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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이 떨어져서 살것같아요.

행복 조회수 : 8,981
작성일 : 2022-10-04 18:40:56
예, 벼락거지였습니다.
핑계를 대자면 외국생활 10년하고 와서 돈 좀 모아 이제 집사야지 하며 여기저기 임장다니다가 한단지를 찍어놨는데 갑자기 너무 쫙쫙 올라 어어하다가 거지가 되었지요...열심히 살아왔는데, 이제 능력도 되는데, 애들은 커가는데, 월급도 높은데...얼마나 그간 상실감이 컸는지 모릅니다. 승진을 해도 보너스가 나와도 하나도 기쁘지 않았고 너무 허탈하고 한편 불안했어요. 폭등장 계속되다간 도시빈민 되겠다 싶었고 지금 살고있는 전세 유지도 힘들겠다 싶었어요.
요즘은 정말 숨이 쉬어지는것 같습니다. 아직도 비싸긴 해요. 그래도 내려가는 추세이니 걱정은 덜 됩니다...
IP : 112.152.xxx.92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4 6:43 PM (110.70.xxx.84)

    그래서 언제 사실건데요?
    더 내리겠지 계속 간만보다가 다시 폭등할수 있어요
    집살때는 과감한 결단이 있어야합니다
    집 산 사람 다들 리스크를 안고 사는거죠

  • 2. 사랑
    '22.10.4 6:44 PM (61.98.xxx.135)

    네 이런 시기엔 통장에 목돈 잇고 대출없는것만치 다행이다싶은 게 없지요 돌고도는 게 돈인데 인생 저당잡히면 안되죠

  • 3. 송파문정동
    '22.10.4 6:47 PM (221.149.xxx.179)

    30평대 아파트 4억대에 바닥에서 팔았었는데
    그 가격은 오지 않겠죠.
    그래도 정상으로 되돌아가는 중이니
    다행이네요

  • 4. 원글
    '22.10.4 6:49 PM (112.152.xxx.92)

    맞아요. 문정동 2016년즈음 그 가격이었죠..지금 가격보면 아마 상상이 안될겁니다.

  • 5. ㅠㅠ
    '22.10.4 6:49 PM (116.42.xxx.132)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ㅜㅜ
    혼자 벼락거지 되는거 같고..
    버티다 너무 매일 삶이 힘들어서 샀는데 내려가도 마음이 괜찮네요
    ^^;; 그동안 예쁘고 깨끗한집에서 시간들,아이들도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한 시간들 돈으로 바꿀 수 없는 시간들 같아서요
    고점에 샀는데 갚을능력되니 그또한 감사하게 생각하려고요
    원글님도 정상적인 가격에서 좋은 집 매수하시길 바랄게요~

  • 6. 좀만더
    '22.10.4 6:50 PM (210.2.xxx.158)

    기다리세요.

    내년에 연준이 금리 더 올려서 리세션 들어가고

    주위에 죽겠다는 소리 나올 때까지.

  • 7. 참나
    '22.10.4 6:52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안 샀는데 벼락거지는...
    원래 거지였던건 아니구요?

  • 8. 언제
    '22.10.4 6:53 PM (121.131.xxx.13)

    현금만 가지고 있는것도 불안해요 현금가치는 계속 떨어지니까요.
    적당한 때 마음에 두고 있는집 나옴 사셔야죠.
    모든 사람들이 영끌한것도 아니고
    대출없이 집 가진 사람도 많고 또 내집 한채에 현금보유한 사람 등 다양하게 있어요.
    하락시장에서 마음의 위안을 두는건....

  • 9. ㅋㅋ
    '22.10.4 6:53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살수나 있구요

  • 10. 하아
    '22.10.4 6:57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안 샀는데 벼락거지는...
    원래 거지였던건 아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살수나 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땅 대출로 영끌해서
    쫄려서 그래요? 그래도 인성 쓰레기는 되지 맙시다

  • 11. 비꼬는
    '22.10.4 6:58 PM (223.38.xxx.159)

    쓰레기들 ㅉㅉㅉ 왜 사니.

