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왜 나이든 사람들 60세 이상정도.한테서는...
그리고 참 사람을 뚫어지게 쳐다봐요.
노인들도 많이 그러구요.
세상이 살면 살수록. 사람들은 악하다는 걸 알게되서 그럴까요?
아니면 사는게 힘들어서? 나이 많고 자차나 택시 아닌
지하철 이용을 주로하는 사람들은 경제사정이 어렵겠죠.
몸이 아프니까. 매사에 짜증이 나서일까요?
지하철에서 뵙는 노인들은. 하나같이 화가 나있고. 미간에 주름
빡 가있고. 눈빛이 누구랑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요.
한 10시부터는 노인들이 많이 타시는데.
왜 그러시는건지.. 나이먹기 싫어지네요..
요즘은 노약자석 아니면, 젊은이들이 양보도 잘 안해서 그런건지.
참...
하나같이 곱고 인자해보이는 분이 안계시는건.
여기가 지하철이라서 그럴까요?
법윈 앞 커피숍에 계신 나이드신 분들은. 멋지고 여유있어 보이시던데
나이들수록. 나이를 잘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1. ...
'22.10.14 11:12 AM (118.235.xxx.71) - 삭제된댓글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이 늘 화나 있는 것 같다는 사람들도 많던데요?
2. 어제
'22.10.14 11:15 AM (223.38.xxx.2)버스탔는데 60대로 보이는 기사가 내내 화를 내고 가더라구요.
뭐가 그렇게 짜증이 나는건지 정말 불편했고
특히 노인승객들한테 한명한명 화풀이 하는데 저렇게 살고 싶을까 싶더군요.3. ᆢ
'22.10.14 11:19 AM (124.50.xxx.67)생각해 보세요~
나이들어 몸아픈곳이 늘어나는데 어찌 표정이 밝겠어요
든든하게 노후 보장 못한 사람들도 많고요4. ㅁㅁㅁㅁ
'22.10.14 11:19 AM (118.235.xxx.4) - 삭제된댓글제 생각엔 82도 연령대가 높아서 여기오면 타 커뮤니티보다 특히 화나고 누구 연예인이나 누구 싸잡아서 증오 퍼붓고 욕하고 수영장 다니는 여자들 욕하며 화풀이하고 ㅋㅋ 그런 사람들 비율 훨씬 많아요. 전 지하철에서 할아버지한테 지팡이로 괜히 맞은적도 있어요. 나이들면 아무래도 힘든 일도 많고 병, 자식들, 남편, 맘대로 안되는 일들 등 화날일 많고 좋은일보다 나쁜일만 남았고 또 나이들면 뇌세포가 죽어서 전두엽이나 감정조절 하는 기능이 떨어진다 하더라고요. 부모님 봐도 그러네요… 여기보다 젊은 커뮤니티 가면 화난 사람들 적어서 좋아요
5. ㅠ
'22.10.14 11:20 AM (118.235.xxx.70)원글이 60세쯤 되보심 아실듯 ㅠ 저도 곧 60 인데 자식키우다보니 인상은 나빠짐 ㅠㆍ
6. ㅇㅇ
'22.10.14 11:20 AM (220.89.xxx.124)전두엽이 퇴화되서
매너도 사라짐7. ‥
'22.10.14 11:20 AM (211.36.xxx.19)서민들의 삶이 비교적 스트레스가 많아요.
부유하고 잘 먹어 영양 상태 좋고 안락하게 살며 나이든 사람들하곤 다르겠죠.8. 유럽
'22.10.14 11:21 AM (1.227.xxx.55)안 가보셨어요?
인상들 별로예요. 무표정에 말도 무뚝뚝.
런던,파리,뮌헨,빈.
그리고 20대들도 표정 별로던데 왜 60대 가지고 그러세요?
저는 50초반입니다만.9. ᆢ
'22.10.14 11:23 AM (124.50.xxx.67)버스 지하철에 부유한 사람들이 타고 다니겠어요?
10. 이거슨
'22.10.14 11:24 AM (211.245.xxx.21)나이들어 보면 알것 같네요
내가 꼭 저런 상황이 아니더라도 세월이 느끼게 해주는건
있지요11. ..
