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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받고 자란 따님들, 돌아가신 부모님 그리울까요?

차별받는딸 조회수 : 5,341
작성일 : 2022-09-28 21:51:49
50이 다된 지금껏 오빠와 차별받고 자랐고...
친정엄마한테 전화하면.. 여전히 오빠밖에 모르고.
저는 그저 감정휴지통같은 기분.
자랄때 한살차이 오빠한테 많이 맞기도 했는데.. 뺨도 맞고 밟히기도 하고..
엄마한테 말하면...
니가 맞을짓 했으니 맞았지..라며 한번도 제 편이 되어주지 않던 엄마...

중여도 이미 여러차례 하셨고..
남은 유산도 오빠, 오빠아들 몫이라고 공공연히 말씀하시는 부모님.
제가 이것저것 해드린건 늘 당연한듯 별 말씀 없으시고.
오빠가 뭐라도 하나 보내드리면, 저한테 그렇게 자랑하시고...

그래도... 돌아가시면 잘해드리지 못한게 제가 후회될까봐 잘해드리려고 노력하는데요.
문득문득.. 그래도 서운하고 속상해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당연히 그리울거 같은데...
지금처럼 부모님이 계속 차별하시다 돌아가시면.. 그리움도 있지만 서운함도 클거 같아요. 용서하고 싶지않을거 같기도 하구요
문득... 그냥... 맘이 어떨까... 싶어서요
IP : 125.242.xxx.14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9.28 9:56 PM (122.36.xxx.161)

    돌아가고 나신 후엔 원글님의 상처받은 마음은 돌이킬 수가 없겠죠. 따질 수도 , 원망할 수도 없고요. 차별받은 마음의 상처는 나이가 들어도 낫지 않아요. 지금부터라도 냉정하게 하세요. 전 그리울 것 같진 않아요.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고요. 일부러 거리둡니다. 너무 효녀처럼 하시면 마지막까지 차별받았다는 사실이 더 충격으로 다가올 것 같아요. 부모에게 바라지도, 해드리지도 않는 것이 제일 최선일 것 같네요.

  • 2.
    '22.9.28 9:58 PM (220.94.xxx.134)

    네 그리워요ㅠ 오빠들한테 차별 많이 받고 커서 살아계실때 원망 많이했는데 돌아가시니 하나도 생각안나요 제가 못되게 한것만 기억나고 ㅠ

  • 3. 아뇨
    '22.9.28 9:59 PM (211.248.xxx.147)

    전혀요. 오히려 감정노동 안해도 되니 더 자유로와요.문득 엄마는 나에게 왜그랬을까 싶지만 엄마도 인간이니 어쩔수없지 합니다. 자유럽고 홀가분해요

  • 4. 차별한 부모는
    '22.9.28 10:00 PM (180.92.xxx.51)

    이미 부모도 아닙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마음가시는대로 사세요

  • 5. ..
    '22.9.28 10:02 PM (49.142.xxx.184)

    차별하는데 뭔 애틋한 정이 있나요?

  • 6. ..
    '22.9.28 10:03 PM (119.64.xxx.227) - 삭제된댓글

    자발적호구 딸들도 아니고 이러니 막해도 된다고 부모들이 생각하는거죠
    태생이 무수리들도 아니고 구박 받아도 잘해주고 그리워하고 대단한 효녀들이네요

  • 7. 차별
    '22.9.28 10:04 P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나이가 50 좀 넘어요
    돌아가시기전 수차례 현금으로 3억이상 증여했고
    건물도 아들거라고 생각도 말라고 계속 이야기하셨죠
    전 전화도 한달에 한번정도? 엄마에 대한 감정을 스스로 정리했죠
    일년에 두세번 만나고~가까이 살아도 바쁘다고 안갔죠
    마지막에 일년 아프실때도 안갔어요
    한달 한번정도~
    그리고 상속은 제 지분 받아왔어요
    공동상속인데 내가 합의안해주면 법대로되거든요
    경매넘어가고 법원에서 알아서 정리해주거든요
    상속세도 가장 연장자에게 나오니 좋게좋게 합의한다면
    연장자인 오빠가 낼수밖에 없죠
    그러니 경매넘어가지않으려면 합의점을 찾아야하니
    너무 잘하려하지마세요
    전 여러해걸쳐 감정정리해서인지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지않아요
    문득문득 생각나죠 왜 그랬을까
    결국 이렇게 되는데~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요

  • 8. ...
    '22.9.28 10:08 PM (112.214.xxx.184)

    전 장례식에서 눈물 한방울 안 나더군요. 사랑 받았던 기억도 없고 항상 딸이라 차별 받고 맞고 했던 안 좋은 기억만 있어서요.

