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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초수급비로 200만원도 받을 수 있네요.

기초수급자 조회수 : 8,042
작성일 : 2022-10-10 18:13:53
남편과 이혼 후 위암 수술하고 아이들과 사는데 재산이



없어 200만원정도 받았다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증여된



땅으로 수급자 취소되었다고 막막하다는 기산데







수급자 취소가 아니라 수급비용으로 200만원 받는다는 댓글로 난리네요.



그런데 진짜 기초수급자로 200만원 받는다는게 저도



좀 놀랐어요.







https://v.daum.net/v/20221010162723931


IP : 1.11.xxx.16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초수급자
    '22.10.10 6:14 PM (1.11.xxx.164)

    https://v.daum.net/v/20221010162723931

  • 2. 아이가
    '22.10.10 6:18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셋이네요

    양육비 못받을 처지가 확실하면 양육비에 주거비 학용품비 4인 가구 기초생활비등 의료비등등 그보다 더받을수도 있어요
    아이들 엄마가 암환자로 경제활동을 못하는것이니까요

  • 3. .....
    '22.10.10 6:18 PM (221.157.xxx.127)

    재산빼돌리고 받는경우도 있어서 어쩔수 없는듯..
    자녀가 셋이라 4인가족기준이라 200정도되지않나싶네요

  • 4. ...
    '22.10.10 6:20 PM (118.235.xxx.181)

    200이면 많이 주네요

  • 5.
    '22.10.10 6:23 PM (118.32.xxx.104)

    뭐 그리 많이 받아요?? 그거땜에 많이 낳앟나?

  • 6. 조두순도
    '22.10.10 6:52 PM (14.32.xxx.215)

    꽤 받던데요 ㄱㄴㅅㅋ

  • 7. 기초수급자
    '22.10.10 7:10 PM (115.140.xxx.126)

    그거 받기 쉽지 않아요. 저도 받아볼까 하고 주민센터 찾아 갔는데 10년 전 이안기지만요. 근로활동 할수 있다고 하면서 안되고 직장도 관련업체 연결해 주는데 몇시간 일하고 70만원 준대요.
    제가 그걸로 어떻게 사냐고 했어요. 아이 둘이고요. 그때당시 아이들 보조비로 하고 한부모로 인당 5만원 줬어요.
    10만원 받았네요.일할 능력 되니까 알아서 그냥 사라는 거죠.
    저는 그래서 그돈으로 살수 없어 그냥 일반 직장 구했네요.
    지금은 잘 모르겠고. 월급이 조금만 올라도 의료비 해택도 없어졌어요.

  • 8. 이어서
    '22.10.10 7:19 PM (115.140.xxx.126)

    그것도 아이가 중학교 들어 가니까 5만원 해택도 없어졌어요.
    저는 그래서 쭈욱 직장상활 했고 사람들이 저보고 왜 해택 못보냐 하고 주민센터는 제가 일할 능력이 있으니 안되는 거라고 하고
    저는 몸도 약하고 천식도 있어 대학병원다니면서 치료하며 다녔는데 천식도 병원에 실려가고 몇번 쓰러져야된다고 그러더라고요.

  • 9. 162만원
    '22.10.10 7:26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인데요.
    무슨200이에요?

  • 10. 그거 부러우면
    '22.10.10 7:33 PM (221.139.xxx.89)

    애 넷 낳고. 200받으세요.
    오죽하면 그 돈 받고 생활할까요.
    그 돈 아까워하지 맙시다.
    200받는 사람들은 애 넷 데리고 더 힘들어요.
    도와주지는 못할 망정 쪽박 깨지 말자구요.

