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할 것이 많아진 세상이지만
애들 사고력은 별로인거 같은 느낌은
저만 그럴까요
예전에 80년대 90년대 학들보다
밀레니엄세대들 중고딩 가르쳐보면 우째 좀...
의지할 곳이 많이 없으면 스스로 찾아보고 생각해보고
골똘히 왜그러지 고민해 보고 부지런해지는데
의지할 곳이 많아지면 스스로 고민하는걸 무척 부담스러워하고' 안하던데요..
저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우째 공부는 80년대 70년대 고등학교 다니신분들이
진짜 잘했던거 같은 느낌은 뭘까요
친구는 저더러 니가 그런학생만 만나서 그렇다고
이건 절 무시하는건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