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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멸치액젓 뻑뻑이젓갈 이거 끓여야하나요?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2-11-24 18:33:16
멸치액젓 중에 뻑뻑이 젓갈이 맛있다해서 샀는데
그냥 생멸치젓갈을 갈아놓은거네요
이거 김장은 그냥 넣나요? 아님 끓여서 넣을까여?
한두컵만 넣어볼까싶어서요
IP : 180.65.xxx.22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1.24 6:34 PM (115.138.xxx.141)

    끓이든 안 끓이든 면보나 한지에 걸러서 국물만 넣으셔야해요.

  • 2.
    '22.11.24 6:35 PM (180.65.xxx.224)

    갈아놓은건지 딱히 건더기라고 할건 없는데 그래도 한번더 거를까요?

  • 3. ^^
    '22.11.24 6:36 PM (223.62.xxx.15)

    김장ᆢ은 고민해보고 넣어얄것 같아요

    만약~젓? 쌈장 좋아하는 분들은 뻑뻑한
    상태~그상태에 양념해서 쌈~싸먹겠네요

  • 4. ...
    '22.11.24 6:37 PM (115.138.xxx.141)

    맑은 물 아니면 거르세요.

  • 5.
    '22.11.24 6:39 PM (180.65.xxx.224)

    이름은 뻑뻑이 젓갈인데 그냥 걸죽한 국물이에요 멸치건져낸 국물?
    역시 모험은 하는게 아니였나보네요 ㅋㅋ
    저걸 냄새나게 어찌 거르나요 흑

  • 6. ^^
    '22.11.24 6:43 PM (223.62.xxx.15)

    경험있으신 분ᆢ
    뻑뻑~그상태에서 거르면 국물ᆢ나올까요?

    아님 냄비에 뻑뻑~+ 물 붓고 약간 끓여서
    따뜻한 상태에 거르면 젓국물 잘 빠질듯

    젓국 거를때 어떻게 할까 고민해봐요

    옛날엄마들은 망에 창호지 놓고ᆢ뜨신젓국
    붓으면 맑은젓국 진짜 서서히 내려오던데~

    아마도 스텐망에 그냥 젓국 붓고 거르면
    탁한 색 젓국 내려올듯

    * 양념에 넣는 젓국 색깔 상태도 김치 색을
    좌우하는 지라 좋아하는 타입으로ᆢ생각을

  • 7.
    '22.11.24 6:49 PM (220.117.xxx.26)

    끓이면 냄새 엄청 가는데
    아파트면 자제해주세요

  • 8.
    '22.11.24 6:57 PM (180.65.xxx.224)

    생으로 조금만 양념에 넣어보는건 어떨까요?
    경험있으신 분 계실까요?
    어쩌자고 나는 잘 모르는 이것을 샀을까

  • 9. ..
    '22.11.24 7:00 PM (39.116.xxx.172)

    전 멸치덩어리째있는거 뼈만바르고 그냥넣어요
    국물도그대로
    색이 검어지긴하지만 너무맛있어서 저좋아해요
    젓갈냄새 처음만강하지 나중에 다 없어져요

  • 10. ...
    '22.11.24 7:03 PM (118.37.xxx.38)

    아파트에서 젓갈 다리면 위 아랫집 모두 죽어요.

  • 11. ......
    '22.11.24 7:05 PM (211.49.xxx.97)

    넣어도 됩니다.그걸 진젓이라고 부르는것같던데...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그걸 창호지에 받쳐서 맑은국물만 받으면 멸치액젓이고 살이있는체로 양념이랑 같이 윙~~ 갈아서 하면 김치맛이 진하니 맛있어요.

  • 12. 1111
    '22.11.24 7:05 PM (115.143.xxx.206) - 삭제된댓글

    멸치진젓을 구입하셨네요
    김장할때 사용할만큼
    물첨가 없이 살짝 끓여서 사용합니다.
    김장때 많이 넣으면 진하니까
    배추20포기 기준 2-3컵
    액젓은
    전체를 끓여서 한지에 걸러서 맑은 액젓이 나옵니다
    아파트에서는 비추천
    보관은 서늘한곳 실온 보관하거나 여름에는 김냉속으로

  • 13. ...
    '22.11.24 7:1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진한젓갈맛 좋아하면 그대로 섞어서 담가도 되요
    시퍼런 천방배추나
    삭힌 고추양념도 진젓으로 담가야 맛나요

  • 14. ..
    '22.11.24 7:11 PM (14.42.xxx.136)

    김명수젓갈 아닌가요?
    그거 완전 맛있어요

    그대로 넣음 돼요
    이번 김장 맛있겠네요

  • 15. ,,
    '22.11.24 7:12 PM (220.120.xxx.199)

    헐~ 그 뻑뻑이젓갈 그냥 사용해요.
    꽁치도 들어가서 그런지 김장 깊은맛나요

  • 16. ..
    '22.11.24 7:33 PM (223.62.xxx.90)

    저 위에,
    젓갈 다리면…아니고
    젓갈 달이면…이에요.

  • 17. ㅇㅇ
    '22.11.24 7:38 PM (59.13.xxx.45)

    진젓이면 그냥써요
    저는 새우젓2 액젓1 진젓1

  • 18.
    '22.11.24 8:29 PM (122.37.xxx.185)

    입천장에 미끌거리는 느낌이 싫어서 창호지에 걸러 생젓 써요. 창호지 한장에 만원 하네요. 넘 비싸졌어요.
    절대 끓이지 마시고요. 온 동네에 민폐에요.
    그리고 미역쌈 좋아하시면 쌈장 좀 만드세요.

  • 19.
    '22.11.24 8:49 PM (180.65.xxx.224)

    그럼 안쓰는 커피필터로 걸러서 넣어볼까봐요

  • 20. 그냥 씁니다.
    '22.11.24 9:4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걸러내면 액젓이죠.

  • 21. 아뇨~
    '22.11.24 10:34 PM (121.125.xxx.92)

    뻑뻑이젓은 그냥쓰시면되요
    끓이는거아닙니다
    다만 맑은멸치액젓2:1뻑뻑이젓갈
    이런비율로 넣으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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