  • 11. ㅇㅇ
    '22.10.10 7:42 PM (178.162.xxx.161) - 삭제된댓글

    위에 심통내는 분들 보니 마음이 굉장히 찝찝하네요.
    기초수급자 사망 뉴스, 기초수급 못받고 사망 뉴스, 나저씨에서 아이유가 '그런 아저씨가 나한테도 있어서
    좋았다(복지 받는 법 알려준 이선균)' 는 대사엔 안타까워 했겠죠..
    이중적이면서 뭔가 좀,,,,,, 일단 기초수급 산통깨고 싶을 정도로 사는 게 팍팍한 분들인가 싶기도 하고..

  • 12. ㅇㅇ
    '22.10.10 7:44 PM (178.162.xxx.161) - 삭제된댓글

    위에 은근 심통내는 분들 보니 마음이 좀 찝찝하네요.
    기초수급자 사망 뉴스, 기초수급 못받고 사망 뉴스, 나저씨에서 아이유가 '그런 아저씨가 나한테도 있어서
    좋았다(복지 받는 법 알려준 이선균)' 는 대사엔 안타까워 했겠죠..
    이중적이면서 뭔가 좀,,,,,, 일단 기초수급 산통깨고 싶을 정도로 사는 게 팍팍한 분들인가 싶고..

    아무나 쉽게 듬뿍 받는 거 같으면 님들도 내일 이 기사 링크 들고가서 신청하세요...

  • 13. 찾아봤는데
    '22.10.10 7:50 PM (123.199.xxx.114)

    162만원 4인가정
    부러우면 지는거래요

  • 14. 200이면
    '22.10.10 7:52 PM (118.235.xxx.18)

    혼자 나가서 버는 것보다 낫네요. 의료비 주거비 등 다 별도라면요..

  • 15. ....
    '22.10.10 8:02 PM (110.13.xxx.200)

    애셋인데 정말 재산이 없나보네요.
    절대적인 기준으로 많이 주는거긴 하죠.
    재산이 많이 없으니 주는거지만.

  • 16. 이상하네요
    '22.10.10 8:47 PM (58.120.xxx.107)

    A씨는 “증여받은 땅은 이혼 전 남편이 사업 때문에 담보대출을 했다가 빚을 갚지 못하면서 결국 사채업자 손에 넘어간 지가 한참 됐다”며 “나에게는 아무런 재산이 없고 소득 자체도 없다. 대상자에 포함돼 그동안 받아온 기초수급비(월 200여만원)가 갑작스럽게 지난달 끊기면서 생계가 막막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사채업자에게 넘어간 땅이 왜 소유가 안 바뀌는 거지요?

  • 17. ..
    '22.10.10 8:55 PM (175.223.xxx.41) - 삭제된댓글

    기사 아래 댓글에서 퍼왔어요
    "기초수급자의 90%가 부정수급자다. 철저한 조사가 시급하다. 기초수급 월200만원이면 학비를 비롯한 각종 면제와 할인혜택 물품지원까지 월500만원이 지급된다고 봐야 한다. 한푼 도움없이 성실히 노력하고 한푼 어김없이 성실히 세금내는 .... 못 먹고 못 입으며 한푼의 에누리 없는 월38%의 세금을 내며..."

  • 18. 윗글
    '22.10.10 9:19 PM (211.218.xxx.160)

    엄마는 암이고
    아이들은 셋이나되는데
    그럼나가죽으라는건지
    기사아래댓글 쓴놈
    꼭 본인도 그런상황맞아보길

  • 19. ..
    '22.10.10 10:49 PM (39.7.xxx.234)

    저소득 예산 감면한다고 비판이 자자하니
    면피성 기사에 가관인 댓글에 그걸 또 퍼나르는 것까지 골고루 다하네요
    저걸 다 그대로 믿으면 2찍이지 뭐

  • 20. 제가본집은
    '22.10.11 7:54 AM (211.178.xxx.252)

    2인가족 200넘어요 주거비 쌀 문화생활비 명절엔떡값 기초수급자들 많이받아서 맨날 새핸드폰 만사요 몇개씩 얼마나 재벌처럼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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