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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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영상 " 손맛 할머니" 정말 힐링되네요!
1. 아
'22.10.13 10:30 PM (59.7.xxx.183)음식도 맛깔스럽게 하고 가족들도 선해보여서 가끔봤지만..
음식씹는 소리가 너무커서 거북해요.2. 근데
'22.10.13 10:32 PM (122.35.xxx.151)다 좋은데 할머니가 너무 쩝쩝거리고 먹어서 비위가 상하더라구요.
그것만 아니면 나무랄 데 없는 영상들인데..
그전에 보니 댓글에 지적 많이들 했던데도 못고치시는지 계속 쩝쩝 짭짭...ㅠ
정말 듣기 힘들어유3. >_
'22.10.13 10:32 PM (175.223.xxx.236) - 삭제된댓글어휴 저도 방금 보고서 그걸 느껴서.. 나는 왜이리 불편충인가 하고 자책하고 있었어요.
밭에서 딴 신선한 재료로 너무 맛깔스럽게 요리 잘 하시는데
온식구가 다 쩝쩝거리면서 먹는 모습. 너무 안타까워요.4. 최고
'22.10.13 10:35 PM (211.204.xxx.158)손맛할머니가 머리 좋고 센스가 뛰어난 보통분이
아니세요.
할머니 다른 계정 유튜브 보면
그림도 잘 그리고 손으로 만들기며 댄스까지
못하시는게 없고요.
연세에 비해 요새 음식도 잘 하는건
레시피나 요리 영상 보고
바로 본인걸로 소화해서 뚝딱 요리하시는것 같아요.
메뉴 구성할땐 아드님들과 상의도 하겠구요.
한적한 숲속 시골집 텃밭, 계곡에서
애견 대박이,마루 산책하고 노는것도 힐링이고
텃밭농사 박사 할아버지도 얼마나 깔끔하게 농사짓는지
계절마다 바뀌는 풍경 모두 아주 좋아요.
나이 듣고 놀란 50대 아들들
비혼으로 부모님과 사는 모습도 자연스럽고.
시골이지만 양평이니 서울까지 오가며 생활했을터라
가족 모두 시골사람? 같지않지요.
양평이라 집,텃밭..그 넓은 땅이면
엄청 부자시구요.ㅎ5. ...
'22.10.13 10:45 PM (183.109.xxx.64) - 삭제된댓글다 좋은데...밥먹을때 쩝~소리가 거슬리네요....^^
6. ㅇㅇ
'22.10.13 10:48 PM (122.35.xxx.151)할머니만 유독 쩝쩝거리셔요.
쫩쫩..입을 다물고 씹으면 되는데ㅡㅡㅠ7. ㅎㅎㅎ
'22.10.13 10:50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처음에 살짜구나올때 쩝쩝 소리에 그대로 나왔어요
나만 그런가ㅡ했는데 ..다들 댓글에ㅜㅎㅎㅎ8. 자주 보는데
'22.10.13 10:52 PM (121.155.xxx.30)할머니가 쩝쩝 거리시나요? 자주보는데 전
그런걸 몰랐네요.. 둔한가봐요 ㅎ9. ㅇ
'22.10.13 11:12 PM (110.15.xxx.236)저는 할머니 혼자 먹방하실때가 더 좋았어요
10. 요리하는거
'22.10.13 11:42 PM (14.32.xxx.215)까지만 봤어요
홀린듯이 구독 눌렀네요11. 할머니
'22.10.14 12:01 AM (175.121.xxx.236)식성이 넘좋아서 전 멀미가났어요.ㅎㅎ
12. ..
'22.10.14 2:59 AM (117.111.xxx.79)감사해요 채널 유투브
13. 저도
'22.10.14 7:33 AM (211.212.xxx.60)요리 뚝딱 잘하서서 좋운데
음식 먹는 소리가 너무 신경쓰여요.
무음처리 안 되나 싶게..14. ㅐㅐㅐㅐ
'22.10.14 12:48 PM (61.82.xxx.146)요리 하는 과정을 보면
이분 보통분 아니시라는게 딱 보여요
굉장히 시스템적인 사고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