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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했는데 시댁에서 농산물이 올라왔어요

바람이분다 조회수 : 25,015
작성일 : 2022-10-17 12:07:58
아직 시댁식구들 모르는듯하네요
집으로 고구마며 농산물 이것저것 올라왔어요
항상 이맘때면 보내셨는데.. 후우~
이거 다시 시댁으로 고대로 보내려고하는데 괜찮겠죠?
IP : 223.38.xxx.13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2.10.17 12:09 PM (222.119.xxx.51)

    그냥드세요

  • 2. ...
    '22.10.17 12:09 PM (58.234.xxx.222)

    전 남편한테 찾아가라 하세요

  • 3. 원글
    '22.10.17 12:10 PM (223.38.xxx.133)

    김장김치까지 올라올까 겁나요
    그냥 먹기엔 너무 찝찝해요

  • 4.
    '22.10.17 12:11 PM (119.71.xxx.203)

    저라도 고민은 될것같아요,
    그래도 일단은 그냥 드시고, 나중에는 어떤 기회가 올때 알려드려야겠지요..
    대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이일들은 눈치로 다 알게되더라구요.
    남편분도 이야길 못했나봐요.

  • 5. ㅇㅇ
    '22.10.17 12:12 PM (121.161.xxx.152)

    이혼을 시집에서 모르나요?
    깔끔하게 돌려보내고 끊어내야죠.

  • 6. ...
    '22.10.17 12:12 PM (175.115.xxx.148)

    전남편한테 해결하라 하세요

  • 7. ...
    '22.10.17 12:13 PM (218.49.xxx.38)

    전 남편한테 다시 보내세요

  • 8. 원글
    '22.10.17 12:14 PM (223.38.xxx.253)

    그사람 어디사는지도 몰라요

  • 9. 놔두면
    '22.10.17 12:16 PM (118.235.xxx.228)

    김치도 오겠네요 나중에 2배로 욕먹지말고
    지금 바로 돌려보내세요

  • 10. 그래도
    '22.10.17 12:18 PM (59.8.xxx.122) - 삭제된댓글

    전화로라도 알려 드리세요
    이혼했다고 다시 보내드린다고
    안녕히 잘 계시라고
    그래줬으면 좋겠어요,
    며느리던 사위던

  • 11. 원글
    '22.10.17 12:19 PM (223.38.xxx.253)

    택배비도 착불로 왔는데 저도 착불로 해서 돌려보내고 싶어요
    너무 매정한지도 모르겠지만 전남편이 바람을 피면서
    저에게한 폭언과 폭력때문에 시댁식구들도 다 싫어요

  • 12.
    '22.10.17 12:19 PM (58.238.xxx.22)

    말섞기싫으심 돌려보내면 알게 되겠네요
    그냥 보내세요

  • 13. 전화해서
    '22.10.17 12:21 PM (124.57.xxx.214)

    이혼했다고 하고 돌려보낸다고 하세요. 착불로

  • 14. ㅇㅇ
    '22.10.17 12:22 PM (119.198.xxx.18)

    착불로 그대로 보내세요
    안에 쪽지 넣으심 되겠네요.
    ㅡ우리 이혼했어요ㅡ라고

  • 15. ㅇㅇ
    '22.10.17 12:22 PM (123.111.xxx.211)

    돌려보내시고 이혼사실을 알리세요
    명절이나 무슨 날 며느리 도리하라고 연락 올텐데
    전남편은 언제까지 숨길 수 있을거라 생각한걸까요?

  • 16.
    '22.10.17 12:25 PM (106.101.xxx.204) - 삭제된댓글

    말도 안하고 받아 먹었다는 소리 들을수도 있으니
    돌려 보내시는게 젤 깔끔하겠어요.

  • 17.
    '22.10.17 12:25 PM (27.255.xxx.12)

    돌려보내세요. 메모 넣어서.

  • 18. 착불로
    '22.10.17 12:26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보내세요.
    이혼했으면서 그거 다 받아 먹었다고 두고두고 까여요.
    얼마 하지도 않는 거 받아 먹고, 잘놋하면 도둑ㄴ 취급받아요.

