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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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22.10.9 1:33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저 반년 썼어요.
굉장히 쾌적하고 물건 훼손될 염려없고 집에두는것보다 좋은 환경이었어요. 보안 철저하구요.
단점은 공간비용이 비싸서 보관이사 이런건 힘들고 책이나 물품보관정도 하면 좋겠더라구요.
가정집은 텐트 여가장비 같은거 많이 갖다놓는다고 하데요. 자주 안꺼내고 어쩌다 꺼내는 물건들이요.
저는 지금은 안쓰지만 다음에도 필요하면 쓰려고요.2. 예언
'22.10.9 1:33 PM (223.39.xxx.9)개인 창고를 쓰면 거기에 있는 건 이삼년이 지나도 안 들여다 보게 될꺼예요. 결국 안 쓰는 건 버리는 게 답이더라구요
3. 저요
'22.10.9 1:48 PM (182.212.xxx.185)예언님 말씀이 정답이고요 왔다갔다 귀찮았어요
4. ㅇㅇ
'22.10.9 1:54 PM (110.12.xxx.167)집에 안쓰는 남편짐이 하도 많아서 썼어요
남편이 절대 못버리는 스타일이라서
1년 장기로 계약하니 할인이 많이됐어요
보관잘되고 안전해요 집가까우니 필요하면 바로 가져다 쓸수도있고요 비용만 부담 안되면 편리하죠5. ...
'22.10.9 2:00 PM (112.147.xxx.62)...
'22.10.9 1:33 PM (182.231.xxx.6)
저 반년 썼어요.
굉장히 쾌적하고 물건 훼손될 염려없고 집에두는것보다 좋은 환경이었어요. 보안 철저하구요.
단점은 공간비용이 비싸서 보관이사 이런건 힘들고 책이나 물품보관정도 하면 좋겠더라구요.
가정집은 텐트 여가장비 같은거 많이 갖다놓는다고 하데요. 자주 안꺼내고 어쩌다 꺼내는 물건들이요.
저는 지금은 안쓰지만 다음에도 필요하면 쓰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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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삿짐 보관하면 물건 손상있다고 들어서
창고는 생각도 안해봤는데
업체 추천 좀 해주세요.6. ㅋ
'22.10.9 4:55 PM (118.235.xxx.121)저 쓰고 있는데요..
진짜 안들여다보는거 맞는데 버릴수 없는 물건들ㅠ 집넓히면 집에 가지고 들어갈거라고 지금 근 이년째 맡겨놓는데..사실 전 월 오만원 안되는 금액으로 사용중이라 집에 쌓아놓고 스트레스받는대신이라 생각하며 잘사용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