'22.10.14 11:24 AM (220.75.xxx.77)82에 유독 화난 글 많다는글 동감이요..
그게 나이 많은 커뮤라서 그렇구나..
좀 젊은 커뮤 가면 재밌게 놀다와서
82 오면 기분 나쁜 글들 많아서 점점 안오게 돼요12. 영통
'22.10.14 11:27 AM (106.101.xxx.237)지하철 안 타는 노인들 얼굴은..안 그런 분 많아요.
지하철은 힘들죠13. ..
'22.10.14 11:28 AM (129.254.xxx.38)나름 성격좋다 둥글둥글하다는 소리 듣던 사람인데요..며칠전에 친한동료들과 저녁먹는데 화가 많아진것 같다는 소리듣고 충격받았어요. 잘 참던것이 안참아지니까 좀 따지듯 얘기한것 같기도하고..요즘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많아서힘들었는데 반성했어요. 갱년기 말기 증세인지..온 우주가 다 나한테 덤비는듯.
14. 흠
'22.10.14 11:31 AM (39.116.xxx.19) - 삭제된댓글생각해 보면,
기운 떨어지고
눈꺼플 쳐지고
등등
내 몸이 힘 들어지니
마음도 힘들어지고15. lll
'22.10.14 11:39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원래 인생이 쉽지 않으니까요
그 스트레스와 고난이 쌓여서 인상이 별론거죠
거기다 체력은 떨어지고 외모는 늙고 뭐그리 밝겠어요16. ㅡㅡ
'22.10.14 11:40 AM (14.55.xxx.239) - 삭제된댓글안구건조증에 눈이 점점 더 침침해져서 나도 모르게 늘 눈에 인상이 써져 있거나 가늘게 뜨고 있어요.
나이가 들면 살이 쳐져서 무표정이어도 입가가 쳐져서 특별히 힘을 주고 있지 않으면 화나보이거나 심술궂어 보여요. 멍하니 있는건데 눈이 잘 안보이니 눈에 힘을 주고 있으면 뚫어지게 본다고 느낄수 있어요.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세상사 특별하고 새삼스럽게 즐거울 일은 없는데,
짜증나는 일은 늘 있고, 특별히 찾지 않는 이상 재미가 없어요. 감동도 없고.
세상에 화 나있는건 10대때, 20대때, 30,40, 50대 다 같은데 나이가 들면서 별로 무서운 것도 없어지니까 절제를 예전같이 안하는 거죠.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예쁠 나이가 있는 것 처럼
특별히 노력하지 않으면, 중력을 온 몸으로 받아 그렇게!보이는 거죠.
내면의 성숙이 외모로 보인다고 생각하는 건, 관리의 힘과 노화를 잘 이해 못하는 거죠.17. lll
'22.10.14 11:41 A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그리고 여기 유난히 화난 사람 많다는 데에 공감이요
여기 글 읽다보면 안좋은 편견.선입견만 늘어나고
스트레스만 받네요
아예 안온적도 있었는데 의외로 아무렇지도 않더라는
다시 발길을 끊어야지18. ...
'22.10.14 11:41 AM (124.57.xxx.151)살아보니 이룬것도 없는거같고 되는일도 없고 아프고
허무해서 더 그럴거예요
일이 잘풀린 사람은 표정도 온화19. ...
'22.10.14 11:42 AM (124.57.xxx.151)명상센터가 잘되는이유가 화 다스리러 가는거잖아요
그것도 돈주고 하면 더 나으니까
결국 돈20. 여기도 많이
'22.10.14 11:43 AM (59.6.xxx.68)올라오죠
갱년기 넘어서 50 넘어서니 내가 짜증나고 싫고 불편한건 견디기 싫다고
그래서 사람관계도 나를 조금 피곤하게 하는 것들은 가차없이 잘라버리고 혼자가 편하다고 하는 글들이 얼마나 많이 올라오나요
나이드니 다른 사람 비위 맞추거나 내가 보기 싫고 듣기 싫고 하기 싫은 것들은 대놓고 표현해요
여기저기 아플 나이니 툭하면 짜증나기 쉽고 세상 별일 다 겪어보니 조금이라도 힘든 일들은 피하게 되고 …21. 나이가
'22.10.14 11:47 AM (122.32.xxx.163)들수록 삶이 내 맘 내 뜻대로
안된다는 것을 몸소
뼈져리게 느끼게 되고 그 스트레스들이
차곡차곡 쌓여 다 저장되기
때문에 그래요
스스로 풀어내고 다스리는 방법을
터득해서 나이가 들어가야하는데
대부분 먹고 살기 바빠 그렇게 되지 않더군요22. ..
