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사람만 만나면 머리가 아픈 이유
그걸 얘기하면 해결해주려고 머리를 쓰게 돼요
그리고 해결 되는 경우가 많으니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제게 많이 오고요
너무 머리 아파요
그래서 가족조차도 잘 안 만나요...
1. ..
'22.10.3 12:26 PM (121.88.xxx.22)네 점점 그리되어가죠
아무래도 나이먹을수록 내문제를 안꺼내려다가도
가까워지면 나와요 서로 털어놔요
아주편하고 좋은사람 아니면 만나면 피곤해요2. 제가
'22.10.3 12:28 PM (124.50.xxx.59)지금 딱 그런 스타일인데 이제 그만하려구요. 성격상 해결사 노릇을 하다보니 고마워 하는 사람도 있지만 선 넘는 사람도 많더라구요.ㅠ
3. ㅇㅇ
'22.10.3 12:33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사람들 만나면 좋은데(혼자만 살수는 없으니)
나이드니 아프다 돈없다 찡찡 거리는 소리 듣기 싫어 고민 되요
나이 들어서도 잘 만나시는분은 무슨 얘기 하시나요?
공동 취미를 만들어야하나? 뭔 얘기로 즐겁게 지낼수 있을까요?4. ㅇㅇ
'22.10.3 12:39 PM (39.7.xxx.34)님만의 집중할 꺼리.취미든 운동이든
를 만들어서 바쁘게 지내셔요
해결해주려하지말고 심드렁하게 반응하시고요5. 왜
'22.10.4 12:2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남의일을 해결해주려고 하시나요.
각자 자기생각이 있어서 조언해줘도 안듣는 사람 대부분이예요.
저는 사람만날때 아 그렇구나 힘들겠다 좋겠다 재밌겠다?정도로만 스탠스를 취해요.
그 선을 넘거나 컨트롤 하려는 사람은 피하고요
너무 골아픈얘기 계속 늘어놓으면 화제 전환하고
가스라이팅하거나 지나치게 나쁜감정 쏟아놓는 이기적인 사람도 피해요.
그래서인지 사람만나는게 즐겁고 이사람은 이런게 배울만하고 저사람처럼 하면 안되겠다 느끼고 오고 다음 만남이 기대가 되요.
원글님 좋은분같은데 에너지를 자신에게 쓰세요.
인정욕구를 내려놓고 아님말고 하면서 살면 많이 편해집니다.6. 왜
'22.10.4 12:2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남의일을 내일처럼 해결해주려고 하시나요.
각자 자기생각이 있어서 조언해줘도 안듣는 사람 대부분이예요.
저는 사람만날때 아 그렇구나 힘들겠다 좋겠다 재밌겠다?정도로만 스탠스를 취해요.
그 선을 넘거나 컨트롤 하려는 사람은 피하고요
너무 골아픈얘기 계속 늘어놓으면 화제 전환하고
가스라이팅하거나 지나치게 나쁜감정 쏟아놓는 이기적인 사람도 피해요.
그래서인지 사람만나는게 즐겁고 이사람은 이런게 배울만하고 저사람처럼 하면 안되겠다 느끼고 오고 다음 만남이 기대가 되요.
원글님 좋은분같은데 에너지를 자신에게 쓰세요.
인정욕구를 내려놓고 아님말고 하면서 살면 많이 편해집니다7. 왜
'22.10.4 12:3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남의일을 내일처럼 해결해주려고 하시나요.
앞에선 고마워하고 좋아지는거같아도 결국 자기 식대로 돌아가는거 많이 봤고 도와주면 고마워하는 사람은 열에 한둘이라는거 알고 다른 사람에 섣불리 조언하지 않아요.
태생이 인정욕구 높아서 자꾸 돕고 싶고 주고싶고 하지만 참습니다. 그러고나니 편해진게 많구요.
사람만날때 아 그렇구나 힘들겠다 좋겠다 재밌겠다 정도로만 스탠스를 취해요.
그 선을 넘거나 컨트롤 하려는 사람은 피하고요
너무 골아픈얘기 계속 늘어놓으면 화제 전환하고
가스라이팅하거나 지나치게 나쁜감정 쏟아놓는 이기적인 사람도 피해요.
그래서인지 사람만나는게 즐겁고 이사람은 이런게 배울만하고 저사람처럼 하면 안되겠다 느끼고 오고 다음 만남이 기대가 되요.
원글님 좋은분같은데 에너지를 자신에게 쓰세요.
인정욕구를 내려놓고 아님말고 하면서 살면 많이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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