  • 19. ...
    '22.10.17 12:26 PM (222.112.xxx.217)

    님도 그 음식 드시기 싫으실꺼 같은데...
    그렇다고 버리기도 그렇고...

    말도 안하고 받아 먹었다는 소리 들을수도 있으니
    돌려 보내시는게 젤 깔끔하겠어요. 22222

  • 20. 꼭 얘기하세요
    '22.10.17 12:29 PM (59.31.xxx.138)

    당신 아들이 바람펴서 폭언에 폭행당해서
    이혼했다구요~
    아직 본가에 얘기 안한거보면 지도
    바람펴서 이혼당한거 쪽팔린가본데
    꼭 얘기하세요

  • 21. 일단은
    '22.10.17 12:31 PM (211.211.xxx.96)

    전화를 먼저 드리세요. 그게 맞죠.

  • 22. 착불
    '22.10.17 12:33 PM (47.41.xxx.43)

    남편이나 시집이나. 착불로 보내고 전화 먼저 차단하세요. 아무래도 전화 불날거로 보여요

  • 23. ㅇㅇ
    '22.10.17 12:36 PM (211.193.xxx.69)

    이젠 안보내셔도 됩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십시요 하고 마지막인듯이 보이는 인사 메모를 넣으세요
    그럼 이상하게 생각해서 아들한테 물어보겠죠

  • 24. 궁금해서요
    '22.10.17 12:39 PM (112.201.xxx.145)

    원글님 질문과는 ....

    일단 누군가에게 무엇이든 받으면 문자든 전화든 연락 해 줘야 하는게 아닌가요 ?.

    원글님 .복잡한 심정은 이해합니다

    시댁에서 이혼 한거 모르시는지

    모르시고 보낸거면

    연락 드려서 사실 알리고

    온거니 잘 먹겠다고 감사인사 드리고

    다음 부터는 사양한다고 하시면

    남편이 밉지 시댁이야 ....

    그래도 농사 지었다고 보내실 정도면 .

  • 25. 돌려보내세요
    '22.10.17 12:40 PM (125.132.xxx.178)

    돌려 보내세요. 며느리한테 폭언하는 시가, 그거 안돌려보내면 뒷말 작열에 도둑년 소리 기본이죠. 우스개 소리로 이혼했어도 와서 일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전시가에서 전화온다더니 원글님도 그 짝 나겠어요…

  • 26. . . .
    '22.10.17 12:42 P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돌려보내지는 마시고 전화로 말씀드리세요. 이혼사실 말하고 다음부터 보내지마시라고

  • 27. 저라면
    '22.10.17 12:43 PM (211.244.xxx.144)

    다시 돌려보내서 이혼 알립니다.
    그거 받아먹고 싶지않죠.당연히

  • 28.
    '22.10.17 12:45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궁금해서님 !
    좋은 시가를 두셔서 부럽네요
    대부분 시가는 그냥 받아먹을 수가 없게 만들어요
    받아온것보다 더 더돈이 나가는데 이혼얘기 안하고
    먹어버리면 도둑ㄴ 소리듣기 딱 좋아요

  • 29. 먹기 전에 알림
    '22.10.17 12:54 PM (59.28.xxx.63)

    전 남편은 어디 있는지 모른다 하시니 보내신 분께 먼저 전화 하고 사실을 알리고
    돌려 드리겠다고 하는게 맞는 거 같은데요. 통화하기 싫겠지만요.
    문제는 해결해야 하니.까요.

  • 30. ...
    '22.10.17 12:55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괜히 그 까짓거 받아먹고 도둑냔 소리 듣지 마시고 "착불"로 보내세요.

  • 31. 이혼
    '22.10.17 1:06 PM (113.81.xxx.82) - 삭제된댓글

    속이고 수년을 받아 먹고 집 산다고 돈까지 요구한 사람도 있는데 원글님은 양심적이네요.

