글만 읽어도 제 몸이 조금 이상해지려구해요. 뻘쭘
2. 탈출
'22.10.28 7:23 PM (89.187.xxx.182)하세요~
3. ㅇㅇ
'22.10.28 7:25 PM (39.7.xxx.175)같은반 엄마들 톡방이라 나가기도 그러네요ㅜ
4. …
'22.10.28 7:25 PM (222.236.xxx.204) - 삭제된댓글세상 젤 쓸데없는데 단톡방 같아요
정말 시간낭비 감정소비…
온갖 오해도 오갈 소지가 넘나 넘치고~
단톡방 해도 주저리 글 안 해요5. 배려
'22.10.28 7:26 P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뭐하러 거길…
정신건강을 위해 나오세요..
단톡방에서도 무시당하는 기분인데..6. 나와는 별개다
'22.10.28 7:27 PM (59.28.xxx.63)생각하고 거리 두세요
친하다는 ㅡ그 엄마도 눈치 엄청 보시네요7. ㅇㅇ
'22.10.28 7:27 PM (39.7.xxx.175)저도 주저리안하는데 다른분들은 어쩜 그리 구구절절 할말이 많은지요ㅜ 말할데가 여기밖에 없나 싶은분도 있고…
8. ㅡ
'22.10.28 7:27 PM (1.225.xxx.114) - 삭제된댓글단톡하지마세요.
에너지뺏겨요9. ...
'22.10.28 7:33 PM (218.53.xxx.129)호응없으면 기대하지 마세요 ㅎㅎ
글구 앞으론 네 아니오 답만 하시구요
차라리 그게 있어보이더라구요10. ..
'22.10.28 7:35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다 그래요 그러려니 하세요
오늘은 나의 날이 아니구나 하고 폰 덮어버려요11. ..
'22.10.28 7:44 PM (118.235.xxx.67)자기말만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으니
님말은 못들어주는거 일수도있어요
자기말하는데만 미쳐있는 여자들 꽤 흔하잖아요
그런사람들만 한트럭이겠죠12. 단톡방은
'22.10.28 7:56 PM (211.215.xxx.144)구구절절 얘기하기보다는 공지 성격이 강하지않나요?? 모임시기 장소 그런거 정하기위한.
13. 그냥
'22.10.28 7:59 PM (123.199.xxx.114)보지 마세요.
단톡방 한번 보고 너무 피곤해서
삭제했어요.14. ㅇㅇ
'22.10.28 8:44 PM (39.7.xxx.154)얼마전 카톡 안됐을때 좋더라구요ㅜㅜ
15. 맞아요
'22.10.28 9:24 PM (198.2.xxx.47)뭐 말실수 안하나 긴장해야하고..
리액션 해줘야하고..
너무 피곤해요..
용건만 간단히 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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