  • 12. ㅇㅇㅇ
    '22.10.4 6:58 PM (120.142.xxx.17)

    저 부동산으로 돈 번 사람이구요, 작년에 집 사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얘기했던 사람입니다.
    원글님, 좀 더 기다리세요. 곡소리 나올때까진 사는 것 미루세요.
    시간 좀 지나면 여기저기 죽겠다는 소리 나올때도 늦지 않아요. 한동안 집값 내려가지 오를 일은 없을거예요.
    님이 강남 중에서도 핫한 곳 사시겠다고 벼르시는게 아닌 한. 거긴 수요가 달라서 돈과 상관없이 움직일거예요. 내려도 확 내리진 않을거란 얘기예요. 그렇다고 확 오를 일도 없겠지만...
    지금 재개발 시장도 피 내려가고 개발 속도를 늦추고 있는 중. 어디든 비슷하게 침체예요.

  • 13. ㅋㅋㅋ
    '22.10.4 7:01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샀는데 벼락거지는...
    원래 거지였던건 아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살수나 있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만땅 대출로 영끌해서
    쫄려서 그래요? 그래도 인성 쓰레기는 되지 맙시다


    영끌해서 집 사면 인성쓰레기? 댓글 어디에 집값 떨어져서 화난다고 써있수? 궁예질도 유분수
    집값 떨어져서 살것 같으니 현정부 찬양하면 그만이지 벼락거지래 ....ㅋ

  • 14. ********
    '22.10.4 7:01 PM (61.75.xxx.195)

    저도 집 있는 이지만 이 가격은 말이 안 되죠.
    딱 내년 말까지만 참으세요.
    고금리 이자를 즐기면서

  • 15. 저두요
    '22.10.4 7:06 PM (211.227.xxx.172)

    10년 전 지방 내려오면서 살던 서울 집 팔고 지방에 전세 살고 있는데 그 동안 맘이 참 힘들었어요. 다시 올라갈꺼라 사는 동네 집 사기가 싫었거든요.
    애들도 내년이면 다 대학 가고 내년 말쯤에 서울로 다시 가려구요.
    네. 살 돈 있습니다. 있구요.
    남편만 지방에 떨구고 가렵니다..
    집값 하락이라 너무 다행이예요. 아니면 남편 은퇴까지 여기서 버티려고 했죠.
    둘째까지 서울로 대학가면 기꺼이 보내준답니다.

  • 16. 118.235.xxx.1
    '22.10.4 7:08 PM (121.157.xxx.26)

    집값 떨어져서 화나세요?
    화풀이는 다른데가서 하세요

  • 17. 원글
    '22.10.4 7:10 PM (112.152.xxx.92)

    ㅋㅋㅋ님은 영끌거지세요?
    이렇게 말하니 발끈하시지요?
    말씀좀 조심하시죠?

    공감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계속 망보고 있다가 잘 살게요~^^

  • 18. 십년주기
    '22.10.4 7:11 PM (121.134.xxx.179)

    기회는 또 옵니다
    과거 집값 그래프를 보세요~~

  • 19. 저희
    '22.10.4 7:12 PM (124.50.xxx.106)

    동네는 집값이 하나도 안떨어졌어요
    경기도 변두리 지티엑스 역 생긴다는데
    그래서인지 꿈쩍도 안해요
    저는 박탈감 계속 심해요ㅠ
    집값 오르니 사람들 씀씀이가 커지고 나빼고 다들 돈 척척 쓰고 잘 쓰고 다녀요
    실거주자들이 많아서 금리 올라가는거에 영향도 안받아요
    전세값은 좀 내렸던데 집값 언제 빠지나요ㅠ
    지금은 사고싶어도 비싸서 대출부담으로 못사요

  • 20. ...
    '22.10.4 7:12 PM (223.62.xxx.120)

    저흰 대출 끼고 샀지만요
    떨어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우리 자녀들에개도 희망이 있지요.
    근데 이제 학습이 되어 왠만한 가격이 되면 집은 다들 살 것 갘네요

  • 21. ..
    '22.10.4 7:14 PM (106.102.xxx.88)

    요즘 최소5년동안 경착륙 말하는사람들 많던데

    수요많은곳은 30프로이상
    외곽은 50프로이상 빠질거라고.

