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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에는...

단풍잎 한장 조회수 : 1,738
작성일 : 2022-10-13 22:25:25
이 노래가 이렇게 좋은 노래였나요?
그냥 그동안 수없이 흘려(?)들었던 노래들중의 하나였었는데
컴컴한 이 가을밤에 라디오에서 나오는데
너무 좋네요...ㅜㅜ
근데 왜 좋은걸 넘어서 울컥하는 맘까지 드는거죠..?ㅠㅠ
IP : 114.203.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13 10:32 PM (1.242.xxx.136)

    송창식 선생은 천재죠. 헤어질 결심 마지막, 안개 진짜 멋있고 울컥했습니다. 아직 우리 곁에 살아있는 거장. 저는 새는 이라는 노래 좋아합니다.

  • 2. ㅇㅇ
    '22.10.13 10:54 PM (58.233.xxx.180)

    노래가 영화에 나왔나요?
    저는 그 노래가 고등학생 때 너무 좋아서 엄청 흥얼거렸어요
    진짜 눈부시게 하늘이 맑은 날은 저절로 떠 오르고요

    친일파인 서정주가 쓴 시에 송창식이 음을 붙인 거라서
    가사 자체가 넘 좋지요
    비슷한(?) 걸로 저는 정지용의 향수도
    곡조 붙인거 좋아해요

  • 3. ㅇㅇ
    '22.10.13 11:09 PM (183.100.xxx.78)

    송창식의 전성기때 발성은 정말…
    원래 클래식을 전공할 욕심이 있었다니 일반 가수들과 발성이 달라요.
    흉성이라고 몸에서 울려나오는 그 음색은 아무 반주없이 들어도 무대울림없어도 너무 훌륭해요.

  • 4. ...
    '22.10.13 11:41 PM (114.203.xxx.84)

    1.242님 댓글보니 갑자기 전부 찾아서 듣고 싶어지네요
    시간내서라도 꼭 다 들어볼래요~ㅎ
    송창식은 뭔가..참 순수한 사람일것같단 생각이
    이상하게 예전에도 들곤 했었어요
    물론 100% 제 주관적인 관점에서요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가을밤 되세요

  • 5. ...
    '22.10.14 12:03 AM (175.121.xxx.236)

    정말 죽기 아까운 분들이예요.저보다 오래사시기를

  • 6. 어제
    '22.10.14 12:10 AM (175.121.xxx.236)

    언니와 통화를 하고나서 이노래의 한 소절을
    흥얼거렸네요.

    내가죽고서 네가산다면,네가 죽고서
    내가산다면...얼마나 아련히 슬프던지.

  • 7. 세상 아름다운
    '22.10.14 1:02 AM (112.161.xxx.79)

    노래죠!
    송창식옹은 유일무이한 가수...
    그 목소리는 세상에 단 한사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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