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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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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비서 → 박원순 텔레그램 문자 "사랑해요. 꿈에서는 돼요"

..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22-10-18 05:17:50
박원순 측이 '포렌식 복구' 했다며 공개한 여비서 텔레그램 문자 "사랑해요. 꿈에서는 돼요"
 https://v.daum.net/v/20221017220143785

박원순은 '아빠 같은 마음'으로 대화했다
IP : 104.28.xxx.1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사 댓글에
    '22.10.18 5:28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당내 정적제거에 이용되었다고 나오네요.
    안희정도 그것으로 보냈다고 댓글에 나오는데 북한이
    잘 쓰는 수법이라고는 하는데 저는 알지 못하겠내요.

  • 2. 꿈에서는
    '22.10.18 6:49 AM (211.212.xxx.60)

    뭐가 된다는건지.....

  • 3. ....
    '22.10.18 6:52 AM (76.169.xxx.10)

    비서년...욕이 마구 튀어 나옵니다.
    저주를 마구 퍼붓고 싶은 심정이고요.
    에잇!!!

  • 4. ㆍㆍ
    '22.10.18 7:11 AM (211.234.xxx.14)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다라고
    더이상의 증거요구도 말할수도 없었죠
    당시 서울시장보궐선거,
    2차가해니 뭐니해서 기자회견하고
    흥행성공 여론몰이까지
    민주당의원,피해호소인이라고 했다가 사과하고 ㅠ


    진실이 꼭 밝혀지길

  • 5. ..
    '22.10.18 7:18 A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이래서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 안믿어요
    뭐라 말만하면 성인지 이차가해로 방어하면서 말도 못하게 입막음 하는거 징그러워요

  • 6. ...
    '22.10.18 7:21 AM (218.156.xxx.214)

    그런데 박원순은 왜 자살한거예요?
    사건이 터지기 직전이었고 박원순 정도면 충분히 저 여직원과의 관계를 설명해서 오해를 풀 수 있는 능력이 있잖아요.
    전 박원순이 그런 선택을 한게 제일 이해가 안가요.

  • 7. 진심으로
    '22.10.18 7:24 AM (122.135.xxx.6) - 삭제된댓글

    그 여자같은 혐오합니다

  • 8. 자살당했을수도
    '22.10.18 7:29 AM (223.39.xxx.43)

    자살이라고 단정짓지마세요

  • 9. 명예
    '22.10.18 7:40 AM (211.234.xxx.121)

    흔해진 기본 압수수색시작으로 망신주기에
    여론몰이 시작했겠죠

  • 10. 안희정하고
    '22.10.18 7:41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보낸 수법이 비슷하다고 댓글에 여러 사람이 썻네요.
    참모들이 그런식으로 설계하는건가요?

  • 11. 쓸개코
    '22.10.18 7:43 AM (14.53.xxx.108)

    박시장님 편든다고 욕을 얼마나 먹었는지 몰라요.
    선거때 등장하지 않았던가요?
    또2차가해 운운하는 사람들 나올지 모르겠는데 저는 여러모로 찜찜했었어요.

  • 12. ...
    '22.10.18 7:47 AM (118.235.xxx.205) - 삭제된댓글

    거의 다 찜찜해 했죠.
    특히 노랑머리 변호사 정치성향을 보면요.

    증거없이 주장만으로
    누군가를 가해자로 만들수 있다면
    누구라도 거기에 당할수 있는거니까요.

  • 13. 정말
    '22.10.18 7:48 AM (115.164.xxx.58)

    박원순시장님 ㅜㅜ

  • 14. 쓸개코
    '22.10.18 7:55 AM (14.53.xxx.108)

    김재련이.. 너무 밥맛; 필요할때만 등장..

  • 15. gma
    '22.10.18 8:00 AM (121.160.xxx.11) - 삭제된댓글

    박원순 시장은 왜 자살했을까..........
    그 분은 이런 류 이슈가 결국 어떤 과정들을 거치며 어떤 결말로 달려 갈 지를 우리보다 훨씬 더 잘 아는 분이라서 자살했을 것 같아요.
    견딜수가 없었던 마음이 더 컸기에 그냥 스스로 종결 지어 버렸지 않았나 싶어요.
    비서와 저런 문자가 오간 것 자체를 부끄러워했을 수도 있고 구구절절 해명하는 것도 구차한 느낌이 들었을테고요.
    한나라당쪽 사람들은 별별 스캔들을 다 일으켜도 언론이며 여론이 다 너그럽게 넘어가 주죠.
    민주당에 당적을 둔 정치인들은 예수님 부처님급으로 살아야 해요.
    아니 그런 분들이어도 날마다 사과하게 만드는게 국룰인 나라예요.

  • 16.
    '22.10.18 8:09 AM (116.32.xxx.191) - 삭제된댓글

    이게 사실이라면 사람이 무섭네요. 사랑한다더니 한사람 인생을 송두리째 부수었어요.

  • 17. 지금
    '22.10.18 8:17 AM (202.14.xxx.161) - 삭제된댓글

    지금은 모르겠지만
    휴직후 복직했다고 들었어요

  • 18. **
    '22.10.18 8:20 AM (27.166.xxx.29)

    박원순전시장님 오해를 풀긴요 동양대표창장으로 조국님 아직도 가족들 고생하시쟎아요 저인간들한테 증거는 의미없어요 무슨소리해도 이차가해라했을껄요. ㅠㅠ

  • 19. 경기동부가
    '22.10.18 8:55 AM (61.84.xxx.71) - 삭제된댓글

    정적보내는 스타일이 비슷하네요.
    안희정도 그렇게 보내고.

  • 20. ...
    '22.10.18 10:01 AM (211.212.xxx.60)

    여론몰이로 말려 죽였겠죠.
    그당시 상황 너무 의아했지만
    조굿장관 가족 멸문지화 당하는 것
    지켜 보는 것과 같은 마음이었어요.

  • 21. 어휴 안희정도
    '22.10.18 6:08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그렇게 된거 너무 아쉽죠 아까운 인물이고.
    웃기는건 되게 은밀한 일들이 같은 수법으로 망신주기해서 낙마시키니 의심스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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