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진단받고 수술날짜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추석에 내려가지말자는거 남편만 다녀오라고했어요
사실 증상도 없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속시끄러워서 그냥 안내려갔어요
시누이랑 제동생한테만 암얘기하고 양가 부모님들은 걱정하실까봐 용종이 좀 커서 수술앞두고있다고만했어요
저녁에 어머님 전화오셔서 혼자있다고 밥굶지말고 잘챙겨먹으라 하시네요
남편은 오늘만 자고 내일 처가들렀다온대요
명절에 안내려간거 첨인데 온 동네가 고요하네요
암진단받고 수술날짜 받으려고 기다리는데
남편이 추석에 내려가지말자는거 남편만 다녀오라고했어요
사실 증상도 없고 겉보기엔 멀쩡한데 속시끄러워서 그냥 안내려갔어요
시누이랑 제동생한테만 암얘기하고 양가 부모님들은 걱정하실까봐 용종이 좀 커서 수술앞두고있다고만했어요
저녁에 어머님 전화오셔서 혼자있다고 밥굶지말고 잘챙겨먹으라 하시네요
남편은 오늘만 자고 내일 처가들렀다온대요
명절에 안내려간거 첨인데 온 동네가 고요하네요
잘하셨어요. 집에서 며칠만 혼자있는 것도 힐링이예요. 안아파도 스트레스는 건강에 최고 적이니 재밌는 드라마나 영화 실컷보시고 수술도 잘 받으세요~
수술 잘 되어서
꼭 완쾌 하실거에요!
원글님 해피 추석!!
맛있는 음식 시켜드시고
잠도 푹 자고
재미난 거 찾아보시구요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완쾌하시길~
와씨~ 부럽다 하면서 들왔는데....그러셨군요..ㅠㅠ
여러모로 맘이 심란하시겠어요..
요즘 의료수준 높으니 별거 아닐겁니다...금방 쾌차하실거여요~~~^^
다 잘 될거에요.푹 쉬고 먹고 싶은 것 사먹고!!
가족들도 좋은 분들이네요.화이팅~
좋은 생각만 하세요.
이참에 건강에 더욱 신경쓸 기회가 됐다고 여기시고요.
저녁은 제대로 드신거예요??
속 시끄러울땐 고요한 시간이 도움이 되지요ㆍ
수술 잘 되시고 완쾌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ㆍ
아직 실감이 안나서 덤덤했는데 님들댓글보니 눈물나네요
모두 감사드려요 명절잘보내세요
제 주위 암환자 분들 다들 극복하시고 잘 지내세요. 약이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
걱정마시고 연휴 푹 쉬세요.
천주교 신자인데요 수술 잘 되시고 회복도 빠르시기를 화살기도 드립니다!!
다 잘 될 거니까 남은 연휴 평온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수술 잘 되고 빠르게 완쾌되어 이전 보다
더욱 더 건강한 삶을 사실 거예요.
저도 기도를 보탭니다.
긍정의 힘!
암 수술받고 지금 항암 중이예요.
우리 힘내서 이 고비 잘 넘깁시다.
그저 조금 독한 감기라 여기고
못된 암쉐키들 퇴치!
잠도 잘자야 이겨낸대요.
우리 낼 아침까지 꿀잠 잡시다!
다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편온한 추석연휴 보내세요^^
다 잘될거에요. 너무 걱정마시고 평온한 추석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