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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숙 왜케 질질짜는지..

피곤쓰 조회수 : 6,446
작성일 : 2022-10-19 23:32:49
너무 자기 연민에 빠져 있어요. 영숙만 나오면 우울
정숙얘기하다 결국 또 자기가 젤 불쌍
IP : 49.164.xxx.30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0.19 11:33 PM (116.34.xxx.184)

    선택못받아서 더 우울해진듯요

  • 2. ..
    '22.10.19 11:33 PM (218.236.xxx.239)

    돌싱이라 그런지 분위기 왜이래요.

  • 3.
    '22.10.19 11:34 PM (223.38.xxx.211)

    술주정이구만

  • 4. jijiji
    '22.10.19 11:36 PM (58.230.xxx.177) - 삭제된댓글

    오늘 빵표여서 더 ㅠㅠ

  • 5. 영숙
    '22.10.19 11:42 PM (211.109.xxx.118)

    자기애강하고 남얘기 안듣는 타입@@답답..
    술주정은 왜하는지…

  • 6. 사투리
    '22.10.19 11:43 PM (58.123.xxx.102)

    억양이 정말 심하네요. 징징징

  • 7.
    '22.10.19 11:48 PM (210.205.xxx.208)

    부산 사투리 톤이 저런가요? 제 친구는 말할때 참 이쁘던데 ᆢ

  • 8. 본인이
    '22.10.19 11:49 PM (218.48.xxx.98)

    돌돌싱이라 표 못받은거라 생각해서 서러운가봐요

  • 9. ㅇㅇ
    '22.10.19 11:52 PM (183.100.xxx.78)

    자기연민만 심해도 그런데
    거기에 우울감이 너무 커요.

    표정만 봐도 전염될까봐 도망가고 싶어요.

  • 10. 모두들
    '22.10.19 11:53 PM (115.21.xxx.164)

    선택해서 데이트 나갔는데 혼자 남아 하루를 보냈으면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영숙은 이상해보이지 않았어요

  • 11. ㅠㅜ
    '22.10.19 11:54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두번이혼했으니 뭐 그럴수도있는데
    영수가 너만그런거아니라고 무안주고 ㅋㅋ

  • 12. 제생각엔
    '22.10.19 11:55 PM (112.144.xxx.138)

    행복운운도 자기연민에 빠져있어보이구요
    빵표일때마다 복받치는듯 ㅠㅠ
    아직도 약간 공주스타일과

  • 13.
    '22.10.19 11:58 PM (61.74.xxx.175)

    두 번 이혼 하면서 상처가 엄청나게 많았겠죠
    오늘 혼자만 선택을 못받아서 창피하고 슬펐을거구요
    술 들어가니 우울이 터져 나온듯해요
    술주정이긴 한데 우울증 치료 받아야 할듯요
    이미 받았는지도 모르겠네요
    영수는 영숙 위로 해주고 싶었던 거 같은데 왜 저런식으로 말을 하는지

  • 14. 당언히
    '22.10.19 11:59 PM (114.206.xxx.167)

    우울하좨.
    다들 데이트 나갔는데 혼자 숙소에서 있었는데
    아무래도 힘든 일 두번 겪어서 그렇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죠.

  • 15. ...
    '22.10.19 11:59 PM (116.36.xxx.74)

    돌돌싱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크니 그만큼 상퍼 받았겠죠.

  • 16. ...
    '22.10.20 12:00 AM (116.36.xxx.74)

    영숙 같은 상황이면 누구라도 기분 우울하죠. 공감가던데. 그리고 솔직한 편이에요. 사람 좋아보이던데.