    근데 내년보다 내후년이 더 어려울겁니다.

    당국에서 말하는 외환보유고가 있기때문에
    야금야금 쓰다 내후년쯤 더큰위기 옵니다.

    그러면 더 폭락될수 있어요...

  • 22. 저도요
    '22.10.4 7:18 PM (110.15.xxx.45)

    집 한채인데도 그렇습니다
    너무 거품이니 집 옮기는데 비용이 너무 들어
    이사가고 싶어도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 23. 이런분
    '22.10.4 7:24 PM (14.32.xxx.215)

    특징은 내려가면 더 내려갈까봐 못사더라구요

  • 24. 그러게요
    '22.10.4 7:31 PM (14.53.xxx.191) - 삭제된댓글

    한치앞도 못보는게 사람이네요.

    미연준금리 한방에 이렇게 나가떨어질걸
    그렇게 집사라고 선동질을 하고 정부탓을 하더니 ..

  • 25. 당연히
    '22.10.4 7:44 PM (223.39.xxx.26)

    최 저점에서 사긴 힘들죠.
    그래도 최소 이년은 더 떨어진대요.
    그때 혹시 바닥이 아니더라도 사면 좋죠.
    마냥 미루지 말고

  • 26. .....
    '22.10.4 7:46 PM (116.120.xxx.216)

    저도 너무 좋아요..더 떨어져야죠.

  • 27. 하락초입
    '22.10.4 7:48 PM (121.157.xxx.26)

    서울 중산층이 중간 가격대의 집을 사려면 월급을 한 푼도 쓰지 않고 20년 1개월 동안 모아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1917

    노동의 가치는 땅에 떨어지고 온 나라가 투기에 눈이 벌게서 집단광기를 여실히 보여줬지요
    지금도 매물 싸게 내놓으면 협박 당하는 단지도 있다고 하는데 탐욕에 끝은 어딘지 ㅉㅉ
    하루속히 비정상의 정상화가 오길 바랍니다.

  • 28. 저두요
    '22.10.4 7:53 PM (121.165.xxx.112)

    저흰 친정 아버지, 시어머니가 동시에 치매와 뇌출혈이와서
    전 아이들 데리고 친정으로, 남편은 시가로 들어가면서
    살던 집 처분했어요.
    남편이 은퇴하고 집에 있었고
    시골에 가고 싶어해서 언제든 팔 집이어서 팔았는데
    저희가 팔고 10억이상 올라버려서
    생각만 하면 우울했어요.
    우리가 욕심을 부린것도 아니고
    양가 부모님 돌보느라 있던집 팔았는데
    양가 부모님들이 너무 원망스러웠어요.
    왜하필 그때 동시에 편찮으셔서...
    요즘은 살것같네요.
    집값도 떨어지고 저희집 판돈은 이자가 팍팍 올라서요.
    새옹지마라더니 이런날도 오네요

  • 29. ...
    '22.10.4 8:05 PM (112.187.xxx.144)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는거같아요
    천천히 최소한 내년까지는 지켜보세요
    아마 내리고 횡보 할거예요 그때 사세요
    아마 출렁이면서 내려올거 같아요

  • 30. ㅇㅇ
    '22.10.4 8:22 PM (58.234.xxx.21)

    원래 그냥 집 살 생각이 당장 없었던 사람이라면 몰라도
    원글님 같은 상황이었으연 진짜 안타까웠을거 같아요
    간발의 차

  • 31. ....
    '22.10.4 8:42 PM (110.13.xxx.200)

    문가때문에 전세값만 폭등하고 되려 하락이 너무 늦어진거죠.
    어어어 하다가 집 못산 분들 진짜 홧병날만 했어요.

