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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학교 cia. 르코루동 블루에 대해서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려요

소나기 조회수 : 2,002
작성일 : 2022-10-16 23:25:49
이곳에 다양한곳에 거주하시면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하신 지혜로운분들이 많아서 조언 구해봅니다.

요리쪽으로 진로를 정한 군대 다녀온 남자인데

요리를전공하고 싶다고 합니다.

특히 cia의 요리과학 4년제 학사과정에 관심 있어 하네요.

국내대학은 사정상 진학하기 어려울 듯 해서

해외로 가고자 하는데 미국 cia. 호주 르코루동블루가 인지도가

높다고 해서 두 학교 중 학사과정에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영어는 해외에서 중학교를 다녀서 잘합니다.

유학원에서 하는 말 말고 실제로 지인이나 직접 이 학교를

다녀보신분 있으시먼 어떠한 말씀이라도 듣고싶네요.

학교인지도, 학교 분위기 나 또는 졸업 후 진로 등등 알려주시면

진로를 선택하는데 큰 도음이 될거같습니다.

답변 주신 분들께 미리 감사말씀 드립니다.




IP : 211.234.xxx.10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10.16 11:35 PM (220.117.xxx.26)

    티비 치킨대전 인가 김성주랑 김풍 유튜버들 나오던거
    요리사가 초반 1.2회 르꼬르동 cia 신경전 하는거
    나왔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한국 인지도는 르꼬르동인데
    르꼬르도 돈 주면 가는 곳 ? 요리 빡센 곳
    나눠져 있을걸요

  • 2. 맑은날
    '22.10.16 11:41 PM (67.216.xxx.127)

    캐나다 살고 있어요. 제가 다녀본 건 아니고 정확하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과 여기 분위기 정도로 써봅니다.
    미국 cia => 북미지역에서 알아주는 요리학교.
    르코루동블루 => 호주뿐 아니라 영어권에서는 미국,캐나다에도 있어요. 예전에 한국방송보니 한국에도 있던데요.

    학교라고해서 한국같은 학교분위기는 아니고 빡쎈 학원같다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두 학교가 비슷한듯하지만 다르기때문에 앞으로 어느쪽으로 진로방향을 잡느냐에 따라 선택이 다를 것 같네요.

    졸업후 본인가게하는 사람, 호텔 or 레스토랑, 파티쉐로 취업하거나 아예 다른분야로 가거나...

  • 3. ..
    '22.10.17 12:19 AM (223.62.xxx.132)

    지인이 거기 졸업해서 한국에서 개인베이커리 하고 잘살아요. 한국와서 보조로 다른베이커리서 일도 해서 경험좀하고 차린거죠.

  • 4. ㅇㅇ
    '22.10.17 8:45 AM (106.102.xxx.42)

    우선 자기가 어떤 요리를 할거냐에 따라 학교 선택이 달라질거 같아요
    프랑스요리를 위주로 한 양식요리를 하고 싶으면 르꼬르동 가야 겠는데요. 여긴 클래식한 정통 레시피의 프랑스요리들이고, 모던퀴진과는 좀 거리가 있어요. 요즘엔 학위인정 과정이 있나요?
    한국으로 치면 한식에서도 궁중요리 배우는 느낌?
    그런데 기왕 같은 돈 써서 프랑스요리를 배울거면 불어를 배워서요. 프랑스의 에꼴페랑디, 에꼴폴보퀴즈 같은 에꼴~이 붙은델 가야 더 제대로 배우면서 학위인정이 되지요.
    미국 cia 역시 양식 베이스이긴 하지만, 여긴 커리큘럼이 좀 다양한 요리를 배우는 편 이에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데 부담이 있으면 미국으로 가는게 맞겠지요
    학사학위과정 이라 요리가 적성에 안 맞는다 싶으면, 다른 미국대학으로 편입학의 길도 있겠고요

  • 5. cia
    '22.10.17 10:18 AM (116.33.xxx.19)

    cia는 넘사벽이에요 특히 학비부분이요
    다양하게 많이 배우고 연구하는 요리

  • 6.
    '22.10.17 1:09 PM (14.33.xxx.143)

    호주 꼬르동 졸업했어요
    미국 cia 도 아주 유명한 학교죠 학비가 가장 비싼 요리학교로 알고 있는데 형편 되시면 추천합니다
    르꼬르동블루는 전세계에 수십개 있지만 그중 그나마 외국 유학갔다왔다 소리들으려면 프랑스, 호주, 영국 정도가 괜찮지 않을까 싶네요
    윗분 말씀처럼 레시피가 아주 클래식해요 그렇지만 요리를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기본을 탄탄히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모던 퀴진도 결국은 클래식 레시피에서 조금씩 비트는걸로 시작되니까요
    전 호주만 경험해서 제 주관적인 장단점을 알려드리면
    장점: 네임밸류가 나쁘지않다
    유급실습6개월 학비충당이 조금은 가능하다
    풀타임 학생 신분도 일주일에 20시간까지는 파트타임 가능하므로 식당에서 경험도 쌓고 용돈벌이 정도는 할 수 있다
    비싸고 좋은 자재와 기구를 이용해 값비싼 재료 팍팍쓰며 요리해볼수 있다 (학비싼 학교에선 불가능, 파인다이닝급의 고급 식재료 많이 써요)
    분자요리도 맛보기이지만 전반적으로 경험가능
    졸업비자로 일년정도 풀타이머로 일할수 있음
    영주권 받기 쉽지 않지만 길은 있음 -영어잘하면 훨씬 유리(아이엘츠 점수가 높아야하)
    단점 : 중국학생 학국학생 정말 많음 (분위기 휩쓸리기 쉬워서 중심을 잘 잡아야함)
    학비비쌈- 전 2년 3개월 과정에 순수학비만 8천정도 쓴것 같은데 더 올랐다고 들었어요 일안시키고 생활비도 대주실거면 졸업까지 1억5천-2억 쓴다 각오하세요
    돈들여 졸업해도 호주나 한국이나 자리잡기까지/내식당이 잘될때까지 고액연봉은 어려움
    고된 노동-직업병 누구나 있지만 쉐프들 전부 환자예요 특히 손목, 허리 남아나질 않아요
    1년반 정도는 실습 위주, 나머지는 레스토랑 경영에 관련된 이론 수업입니다(선택) 이때 과제량이 어마무시하고 빡세요 그러나 영어잘하고 똘똘하면 무리없습니다

    본인이 요리에대한 열정과 의지가 있으면 전 지원해주시라 하고 싶어요
    전 아주 좋은 경험이었고 학교 생활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학교다니면서도 레스토랑에서 꼭 파트타임으로 일하라고 추천해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 7. 원글
    '22.10.18 8:25 AM (211.234.xxx.79)

    정성스런 댓글 써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자신이 결정한거라서 보내려고 결정은 했는데
    쉐프 모두가 환자라는 말씀에 마음이 아프네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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