  • 9. ...
    '22.9.28 10:11 PM (106.102.xxx.197) - 삭제된댓글

    그냥 사람 자체가 그립거나 하질 않아요.
    그 누가 되었건.

  • 10. 장례식
    '22.9.28 10:16 PM (39.122.xxx.3)

    저도 심하게 차별받았고 제자식 남편까지 차별하길래 손절한지 7년째 장례식장 안갈겁니다 안보고 사니 너무 좋아요

  • 11. 덜 당했어
    '22.9.28 10:19 PM (112.167.xxx.92)

    차별을 글케 받고도 혼자 자식입네 하고 노릇하는거 이거 나 좀 봐주십쇼하는 몸부림이죠 부모 죽고 눈물난다 하는 댓도 저기 있는데 차별 덜 당했거나 몸부림이거나

    노인네 뒤졌는데 눈물 한방울 고사하고 내가 장례 치룬게 너무 후회임 뭔 장례 남 보다도 못한 인간 같지 않은 종자를 장례 호사죠

    누군 안죽나 누구나 다 가는거 이왕 가는데 차별 자식에게 악질을 하진 말아야지 100세를 쳐 바라봐도 그 하던 짓꺼리는 변함이 없어 종자 안변하더구만ㅉ

  • 12. 덜 당했어
    '22.9.28 10:23 PM (112.167.xxx.92)

    그리움이고 나발이고 편애하던 놈에게 재산 다 줬으면 유류분청구소송이나 준비하세요들 어자피 악연인거 악연 인정하고 그러나 법적 상속자임을 자각들 해 상속자몫을 주장들 하세요

  • 13. 비참
    '22.9.28 10:28 PM (175.209.xxx.48) - 삭제된댓글

    비참함만 느끼게한 사람이 부모인데
    그립기는요
    치떨려요ㅡㅠ

  • 14. ...
    '22.9.28 10:31 PM (122.36.xxx.161)

    저도 후회될까봐, 또는 부모님이니까 사랑하는 마음으로 뭐 드리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었는데 지금 정리가 되네요. 끝까지 차별하다 가신 부모님, 차별받은 자식은 별로 그립지 않다고 들었어요. 왜 그랬을까 하는 의문과 우울함이 남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닌 사람도 있겠죠..원글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이나 구해보세요. 부모님은 맘껏 차별하셨으니 아쉬움 없을테니까요. 오빠도요.

  • 15. 화가 나는건
    '22.9.28 10:31 PM (112.152.xxx.66)

    늘 뿌리가 없었던것 처럼
    부평초같이 마음이 힘들어요
    돌아가셔도 후회하지않을만큼

  • 16. ...
    '22.9.28 10:37 PM (118.235.xxx.44)

    저도 돌아가시면 후회될까봐 노심초사하다가
    한계를 지나 인연끊었는데 생각보다 후회도 없고 그립지도 않았어요.
    오히려 차별받으면서 퍼주던 기억이 더 힘드네요.
    원래 사람은 이기적인가 싶고.
    돌아가시면 유류분 꼭 받아내세요 생전에 증여도 다 받을수있어요.
    저는 그거 내밀고 소송하겠다고 해서 얼마 받아냈는데 큰 위로가 됐네요. 힘내세요.