  • 32. ㅎㅎㅎ
    '22.10.4 8:57 PM (61.105.xxx.165)

    영끌거지...

  • 33. ...
    '22.10.4 8:57 PM (221.140.xxx.205)

    집 사는 타이밍 좀 어긋났다고 무슨 벌을 그리 심하게 받은건지...지옥 같은 몇년 보내고 이제야 숨통이 좀 트이는 것 같네요
    집값은 정상화 되어야지요

  • 34. 저두요
    '22.10.4 9:14 PM (210.97.xxx.240)

    남편 고연봉자라 집살돈 있었는데도 어 어 하다가 미친듯이 오르는집값 때문에 벼락거지신세여서
    우울했었는데 요즘은 뭉쳐져있던 응어리가 화가 풀리는 기분입니다.
    근데 원글님 글에 비꼬는 사람은 대체 무슨 심리인가요? 꼬여도 한참 꼬였다
    다주택자인가?

  • 35. ..
    '22.10.4 9:24 PM (121.157.xxx.26)

    비꼬는 사람은 영끌거지 아닐까요?
    벼락거지라고 실컷 놀려대던

  • 36.
    '22.10.4 9:57 PM (106.101.xxx.85)

    솔직히 돈있는데 집한채 없는 사람 특수한 경우 빼곤 없더라구요
    좋아할 것도 없어요

  • 37. 집값
    '22.10.4 11:15 PM (172.58.xxx.168)

    해결 안되고는 나라 장래가.없다고 하더라구요
    더 정상화되길 ..

  • 38. 보담
    '22.10.5 12:21 AM (39.118.xxx.157)

    현금관리 잘하시고 시드머니 잘 모으셔서 좋은집 적당한때 잘잡으시길요!

  • 39.
    '22.10.5 1:46 AM (39.115.xxx.61)

    이현철 소장이라는 분 논리를 유투브로 찾아 보세요.
    전 이분 말 맞는거 같아요.
    투자는 심리가 커요.
    상승기엔 눌림목 주다 바로 상승하듯이 하락기엔 약간 반등하는 듯 하다 다시 떨어지고 다시 상승할 때까지 5년 이상 걸려요.
    현금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도 요즘 같은 중금리 시대엔 안 맞는 말이고요 이자 잘 받으시다 2027년 이후에 사세요.
    지금은 하락한 것도 아니잖아요.
    급급매 몇건 빼고 시장은 아직도 상승기세가 남아 있어요.
    강남불패 아직도 외치고들 있으니 본격적인 하락 심리 안 생겼고 긴가민가 할때에요.

  • 40. 공감 공감..
    '22.10.5 8:39 AM (124.48.xxx.68)

    투기만이 살길인 나라.... 정상화 되길..

  • 41. ttt
    '22.10.5 11:30 AM (116.32.xxx.125)

    원글님과 같은 상황
    외국생활 오래해서 한국의 아파트에 대한 인식이나 투자에 대해 전혀 몰랐어요
    연봉 2억이라도 강남에 전세 올려주기도 힘들겠구나
    매매를 생각했을때 아파트 가격이 정상이 아니란걸 확신했어요
    저와 남편의 연봉으로 서울 중심부에 살 수 없다는건 비정상이죠
    더 기다리면 정상적인 가격으로 내려갈듯해서 기다리는 중입니다
    영끌 빚투는 절대 하지 않길 다행입니다

  • 42. ..
    '22.10.5 9:27 PM (115.143.xxx.196)

    전 정권 아주 진절머리납니다. 사과한번 안하고 뻔뻔하기가

  • 43. 크림
    '22.10.6 7:04 PM (125.129.xxx.86)

    집값이 떨어져서 살것같아요.
    참고가 되는 내용들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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