'22.10.14 11:50 A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저도 지하철 많이 타는데
그 연령대 참 이기적이더라구요.
노약자석은 구질구질하고
구석이라 앉기 싫대요.
일행에게 이렇게 말하고는
일반석에 앉아요.(이런 분을 여러번 봤어요)
작은 일도 화를 많이 내고
전화통화도 큰 소리로 30분 이상을
하고 볼륨 높여서 유튜브 보기
면허 갱신하러 면허시험장을 갔어요.
신청서 작성하고 차례 기다리면 되는데
젊은 사람들과 가장 큰 차이가
1. 아이고 사진 없는데 사진이 필요했네!
(면허 갱신인데 당연히 사진 필요하잖아요)
2. 신청서 쓰는 방법이 잘 안내되어 있는데
계속 질문을 해요. 알려줘도 또 질문
→안내문 알려줘도 읽기 싫대요. 저더러 본인 거
써달래요.
3. 줄서서 차례 기다리면 되는데 기다리지 못하고
거기서도 새치기
4. 모바일면허증 신청하고는 어떻게 등록하는지
몰라서 또 물어봐요. 알려줘도 모르겠대요.
무한설명...
5. 기본적으로 타인에 대한 배려나 합의된
사회질서 의식의 부재
6.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현 안 하는 태도23. 매너꽝
'22.10.14 11:57 AM (203.237.xxx.223)빠른 세대 변화를 인식하지 못하고
예전 아날로그 세대의 방식, 서로서로 크게 소통하고 남의일에 서로 간섭하고 그러던걸
그냥 그대로 사는 거 아닐까요?
엄마 보면 참 답답해요. 저러면 욕먹을 거 같은데... 본인은 모르세요.24. 성인인가
'22.10.14 11:58 AM (118.235.xxx.197)근데 바쁘고 힘든건 40대 50대도 그렇거든요.
그래서 무표정인건 알겠는데
60대 이상은 뚱하면서 분노폭발 중
상냥하면 오지라퍼 일 확률이 높아져요.
짜증난 사춘기 남자애
말많은 사춘기 여자애 같은 느낌.25. 전 50후반
'22.10.14 11:59 AM (121.165.xxx.112)오랫만에 지하철 타보니
싸가지 없는 젊은이들이 너무 많아 놀랐어요.
내리고 나서 타는거 아닌가요?
내리는거 기다리고 있는데 몸으로 밀쳐서 놀랐어요.
제앞에 앉아있던 사람이 내리려고 일어나길레
옆으로 살짝 비켜줬더니
제 옆에 서있던 젊은이가 잽싸게 그자리에 앉더니
휴대폰만 뚫어져라 쳐다보더라구요.
그리고 만원 지하철에서는 휴대폰 좀 안보면 안되나요?
저도 폰과는 한몸으로 살지만 사람들이 많은곳에서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면서까지 그리 폰을 들고 있어야 하는지..26. 궁금
'22.10.14 12:03 PM (118.235.xxx.197)폰 보는게 왜 불편을 끼치죠? 신문펴고 보는것도 아닌데요.
27. 그런데
'22.10.14 12:17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지하철의 노인들 인상이 별로다는거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강남 백화점 쇼핑하는 노인들 인상이 좋진 않아요
얼굴에 나 갑질 고파 써있어요28. 노인들
'22.10.14 12:1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지하철의 노인들 인상이 별로다는거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강남 백화점 쇼핑하는 노인들 인상이 좋진 않아요
얼굴에 나 갑질 고파 나 공주병이야 써있어요29. ,,
'22.10.14 12:18 PM (182.231.xxx.124)지금 댓글에서조차 계속 서로 싸우잖아요
익명에서 드러나는 인간본성이죠30. 흠
'22.10.14 12:20 PM (221.143.xxx.13)요즘은 65세까지 중년 입니다만...
