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인건지 뭐 재밌는것도 없고
기쁜것도 화나는것도 슬픈것도 없어요
운전하다 갑자기 울기도 하고 ㅜ
하루 하루가 무미건조해요
공황장애라 약먹고 있긴한데
한달전부터 너무 공허하고 인생이 무미건조해요
어떻게 여기서 빠져나올수 있을까요
마음이 좋지 않을 때는 생각을 멈추세요.
멈추고 몸만 움직여야해요.
운동하고 걷고 청소하고 그래보세요.
뭔가에 몰두해보는것도 좋죠.
저 진짜 힘들때 밤 11시까지 야근하고 집에와서 새벽 4시,5시 까지 빵이랑 쿠키굽고 잠깐 졸고 출근하고 그랬었어요.
버터를 한달에 10키로씩 샀었다니까요.
직원들 호강시켰었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