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미네 김치양념, 특히 겉절이 양념을 살까 하는데,
혹시 너무 달지 않은지요?
남편이 겉절이 너무 좋아하는데 매번 양념 만들기가 귀찮아서요.
구매해 보신분 의견은 어떠실까요?
양념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 야채 넣기전에 1회분량으로 지퍼백에 얼려요
그게 제일 나아요
집에서 만든거 먹던 사람은 산거 만족안되더라구요
냉동했다가 쓰면 안되나요?
전 열무양념 넉넉히 만들었다가 해동해서 썼는데 괜찮았거든요
겉절이는 금방금방 먹으니 양념땜에 무르거나 그러진 않을것 같은데요
얼갈이 겉절이했어요.
밀가루 풀+ 고추가루+ 생강+ 마늘+ 시판멸치액젓+ 뉴슈가+미원쪼금
이렇게만 해도 너무 맛있던데요..
얼갈이는 좀 달아야 맛나더라구요.
제가 65살인데 이제 모든 걸 만들기가 귀찮아서요.
풀쑤고 생강마늘 손질하고... 생각할수록 몸이 안좋아하네요...
맛을 보시면 알게 되겠죠
양을 좀 가감해서 더할 건 더 하시면 좋을 듯 해요
* 세미네 ㅡ 맛 괜찮아요
세미네의 단점은 고추가루가 안들어있습니다! 개봉했는데 하얘요 ㅎㅎ
* 오뚜기ㅡ 약간 새콤한 맛 그런데 맛있어요.
*마켓 컬리에서 파는 델링 겉절이소스 추천합니다.
저는 이게 제일 맛있네요
작년 김장양념 김냉 에 둔 것 이제야 다 썼어요.
저도 60대예요. 만들어뒀다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