  • 32. ...
    '22.10.17 1:07 PM (175.117.xxx.251)

    사람답게 끝을 마무리하세요. 똑같이 굴지 마시고..
    전화드리세요. 이러이러하여 이혼했다. 사실대로 말씀드리세요. 다시 돌려보내드리겠다. 잘지내시라고 하시구요. 그래야 마음편하실거예요. 나중에 남편놈이 이혼사유 뭐라 거짓말 하질도 모르고요..
    위로드려요.

  • 33. ...
    '22.10.17 1:07 PM (210.205.xxx.25)

    전화로 이혼했다 말하고, 식품은 어떻게 할까요 물어보세요...먹으라 그러면 먹고(음식이 뭔 죄), 돌려달라면 돌려주구요

  • 34. 농산물은
    '22.10.17 1:10 PM (211.187.xxx.221)

    죄가 없어요 시가 도 연락이 안되니 잘먹었는지 안먹었는지확인하겠나요 번거로우니 혹시라도 달라고하면 썩어냄새나서 버렸다 하시는게...

  • 35. 음.
    '22.10.17 1:11 PM (5.51.xxx.223) - 삭제된댓글

    윗 분들 전화를 자꾸 거시라는데 왜 전남편이 본인 부모께 말했어야 할 역할을 원글님께 하라는 것인지...
    메모로 껴서 "착불"로 보내세요.

  • 36. dlf
    '22.10.17 1:11 PM (180.69.xxx.74)

    남편에게 빨리 알리라고ㅠ하세요

  • 37. 에혀 보내야
    '22.10.17 1:12 PM (112.167.xxx.92)

    전남편새키 폭행만 없었어도 시모와 오랜만에 통화 함 해보라고 하겠는데 저희 이혼한거 모르시냐고

    그러나 폭행까지 한 놈에 집구석 뭔 통화냐 그집구석 자체만도 살 떨릴듯 걍 반품해야~~~

  • 38. ㅇㅇ
    '22.10.17 1:34 PM (123.111.xxx.211)

    이혼 사유는 직접 말씀드리세요 전남편이 원글님 탓으로 헛소리 할 거 같아요

  • 39. 아무리그래도
    '22.10.17 1:38 PM (121.137.xxx.231)

    이혼상황을 전 시가에서 모르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전남편이 알리지 않았으면 원글님이라도 알려야죠.

    택배 되돌려 보내시고
    문자로 이혼했다고 알리세요. 택배는 다시 보냈다고도 알리시고요.

  • 40. ..
    '22.10.17 1:39 PM (175.114.xxx.123)

    그거 아들 먹으라고 보낸건데 돌려 보내세요

  • 41. 에혀
    '22.10.17 1:40 PM (182.216.xxx.172)

    저도 이혼한 밉상 시동생 하나 있는데
    온집안이 다 알게 시끄러웠었거든요
    원글님은 조용히 헤어졌나봐요
    동서가 양육비 받고 아이들 케어하는데
    사실 동서마음고생 했을거 생각하면
    안타까워서 전화해서 위로해주고 싶고 그러긴 한데
    또 미운남편 집안 사람이라
    전화오는것도 싫겠다 싶어 연락 끊고 사는데요
    이번에
    시댁에 이혼한거 알리는건 어떨까요?
    아님 시댁에서 아들놈이 너무 밉고 한심하고
    며느리에겐 미안한 마음 가득이라
    알고도 보내셨을수도 있잖아요?
    미안한 마음 담아서요

  • 42. ..
    '22.10.17 3:08 PM (116.126.xxx.23)

    전남편은 밉지만 아직 내용을 모르는 시집 식구들한테
    그러시면 안됩니다.
    전화를 드리던 전남편에게 문자를 하던 하세요.
    어른들에게 아무말없이 것도 착불로 보내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 43. 개뿔
    '22.10.17 3:15 PM (106.101.xxx.20)

    아니긴 뭐가

  • 44. 원글
    '22.10.17 3:17 PM (223.38.xxx.249)

    팔이 안으로 굽는게 당연하겠지만.
    남편한테 늘 “니가 처복이 없어서 불쌍하다”
    이말을 달고사셨고 남편잘못으로 부부싸움해도
    우리 ㅇㅇ이는 너무 착한아들이다, 이랬던 사람들이라
    제가 따로 전화할 마음은 1도 없어요
    와이프가 집에서 화장하고 있어야 남자들이 바람을 안핀다는둥
    헛소리도 ㅠㅠ

    농산물은 안먹을거에요
    별로 고맙지도 않구요.
    정말 치가 떨려요 모두들.