31. 사람좀
'22.10.14 12:25 PM (118.34.xxx.168) - 삭제된댓글오래 안쳐다보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32. ㅇㅇ
'22.10.14 12:31 PM (121.161.xxx.152)나이들어 재밌는게 뭐 있겠어요.
몸아픈게 제일 크고 사는게 팍팍한가 보죠.
원글도 어지간히 자세히 관찰하네요.
젊은 애들은 노인한테 관심조차 없는데33. 맞아요
'22.10.14 12:55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노인들은 찌든 인상 많아요
그런데 젊은 사람들도 빍은 모습 못봤어요
친구들이랑 떠들고 웃는건
늙으나 젊으나 같은데
혼자있는 젊은 사람들도
찌들고 짜증난 얼굴인건 왜일까요?34. 부르실때
'22.10.14 1:17 PM (203.246.xxx.173)어떻게 부르십니까?
전 선생님.. 미용사한테는 헤어디자이너 선생님..
호칭은 사람의 마음을 열어줍니다.
그리고 여기 대학교 안인데..젊은 친구들도 웃는 사람 별로 없어요.
님 주변만 웃는거지..35. ....
'22.10.14 1:57 PM (122.32.xxx.176)매너가 없어요 진짜 빤히 뚫어져라 처다봐요
참을성도 없어서 자기 불편한거 해결하는게 1순위에요
근데 무표정 한건 늙으나 젊으나 똑같아요 우리나라 특징같애요 여유가 없어요36. ...
'22.10.14 2:40 PM (125.176.xxx.120)보통 그 나이면 여유 있는 사람들은 대중 교통 안타요.
그 나이에 대중교통을 타야 하는 분들은 대부분 일하고, 돈이 부족한 사람들이죠.
나이들어서 미래는 깜깜하고 뭐 그렇게 행복하겠어요. 그러니까 화가 나 있는 거죠.37. ㅇㅇ
'22.10.14 3:27 PM (14.48.xxx.55)64세
슬픕니다
싸잡아 도매금으로 넘어가네요38. ㅇㅇ
'22.10.14 4:07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서민부터 부자까지 다양하게 보는 직업인데
재산많은 노인도 표정 밝은 사람 별로 없어요
보기만해도 기분 쳐지는 표정이 대부분ㅠ39. ㅇㅇ
'22.10.14 4:08 PM (106.101.xxx.216) - 삭제된댓글서민부터 부자까지 다양하게 보는 직업인데
재산많은 중년도 표정 밝은 사람 별로 없어요
보기만해도 기분 쳐지는 표정이 대부분ㅠ40. 짜증나요
'22.10.14 5:0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사는게.
41. 저위에댓글에
'22.10.14 5:20 PM (112.161.xxx.79)유럽 노인들도 그렇다니? 어이없네요. 그런 노인들도 물론 있겠죠. 이탈리아 노인들중엔 30~40%가 물가상승에 비례해 연금이 너무 적어서 입에 풀칠하기도 힘들다고 들었는데 그런 노인들이 찌들려 있기야 하겠지만 대체로 유럽노인들은 평온하고 옷도 잘 입고 표정도 온화해요.
반면에 우리나라 노인들은 연금도 없고 많은 경우, 빈곤하잖아요? 그들이 살아온 시대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가난했던 시대여서 엄청나게 고생했던 삶을 살았고 현재도 대부분 어렵죠.
게다가 우리나라의 삶이란게 워낙 스트레스 덩어리잖아요. 그래서 다 화가 나있는듯한 얼굴들이고 안그래도 무표정하고 무뚝뚝한 표정들이라 외국인들이 볼때 한국인은 다 화 난 표정들이다 라고들 하죠.42. 하긴
'22.10.14 5:45 PM (106.101.xxx.252) - 삭제된댓글여기 글.댓글들 화난 사람 많죠
43. ㅁㅁ
'22.10.14 6:43 PM (61.85.xxx.153)연령대 낮은 사이트로 가면 분위기 밝고 자기성찰도 잘해요
무식하거나 화난 글도 훨씬 적고…
시대적 특성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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