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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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얼마나 쓰나요?
1. 매달
'22.10.9 1:46 PM (39.7.xxx.87) - 삭제된댓글생활비는 어느정도 드리시나요?
뭐 10만원씩 드릴수도 있고
500만원씩 드릴수도 있으니...2. ....
'22.10.9 1:47 PM (118.235.xxx.77)생활비 노노
어버이날 생신 명절 30만원으로 통일.
받은 것 없음3. 서울집
'22.10.9 1:49 PM (1.226.xxx.220) - 삭제된댓글며느리야 계산이 없을 수 있죠
그래도 서울집
상속받으실 텐데
미리 해 드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아요.
님네 노후는 그 집 상속받아서 해결 가능할 거 같구요.
부모님한테 아무것도 안 한 여동생은 지분이 없어야 할 거구요4. 약200
'22.10.9 1:50 PM (39.7.xxx.87) - 삭제된댓글다달이 생활비 150. 시가회비 매달 20.
명절.제사등 평균 200 들어갑니다.
20년째5. 흠
'22.10.9 1:57 PM (113.131.xxx.169) - 삭제된댓글매달 용돈 이십만원
형제계 이십만원..나가요.
명절, 어버이날, 생신 용돈은 곗돈으로
여태 받은거 없어요.
25년차인데 계산해봤더니 일억몇천 나갔더라고요ㅠ6. ㅇㅇ
'22.10.9 1:59 PM (175.223.xxx.17)해외여행이 웬 말이예요.
본인 노후가 더 급하고만요7. 유
'22.10.9 2:02 PM (183.99.xxx.54) - 삭제된댓글저런 상황에 무슨 해외여행까지ㅜㅜ
8. ..
'22.10.9 2:0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가는 사람이 더 이상
부모 자식간에 닮았나봐요9. ...
'22.10.9 2:0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가는 사람이 더 이상
부모 자식간에 씀씀이가 닮았나봐요10. 구글
'22.10.9 2:08 PM (220.72.xxx.229)서울자가집을 남편 혼자 물려받을게 확실하다면 괜찮을듯
허지만 여동생과 나눈다면 호규11. 나는나
'22.10.9 2:08 PM (39.118.xxx.220)남편 전문직인가요? 외벌인데 생활비에 명절에 100만원씩 드리는거 쉽지 않죠.
12. ...
'22.10.9 2:0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결혼전 자식돈으로 여행 잘 다녀 다 쓰고 결혼은 거저 사람들도 있긴한데
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가는 사람이 더 이상
부모 자식간에 씀씀이가 닮았나봐요13. ...
'22.10.9 2:10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결혼전 자식돈으로 여행 잘 다녀 다 쓰고 결혼은 거저 사람들도 있긴한데
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이상
부모 자식간에 씀씀이가 닮았나봐요14. ...
'22.10.9 2:13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결혼전 자식돈으로 여행 잘 다녀 다 쓰고 결혼은 거저 시킨 사람들도 있긴한데
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이상
부모 자식간에 씀씀이가 닮았나봐요15. ...
'22.10.9 2:16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결혼전 자식돈으로 여행 잘 다녀 다 쓰고 결혼은 거저 시킨 사람들도 있긴하던데
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이상
부모 자식간에 씀씀이가 닮았나봐요16. ...
'22.10.9 2:19 PM (1.237.xxx.142) - 삭제된댓글결혼전 자식돈으로 여행 잘 다녀 다 쓰고 결혼은 거저 시킨 사람들도 있긴하던데
남편이 얼마나 벌길래 고작 월 백 수령하는 사람이 자식돈으로 미국 유럽을 다니나요
몇천씩 버나요
주는 사람보다 받는 사람이 더 이상해요
세상엔 이해 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부모 자식간에 씀씀이가 닮았나봐요17. 이제
'22.10.9 2:28 PM (1.235.xxx.154)병원비 들어갑니다
적당히 줄이겠다고 해보세요18. ᆢ
'22.10.9 2:53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30년간 보낸 생활비 ㆍ의료비 포함 원금만 일억삼천 들어갔네요
부모님이 해주신건 최근에야 3천 ㅡ애들 학비명목ㅡ
시부모님은 아직도 배고 고프신지
계속 계속 계속 원하시네요
81세인데도 본인 뜻대로 경조사 관장하느라 아들 며느리
매일 싸웁니다19. ㅇㅇ
'22.10.9 3:08 PM (118.235.xxx.87)맞벌이하면서 노후대책세우세요
20. 뭔 의미
'22.10.9 3:08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원글님 남편분 잘버시나봐요
명절에 백만원 드리기 외불이로 쉽지 않아요
남편분은 엄마 노후 봐드리고
부인 노후 챙겨야하고
힘드시겟어요
잘해드리세요21. ㅇㅇ
'22.10.9 3:17 PM (223.38.xxx.28) - 삭제된댓글명절 어버이날 빼고 안드림
생신 안드림. 왜냐면 내 생일날 뭐 받아본적 없기 때문에 드리기 싫음
노후대비 없어서 나중에 생활비 병원비 댈 예정이라
지금은 드리고 싶지 않음22. 내 노후도 남편?
'22.10.9 3:18 PM (121.127.xxx.3)남편에게만 기대는 건 부인도 마찬가지네요?
경제 활동을 하세요.23. ..
'22.10.9 3:25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외벌이여도 남편분 연봉에 따라 적당한 금액의 기준이 달라질듯합니다.
그리고 서울에 번듯한 집 한채 있으신거면 향후 상속받을 금액이 어느 정도 될테니 지금 드리는 용돈이 대출이자라고 생각하면 속이 편할수도 있어요.
생활비나 노후자금이 아쉬우면 님이 최소한 알바를 하시거나 친정에서 상속을 받을수 있는지부터 따져보세요.24. ㄷ너ㅗㅂㅁ
'22.10.9 3:26 PM (39.7.xxx.252)그러게요 외벌이면 맞벌이로 전환하심이...
온 가족이 님편 하나 바라보고 사네요 숨막히겠다25. 시댁
'22.10.9 5:01 PM (223.39.xxx.57)아니고 시집이요
26. 과한듯
'22.10.9 6:12 P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매달 순수익 1천만원 넘고 비싼 아파트를 대출없이 보유하고 자녀 수도 적다면...
27. 너무해
'22.10.10 11:24 AM (222.234.xxx.139)남편분이 전문직이신지요
아님 수입이 많거나 따로 모은돈이 많으신지요
정말 궁굼해서 여쭤봐요
대기업 월급쟁이 외벌이 아이 둘 키우는데 (고등 대딩) 빚없어도
얼마전부터 시댁에 30씩 내는것도 너무 버거워요
이제 또 모자른다고 40으로 올리네요
저만 답답해 죽겠는데 시댁은 부모가 힘든데 자식들이 모른척할순 없다는 분위기네요
진짜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