  • 45. 나야나
    '22.10.17 4:20 PM (182.226.xxx.161)

    고민할것도 없어요 다시 보내면 됩니다 연락도 받지마시구요 그냥 반품이죠

  • 46. 원글님
    '22.10.17 4:29 PM (1.129.xxx.226)

    댓글보니
    착불 반송이 답이네요
    답없는 사람들

  • 47. 되돌려보내시고
    '22.10.17 5:35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간단히 메모가 제일 낫겠죠 안녕히 계시라는 인사정도는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혼사유 말하는 건 쓸데없는 짓 아들새끼가 뭐라 헛소리를 하든 아들말을 믿을테니까요

  • 48.
    '22.10.17 5:37 PM (211.44.xxx.46) - 삭제된댓글

    시댁도 아들놈과 한통속인 거 같으니 그냥 돌려보내면 지 아들한테 물어보고 상황파악 되겠죠 이혼사유 말해봤자 지 아들이 하는 말이나 믿을테니 안하고 깔끔하게 반송 끝이요

  • 49. 로즈
    '22.10.17 7:51 P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이 무슨죄야 했는데
    원글님 댓글보니 아니네요
    농산물 그냥 조용하게
    돌려보내시고
    전화도 받지마세요
    모든이야기는 남편 통해 듣게 하세요

  • 50. 저라면
    '22.10.17 8:40 PM (41.73.xxx.71)

    그냥 받아요
    잘 받았습니다만 이제 남남이니 아들에게 보내 주세요 하고 하새요
    뭘 되돌려 보내요.

  • 51. ..
    '22.10.17 8:54 PM (183.98.xxx.81)

    원글님 마지막 댓글보니 답 나오네요.
    착불로 돌려보내고, 메시지 보내세요. 이혼했으니 앞으로 보내지 마시라고. 그리고 차단.

  • 52. 혹시
    '22.10.17 9:00 PM (188.149.xxx.254)

    애들 있나요.
    아무리 그래도 애들 먹으라 보냈을거 같은 느낌적느낌 듭니다.

  • 53. 제생각도
    '22.10.17 9:08 PM (180.70.xxx.42)

    이혼한 걸 모를 리 없을 거 같구요
    어쩌면 시댁에서 다시 잘 해 봤으면 하는 마음에 전며느리에게 잘 보이려고 보낸 거 아닐까요?

  • 54. 혹시
    '22.10.17 9:34 PM (188.149.xxx.254)

    애들 있으면 단칼에 끊는 시댁도 꼴불견 이거든요....

  • 55. 돌려보내세요
    '22.10.17 10:11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제가살면서 희안한사람 시어머니겪어서 알아요
    착불로돌려보내시는게 나아요
    시집서 친정으로 과일보내는데 엄마는안드시거든요
    친정엄마안드신다해도 굳이보내시더군요
    친정엄마는 봉투에 돈넣어서 사돈 고기사드시라고 주셨구요
    친정엄마는 그과일 못드셔서 동네분주셨구요
    근데 제친정서 받고고맙단소리안한다고 ..
    이런상황들도 있습니다
    경우는틀리지만 별희안한 노인분들계세요
    그후론절대로 안받습니다
    원글님받고 가만계시면 안됩니다
    그냥돌려드리는게 답이니다
    받으심 계속보내세요

  • 56. ㅇㅇ
    '22.10.17 10:24 PM (106.102.xxx.212)

    첨 배송왔울때 안받고 바로 착불로 보내지
    주소보면 어디서 보낸건지 뭔지 뻔히 알텐데
    일만 복잡하게 됐네요

  • 57. 원글
    '22.10.17 10:35 PM (175.117.xxx.89)

