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이때 쯤 되면 거의 부부관계는 뜸할거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60대 부부 각방쓰시는분 많나요?
이나이때 쯤 되면 거의 부부관계는 뜸할거고,
1. 방만
'22.10.3 8:43 PM (14.32.xxx.215)있으면 50대도 다 각방이던데요
제 주위한정2. 출산하고
'22.10.3 8:45 PM (121.176.xxx.108)20년째 각방이요.
가족사이 좋아요.3. 82
'22.10.3 8:46 PM (121.166.xxx.24)55세
각 방 쓴지 5년차
서로 사이좋고 자기만의 공간에서 영화도 각자 보고 컴퓨터도 따로 사용하니 세상 편합니다
식사시간에 반갑게 만나서 식사하고 커피도 같이 마시고 좋습니다4. 각방
'22.10.3 8:46 PM (121.133.xxx.137)20년차 오십대
자다가 돌연사하지 않는한
단점보다 장점이 많음ㅋ5. 저요
'22.10.3 8:47 PM (222.101.xxx.232) - 삭제된댓글60넘은 부부인데 각방써요
전 안방 남편은 안방 건너쪽방
넘 편해요
샤워하고 이불속으로 쏙 들어가서 핸드폰이나 티비보고 자면 얼마나 좋은지..ㅋ6. 솔직히
'22.10.3 8:49 PM (61.254.xxx.88)각방안쓰는집을 못봤어요
한집있는데
방이없어서 걍 한방에서 잠...7. ‥
'22.10.3 8:55 PM (116.37.xxx.176)하우스메이트 10년차
8. ㅡㅡㅡㅡ
'22.10.3 8:5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50 안됐는데
슈퍼싱글 침대 두개 두고 따로 잡니다.
한침대에서 불편해서 못 자요.9. 50
'22.10.3 8:56 PM (125.177.xxx.70)남편은 거실에서 자는게 편하다고하고
저는 안방에서 자고
연휴 내내 밥먹을때만 만났어요10. ㅋ
'22.10.3 8:56 PM (222.109.xxx.93)전 거실~~
남의편 안방침대~~
방안이 답답하고 남의편은 바닥에서 못자니~~
그런대로 편해서...코고는 소리에 잠도 못자고~11. 부부
'22.10.3 8:59 PM (220.117.xxx.61)왜 부부생활을 했나싶게
혼자 자니 좋아요
고양이랑 자요12. 각자 자기방에서
'22.10.3 9:03 PM (221.139.xxx.89)따로 자요.
넘 편해요13. 40후반
'22.10.3 9:0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10년째 각방 사이는 좋아요
14. 모모
'22.10.3 9:07 PM (222.239.xxx.56)어제 남편친구 부부를 만났는데
남편이 술먹고 늦게온날
마나님깬다고 결혼하고나간 아들방에서
하루 딱 따로 자보더니
두사람 다 이렇게 편한걸
왜 이제 알았을까하고
그뒤로각방쓴다네요
그러면서 하는소리가
왜 아내는 안방차지하고
남편들은건너방 신세냐고15. ㅎ
'22.10.3 9:10 PM (220.94.xxx.134)요즘 제주변은 거의 각방 제친구는 40중반부터 각방 이던데 전 5초반부터 각방써요 너무 편함
16. 신혼때부터
'22.10.3 9:11 PM (175.208.xxx.235)남편이 코골이가 너무 심해서 신혼때부터 각방썼어요.
도저히 한방에서 같이 잘수 있는 수준이 아니예요.
옆집에게 미안할 수준~ ㅠㅠㅠ
부부사이는 좋아요. 아침에깨면 남편이 제 이불속으로 들어와요.17. 음
'22.10.3 9:16 PM (118.235.xxx.119)아들 군대가고 딸 기숙사가서 따로자는데
애들 들어오면 방 4개로 이사가고싶네요^^18. Njkk
'22.10.3 9:21 PM (121.155.xxx.24)남편이 예민해요 저 코 곤다고 쫓겨나서 각방쓴지 몇년 됐네요 ㅜㅜ
19. 10여년 각방
'22.10.3 9:35 PM (1.237.xxx.176)너무편해 이젠 각집
시골집에서 지내다 마지막주만 올라와요
남편은 불규칙적으로 매달 일주일정도 시골내려와
그곳 한량둘하고20. 10여년 각방
'22.10.3 9:37 PM (1.237.xxx.176)한량들하고 주로 낙시하고 먹방 자주하고요
21. 코골이는
'22.10.3 9:37 PM (112.155.xxx.85)둘째치고
냄새 때문에 같이 못 자겠어요
베개에 머리 냄새가 아주 그냥 ㅋ~~~22. .....
'22.10.3 9:46 PM (39.115.xxx.14)남편 거실, 저 안방 코골아서 잠 못자고, 부스럭거려도 잠 못자서 각방했는데 서로 편해요. 10여년쯤 됐어요. 지난주엔 남편, 큰아들이 확진 되어서 각 저 안방, 남편은 작은아들방, 큰아들방 각자 흩어져서.. 거실이 휑하니 넓어보여( 평상시 남편, 아들 거실에 누워서 넷플릭스 보니) 어제부터 모여드니 할 일도 많아졌어요.
23. ....
'22.10.3 11:06 PM (110.13.xxx.200)해보심 정말 편해요.
수면질도 높고 영화보다 잠들고 세상 편함.24. 저는
'22.10.4 3:59 AM (50.68.xxx.168) - 삭제된댓글둘이 같이 자는게 편해요
서로 안아주고 토닥이면서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