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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옥순 자세요

옥순 조회수 : 4,696
작성일 : 2022-10-20 09:53:51
항상 촤식이나 의자에 앉아서 뭐 먹을때
한쪽 무릎세우고 먹는거요
예전에 할머니들이 많이들. 그렇게 했는데
전 30대가그렇게 앉아서 먹는거 첨봐요
의자에 앉아도 항상 술먹고 그러더라고요
안좋아 보여요
문신도 엄청 많네요
팔뚝 안쪽 가슴
IP : 59.6.xxx.13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20 9:56 AM (14.56.xxx.81)

    자세하고 문신도 그렇고 약간 노출증이 있는것 같아요
    옷마다 꼭 신체 부위를 노출시키는 옷만 입는것 같아요

  • 2. 왜요
    '22.10.20 9:57 AM (116.42.xxx.47)

    그나마 여자출연자 중에는 정상으로 보이던데
    원글님이 꼰대 시선으로 보는게 문제
    한아이 엄마로 열심히 살아가고
    남한테 피해 주는거 없는데 그럼 된거죠

  • 3. 에효
    '22.10.20 9:58 AM (61.79.xxx.182)

    다리 올리고 앉는게 편하면 그럴수도 있는거지
    그게 뭐 대수로운 문제라고
    참 별게다 불편하네요 진짜

  • 4. ᆢㆍ
    '22.10.20 10:00 AM (58.231.xxx.119) - 삭제된댓글

    빌런들이 워낙 많ㅇㄱㆍ시
    노출증 문신은 애교로 보이네요
    옥순 성격은 좋아 가장 나아 보여요

  • 5.
    '22.10.20 10:01 AM (58.231.xxx.119)

    빌런들이 워낙 많아서
    노출증 문신은 애교로 보이네요
    옥순 성격은 좋아 가장 나아 보여요

  • 6. 옥순조아
    '22.10.20 10:01 AM (175.116.xxx.138)

    요리할때보니 계란말이도 아주 이쁘게 잘하던데요
    열심히 아이키우며 사는 사람
    몸매되니 노출 좀 하면서 입는게 뭐 어때서요
    문신도 마찬가지 하면 어때요

  • 7. ..
    '22.10.20 10:01 AM (125.132.xxx.98)

    뱃살 있는데 허리 드러내고 싶어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영식이랑 잘 어울리긴해요

  • 8.
    '22.10.20 10:01 AM (211.246.xxx.43) - 삭제된댓글

    식탁 의자에 한쪽 무릎세우고 먹는 자세가 거슬리지 않는다굽쇼?
    그 모습이 거슬리면 꼰대라굽쇼?

  • 9. dd
    '22.10.20 10:06 AM (203.234.xxx.182)

    전 늘 무릎꿇고 먹어요
    식탁의자에서도 무릎꿇고..앉아요 ㅍㅍ

    저 자세가 편하니 저렇게 앉는거겟죠
    어른들 앞에서도 저렇게는 안앉을테고.

    그래도 옥순이가 제일 정상이에요
    애 생각도 제일 많이 하고 현실적이에요

    영식이가 다가와서 좋지만..솔직히 영식이 애도 나이가 7살
    자기애도 7살 거기다 남자아이 영식이 아이는 여자아이

    가볍게 만나는것도 주저할수 있죠

  • 10.
    '22.10.20 10:13 AM (116.41.xxx.121)

    30대 저자세로 먹는사람 봤는데요 ~
    옥순 몸매도 별로고 피부도 안좋던데
    왜자꾸 노출하는지 ~인스타보니 폴댄스에 셀카는 포샵이너무 심하고 인스타댓글대로 그대의가치를 알았으면해~

  • 11. ㅇㅇ
    '22.10.20 10:18 AM (1.227.xxx.142)

    사실 편한 자리에서 저런 자세가 잘못인가요?
    지하철 의자에 앉아서 그런 것도 아니고.
    상견례 자리에서 저럴 것도 아닌데.

  • 12. ㄱㄱ
    '22.10.20 10:51 AM (61.98.xxx.185)

    말투나 행동에서 그사람을 유추할 수 있으니까요
    카메라앞에서 저정도면 일상생활에선 안 봐도 알만하죠
    의자에 앉을때 깊숙히 반쯤 누워도 돼요
    하지만 허리 꼿꼿하게 앉은모습 보면
    가정교육 잘 받았구나 해요
    그런걸 말하는거에요

  • 13. ㄱㄱ
    '22.10.20 11:05 AM (61.98.xxx.185)

    예전 7,80년대 버스타면 앞에 노약자 서있으면 바로바로 일어나 양보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렇지 않죠
    레깅스나 뭐 여러 민망한 옷도,
    많은 이들이 뭐 어떠냐 .. 그래요
    그렇게 예의범절이라는게 무너져 간다 생각입니다
    부끄럼도 모르고 남의 이목 따위무시하고 오직 나 편한대로 ... 누가 뭐라하면 그 사람 욕하기
    눈에 보이는 몸이나 치장이나 나아가
    돈이 최고가 되어가는 과정에서
    예의나 배려는 따위로 전락해 버리는 과정
    에 있는거 같네요
    이런 세태에 대표적인 인물이 마침
    아무렇지 않게 열차에서
    발 올리는 자가 대통령 ㅎㅎㅎ
    무례가 일상속에서 더 빠르게 스며들까
    걱정되네요

  • 14. ..
    '22.10.20 11:37 AM (27.165.xxx.103)

    송해나 인가 데프콘 옆에서 사회보는 걔도 왼쪽 가슴에 옥순처럼 문신 있던데....

  • 15.
    '22.10.20 12:13 PM (122.36.xxx.75)

    옥순 그 자세 저도 거슬렸어요. 나 꼰대??
    영자도 자세 별로고
    현숙이 운동해서 그런지 자세 진짜 꼿꼿하더군요

  • 16. 저 자세가
    '22.10.20 12:55 PM (172.107.xxx.172)

    아주 천박해 보이는건 사실이죠.
    허리 안 좋은 사람들이 저렇게 앉는다고 하네요.
    영식이랑 둘이 똑같이 그렇게 앉아 얘기하는데 좋아 보이진 않았어요.
    고상하고 배운 집안 자제 자세는 아니죠.
    제가 저렇게 앉아서 알아요 ㅋㅋㅋㅋ
    저희 초등 아이조차 저보고 그렇게 앉지 말라 그래요.
    어린 눈에도 보기 안 좋나봐요.

  • 17. ....
    '22.10.20 1:25 PM (110.13.xxx.200)

    우리도 저렇게 카메라로 들이대면 안좋은 자세 많을텐데 나노단위로 따지긴 좀 그렇죠.
    문신이야 지금은 솔로인데 못할것도 없고
    애생각하는거보면 현실적이고 그래도 엄마역할 잘하려고 하고 나쁘지 않았어요.

  • 18. ....
    '22.10.20 2:30 PM (218.155.xxx.202) - 삭제된댓글

    저는 옥순 얘기할때 혀를 돌리는거
    단정하지 않아 보여요
    얼굴이 예쁘니 혀 돌리는거 넘어가지
    조금 안예쁜 사람이 하면 시장바닥 느낌

  • 19. 디디
    '22.10.20 2:39 PM (106.102.xxx.144)

    미안한데 술집작부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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