    제가 집에 없는사이에 아이가 받았어요
    배송지에 연락처도 남편걸로 적어놔서 저한텐 연락도 안왔구요

  • 58. 반송 하세요.
    '22.10.17 11:22 PM (14.54.xxx.15)

    착불로요.
    원글 댓글 보니.시댁 식구도 다 남편 수준인것 같은데
    깔끔 하게 반송 하고,전화 차단 하세요.
    여기 위에 댓글단 분들,
    어른 한테 그럼 안된 다는 둥,
    전화를 한다는 둥,
    그냥 먹는 다는 둥,
    여기 싸이트가 언제 부터 그렇게 시부모 한테 마지막까지 도리를 다했나.
    시금치도 싫다는 싸이트에서…

  • 59. ㅇㅇ
    '22.10.17 11:27 PM (1.232.xxx.51)

    이혼했어도 손자들 먹으면 되니까 그냥 먹어도 될듯

  • 60. 반송
    '22.10.17 11:58 PM (217.149.xxx.244)

    착불로 반송하세요.
    메모 전혀 필요없고
    지 아들한테 전화하겠죠.
    시가 전화 모두 차단 걸었죠?

  • 61. 미스테리
    '22.10.18 12:06 AM (175.121.xxx.73)

    당신 손주들 먹으라고 보내신거라도
    그곳에서만 나는 특산물이고 아이가 그거만 좋아한대도
    저라면 돌려 보냅니다
    내아이는 그분들 손주이기전에 내자식이니
    그거 먹이는거 진절머리 나게 싫으니까요

  • 62. ..
    '22.10.18 1:58 AM (175.119.xxx.68)

    이혼했음 시댁시댁들도 다 꼴보기 싫을거 같아요
    저 같음 착불로 보내버려요

  • 63. ..
    '22.10.18 2:07 AM (1.227.xxx.201)

    저런말 하는 시댁에서 보낸거 절대 건드리지 마세요
    돌려보내는게 제일 나을듯요
    나중에, 이혼 해 놓고 암말없이 먹는거는 또 잘챙기네 어쩌고 말 나와요

  • 64. 짜짜로닝
    '22.10.18 8:52 AM (1.232.xxx.137)

    알고도 보냈다에 한표 겁니다.
    간보고 한번 떠보는 거죠. 건수 만들어야 지들이 입방아 찧으니까요.
    받아 먹은 거 보니 재결합 의사 있다 등등
    나르시시스트의 후버링

  • 65. 착불로
    '22.10.18 8: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보내고 당신아들이 바람피고 폭언폭행땜에 이혼한거라고 메모넣어 보내세요.
    저거라도 해야 찔려서 진상짓 안할듯요.
    안해도되는 일하면서 굳이 전화로 예의차릴거 없어요.

  • 66. 이혼했어도
    '22.10.18 9:23 A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마지막 예의는 정중하게

    실패했어도 유종의 미를 ..

  • 67. 유종의 미
    '22.10.18 9:25 AM (121.190.xxx.146)

    유종의 미에서 웃습니다.
    예의도 예의를 아는 사람한테나 차려주는 거지, 개에게는 개한테 어울리는 대우를 하면 됩니다.

  • 68. 근데
    '22.10.18 9:56 AM (203.142.xxx.241)

    이혼했으면 했다고 말은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아무리 싫어도, 그정도는 해주는게..