  • 17.
    '22.10.20 12:03 AM (61.105.xxx.11)

    다들 술한잔 들어가니
    감정 격해지고
    울고 싸우고 난리네

  • 18. 잘될거야
    '22.10.20 12:14 AM (123.212.xxx.33)

    하루종일 혼자 보내며 감정 격해졌고
    자기만 선택 못 받으니 두번의 이혼이 걸림돌인가 싶어
    슬펐을 거 같아요
    안 울었음 좋았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ㅠ

  • 19. 오늘
    '22.10.20 12:14 AM (58.230.xxx.50) - 삭제된댓글

    영숙이 정말 예의없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위로는 들리지도 않고.. 에효

  • 20. ..
    '22.10.20 12:17 AM (61.77.xxx.136)

    얼굴도 나름 괜찮은편인데 너무 분위기파악못하네요.
    눈치없어서 실패하는 스타일.

  • 21. 영숙
    '22.10.20 12:22 AM (59.13.xxx.101)

    자주 우는게 맘이 약하고 정이 많은가 싶었는데 좀 자기 연민에
    부정적인 분위기가 더해지고 남자들이 좋아할 포인트가 없어보여요.
    그럴수도 있지가 아니라 왜 나만 이라는 반복된 도돌이표.
    매력이 별로 없어요.

  • 22. 영숙은
    '22.10.20 12:25 AM (124.50.xxx.70)

    그나이에 모든게 넘 유아제 이던데요.
    말하는 어휘나 표현이나 한70년대에나 썼었던 유치찬란.
    자기애가 너무 강하고 센스가 빵꾸임.

  • 23. 영숙은
    '22.10.20 12:25 AM (124.50.xxx.70)

    유아제ㅡ유아적

  • 24. ..
    '22.10.20 12:27 AM (125.186.xxx.181)

    영식한테 두번 상처 받고 영호한테 손절 당하고 싫다는 영수조차도 본인에게는 애저녁에 안녕, 힘들었던 모양이네요.

  • 25.
    '22.10.20 12:34 AM (61.254.xxx.115)

    0표받았으니 자기연민에 빠진건데 원래 첫등장때부터 전 느꼈어요 청승맞더라고요 자기가 사람보는 눈이없든 경솔하든 참을성이없었든간에 자기잘못도 있었으니 두번 이혼씩을 한건데 자기잘못은 1도 없는 피해자인것처럼 얘기하잖음.그런 태도도 문제가 있어요 자기도 문제있으니 2번 이혼을 하는거지.아무리 사람보는 눈없어도 한번 이혼도 쉽지않은데 두번 이혼하는건 자기도 문제가 있는거에요

  • 26. 친척중에
    '22.10.20 12:41 AM (218.48.xxx.98)

    3번 이혼한분있는데 본인이 문제 있더만요
    본인만 몰라요
    이혼한걸 상대만 탓할게 아님 2번씩이나한건

  • 27. ..
    '22.10.20 1:00 AM (222.236.xxx.238)

    0표 받고 혼자 집에서 땅굴파고 들어가다보니
    그 전에 서러웠던거 다 몰려오고.
    이 방송이 나가면 또 사람들이 날 우째 생각할까. 날 보는 시선이 어떨까. 이래저래 마이 서러웠겠지요..

  • 28. ...
    '22.10.20 1:08 AM (118.235.xxx.14)

    두번이혼하고 0표에 뭐 그렇겠죠...

  • 29.
    '22.10.20 1:10 AM (115.139.xxx.139)

    표정만 봐도 전염될거라 도망가고 싶다니;;;
    무슨 사람을 전염병 환자 취급을 하네요.영숙이 이해도 되네요.뒤에서 옆에서 이렇게 사람한테 이런 말 아무렇지 않게 했던 사람들 있었을테고 엄청 상처 받았을듯.

  • 30. 영숙아
    '22.10.20 6:07 AM (211.36.xxx.160) - 삭제된댓글

    남탓 하지말고 그냥 너가 안 예뻐서 인기가 없는 거야
    인스타나 증명사진 뽀샵 좀 너무 심하게 하지마
    완전 딴사람이잖아

  • 31. ㅡㅡㅡㅡ
    '22.10.20 10:2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술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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