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무서워지려구 하네요.
집이 안팔려서 새집으로 이사를 못간다니.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의 공실률(8월 기준)은 24.4%로 집계됐다. 이 단지는 3월 중순까지 입주를 진행했지만 전체 1945가구 가운데 474가구가 여전히 빈집이다.
서울 은평구 증산동 ‘DMC센트럴자이’도 3월 입주를 개시했지만 8월 기준 공실률은 53.3%에 달한다. 입주 예정자 가운데 절반 이상이 들어오지 못했다.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인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공실률이 무려 80.4%에 달한다.
3월부터 입주한 강원 춘천시 온의동 ‘센트럴타워푸르지오’의 공실률도 32.8%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