    저라면 전화해서 이혼했고, 앞으론 보내지 마시라고,, 이번에 보내주신것은 애들 잘먹이겠다고, 그렇게 간단히 말은 하겠습니다. 남편만 문제고 시부모님은 정상적인 분들이라면 건강하시라고 인사라도 하고 그게 아니라 시부모도 별로라면 문자로라도 그렇게 통보할것 같아요

  • 69. 근데
    '22.10.18 10:00 AM (203.142.xxx.241)

    댓글쓰고 댓글보니 절대 먹고 싶지 않으시면 다시 보내면 될것 같은데, 그냥 첨부터 수취거부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아무리 미워도 이혼했다는 말은 하세요. 그래야 서로 진짜 인연 끝내죠. 자꾸 또 보내면 서로 피곤하고, 이제 다시는 보지 말자고 말씀하세요.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애들한테는 조부모인데, 나한테야 나쁜 시부모래도 애들은 왕래를 원할수도 있는거니 잘 생각해서 포지션 정하시면 될듯

  • 70. ..
    '22.10.18 10:11 AM (49.170.xxx.206)

    뭘 자꾸 먹으래요.
    그냥 돌려보내세요. 굳이 똑같이 착불할 건 아니지만 그걸 먹고 무슨 뒷탈이 날지 어떻게 알고 자꾸 먹으랩니까?
    그냥 돌려보내거나 아니면 택배사에 연락해서 그런 사람 안산다하고 반품하시면 돼요.
    전화를 할지 쪽지를 넣을지 문자를 할지, 아니면 아예 그냥 연락두절할지는 원글님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어짜피 전화 안받으면 아들한테 물어보겠죠.

  • 71. ㅇㅇ
    '22.10.18 10:16 AM (106.102.xxx.2)

    뭘 자꾸 먹으래요 22222

  • 72. 에휴
    '22.10.18 10:49 AM (211.177.xxx.49)

    뭘 자꾸 먹으래요 33333

    왜 이리 음식 걱정이 앞서는 댓글이 많으신지
    원글님이 단 댓글 살펴 읽어 보시면
    그 택배는 다시 돌려보내야 뒷말이 없지요

    며느리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던 시댁
    수취인도 남편 번호 남편 이름인데
    음식이 뭐라고 일단 받습니까

    전화는 왜 걸어서 이혼 사실을 며느리가 알리나요
    남편도 일커지는 거 싫어서 회피하고 현재 살고있는 집도
    가족에게 안알린 것 같은데

    이혼한 며느리가 전화했다가 그 뒷수습을 혼자 고스란히 감당하지요

    택배 돌려 보내면 아들에게 전화하시겠죠
    아들이 해결해야 할 문제네요

  • 73. 어제
    '22.10.18 11:01 AM (210.178.xxx.52)

    뭘 전화하고 메모를 남깁니까?
    그냥 반송하면 아들한테 전화해서 물어보겠죠.
    좋은 사연도 아니고, 바람남 남편 편만 들던 이혼한 시댁까지 챙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원글님 마음에 응어리 안남도록 하시면 됩니다.
    나중에 내가 뭐하러 그 인간들에게 예의를 갖췄을까 하면서 이불킥할 일 안만들면 돼요.

  • 74. 잘될거야
    '22.10.18 11:37 AM (39.118.xxx.146)

    거기서도 연락없이 착불로 보냈으니
    여기서도 다시 착불로 연락없이 보내버리세요
    연락없이 착불이라니 너무 싫어요

  • 75.
    '22.10.18 11:42 AM (211.193.xxx.189) - 삭제된댓글

    택배사에 반송처리하시면 되어요..

  • 76. '화장잘하는
    '22.10.18 11:51 AM (101.99.xxx.41)

    새며느리에게 보내시고,
    앞으론 이주소로 보내지 마세요.'
    라고 쪽지라도 써서 반송해주시길..

    사이다 한병은 못되도 한잔은 마시고 싶네요.

    원글님 앞으로 화이팅하시고,
    꽃길걸으세요~~

  • 77. 그음식이..
    '22.10.18 11:54 AM (101.99.xxx.41)

    며느님드시라고 보냇겟어요..
    혹여라도 그냥 먹엇다간,
    오래는 살겟네요.

    시댁에서 하도 욕해서요.ㅜ
    사이다 쪽지하나 넣으셔서
    보란듯이 보내시길.

  • 78. ...
    '22.10.18 3:20 PM (116.39.xxx.128)

    집도 이사할수 있으면 옮겨보는것도 생각해보세요. 아이들만 있을때 찾아오면 어떻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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