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 남편의 편지, 출근후기입니다!
1. ㅎㅎ
'22.10.5 2:33 PM (221.143.xxx.13)첫째가 어째 그렇게 어른스럽나요? 잘 키우셨네요
글에서 느끼는대로 원글님이 좋은 엄마이신 것 같고 그런 엄마이니
아이들도 그리 잘 컸을리라 짐작합니다.
아이들도 예쁘고 힘든 시작을 잘 이겨내고 계신 원글님도 참 좋은 분인 듯요2. 노을
'22.10.5 2:34 PM (106.247.xxx.197)좋은일만 가득하실거에요.
아이들이 참 기특하네요. 집 가까운곳으로 하신것도 잘하셨어요. 화이팅~!!!!3. 이쁜 가족
'22.10.5 2:35 PM (175.223.xxx.218)이런 엄마의 아이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마음이 따듯해지는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 글을
'22.10.5 2:36 PM (58.142.xxx.84)정말 잘쓰세요.
마음 따뜻5. 와..
'22.10.5 2:37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지난 글도 읽어보았는데 너무 화목한 가정이네요.
남편분도 다정하시고, 애들도 이쁘고. ㅎㅎㅎ
앞으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6. 어머
'22.10.5 2:38 PM (116.89.xxx.136)저는 남편분의 편지내용을 지금 처음 봤어요..어쩜 ...
읽다가 눈물이 핑그르르....
감동받았네요..
원글님 화이팅입니다.!!!7. 행복하시길!
'22.10.5 2:39 PM (118.235.xxx.72)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족이네요!
엄마의 부지런함, 남편의 응원,
아이들의 깊은 마음8. 처음
'22.10.5 2:44 PM (211.253.xxx.160)아직 익숙치 않기도 하고 좀 텃새? 같은 것도 있고,, 동기가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하루종일 사적인 말을 안하고 있을 때도 있어요..
그래도 이렇게 82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이런저런 저의 이야기를 할수있고, 위로와 응원할수있고 받을 수 있고,,,,
처녀적에 가입해서 몇십년 회원인데, 취업해서 82할수있어서 더 좋네요!!9. 이뻐
'22.10.5 2:47 PM (118.235.xxx.143)아우 첫째 기특하네요
가아끔 첫째랑 엄마만의 데이트도 즐기세요10. ...
'22.10.5 2:57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여잔 일해도 할일이 많아요..
남편이 나눠 할 일인데11. 아 모야아~
'22.10.5 2:57 PM (222.101.xxx.249)원글님 완전 화이팅이구요~
너무 사랑스런 가족들이에요. 행복하고 건강하세요!!12. 세상에나
'22.10.5 2:57 PM (39.118.xxx.118)홈 스윗 홈이네요. 다정한 아빠에 못지않은 자녀들..물론 원글님의 정성이 다 만들어낸 결과물이겠죠. 항상 행복하세요.
13. 고향만두
'22.10.5 3:01 P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급식용 사서 쟁여두세요
에어프라이어에 돌리기만하면 돼요
모듬 어묵 1kg 짜리도 좋고요
상표는 유명한 곳도 있고 여러곳에서 나와요.
맹물에만 끓여도 건져먹을만해요
작은 가정용 사과도 박스로 세일 하는 곳 많고요14. 옛말이
'22.10.5 3:01 PM (223.55.xxx.178)생각나요
"세상에 제일 좋은 소리는 가물때 논에
물들어가는 소리와 아이 입에
밥 들어가는 소리"15. ‥
'22.10.5 3:30 PM (122.36.xxx.160)자식 키우는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아이들이네요.
온가족의 팀웍이 좋아보여요.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16. ㅇㅇ
'22.10.5 3:34 PM (218.158.xxx.101)그집 식구들은 어찌 그리
다 말을 이쁘게 감동적으로 하나요
아빠에 큰애까지
진정 실화임? 하는 생각이 들만큼
따뜻하고 예쁜 가족들이네요17. 첫째가
'22.10.5 4:13 PM (211.215.xxx.144)정말 사랑스럽고 대견하네요 믿음직하시겠어요
18. 첫째가
'22.10.5 4:19 PM (211.215.xxx.144)지난번 쓰신 글도 읽었는데 저도 읽어내려가며 찡했는데 댓글들이 다 똑같은걸 경험하셨더군요
정말 아름다운 가족이네요19. ..
'22.10.5 6:58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복 받으셨네요, 나라를 구하셨나..^^
원글님댁의 행복한 기운이 널리널리 퍼져서
세상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래요.20. ..
'22.10.5 11:56 PM (223.38.xxx.253) - 삭제된댓글축하드려요~~
지난글로 넘어가서 남편님편지읽고 지금 오랜만에 눈물 흘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