  • 17. 정작 차별한
    '22.9.28 10:43 PM (112.167.xxx.92)

    종자는 원이 없음 왜냐면 지 하고 싶은 편애 차별 짓꺼리는 다하고 뒤졌으니까

    문젠 차별 당한 자식이 오롯히 남아 그간의 상처에 몸을 못 가눔 다른 상처도 아니고 핏줄간에 상처기에 데미지가 더 크다는거

    여기 어느님이 돈을 뜯겨도 자식한테 뜯기는게 낫다고 했는데 정작 핏줄한테 뜯긴 경험이 없는 사람인거죠 쌩판 남한테 뜯기는것 보다 핏줄한테 뜯기는 것이 핏줄이 어떻게 그럴수 있나 하는 데미지가 커 화병에 사람이 가는거

    그렇듯히 부모 형제에게 받은 안좋은 기억들이 정신을 갉아먹어 사람 피폐해짐 누구나에게 있는 심지 뿌리가 없다고 생각을 해봐요 흔들리지 당연

  • 18. 차별한 종자가
    '22.9.28 10:50 PM (112.167.xxx.92)

    자식 상대로 갖은 차별을 하면서 얼마나 실실거리고 웃는데요 소름끼치게 웃어 님들

    차별한 자식이 상처로 움크리고 있는걸 너무 기뻐하더구만 이런 미친 새키가 다 있냐고ㅉ 미친놈임ㅉ 내가 그런 미친놈을 핏줄로 엮여 얼마나 소름인지 아후

  • 19. ㅓㅓㅗ
    '22.9.28 11:00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학폭도 그렇고 당한 사람은 못잊는데
    가해자는 기억도안난다는둥 마지못해 용서를 빌어도
    피해자가 도저히 용서해주지 않는 사람도 있었어요
    그런가 봅니다. 기왕이면 당하지말고 못되게 구는편이 낫다는거.

  • 20. 엄마사랑해
    '22.9.28 11:09 PM (124.216.xxx.2)

    많은형제들틈에 막내고 엄마사랑 가끔씩 애정어린 지혜로운 따뜻한 말씀해주셨어도 50되고 돌아가신지 10년 넘으니 엄마가 해줬던 말들이 생각나지만
    내생활도 있고 내가정도 있어 그립고 사무치는 순간이 365일로 치면 찰나에요.
    후회될까봐 잘해드리려한다는건 진짜 하지마세요.
    차별받고 자란 사람만이 하려는 인정받고 싶은 욕구인거 같아요.

  • 21. 원글입니다
    '22.9.28 11:21 PM (125.242.xxx.143)

    애정결핍이라... 더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은 욕구때문에 더 잘하려 하는거 같아요.

    늘 짝사랑에, 부모바라기 하는 제가.. 저도 안스러워요.
    돌아가시고나서 후회될까봐.. 더 잘해드리려는거...
    저도 그만해야겠어요. ㅜㅜ

    돌아가시고나면.... 저도 제 몫 찾아오겠습니다...

  • 22. ㅇㅇ
    '22.9.28 11:45 PM (14.231.xxx.183)

    돌아가셨을 때 그다지 슬프지 않았구요
    돌아가신지 15년 됐는데 한번도 보고싶다는 생각 안해봤어요
    가끔 여기 게시판에서 돌아가신 엄마 아빠 그립다는 글 보면
    부러웠어요
    저는 차라리 더 늙기 전에 돌아가셔서
    다행이란 생각까지도 했었어요
    남들에겐 이런 말 못하죠
    원글님도 최소한의 도리만 하세요

  • 23. ...
    '22.9.28 11:49 PM (211.177.xxx.117)

    나이가 들수록
    부모가 차별한게 이해되는게 아니라
    원망이 됩니다
    차별을 받으면서도
    난 부모보다 더 교육을 받았고..그러니까 내가 그들을 이해해야해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그들이 그랬던게 교육의 정도가 낮아서 그랬을꺼다..라고
    계속 나를 다그치고 더 잘하려고 했던게..후회됩니다
    이 마음 자체가 오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의 정도와 낮은 경제상황은 차별의 명분이 될 수가 없었구나..하는걸 나이 60을 바라보며 느낍니다..
    그분들은 다른 자식이 더 좋았던 거 뿐이었어요..
    나이들면서 확실히 알게 됩니다..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후회되는 게 아니라..
    그들에게 제대로 항변 못한 자신을 책망할 겁니다..

  • 24.
    '22.9.29 12:04 AM (175.116.xxx.138) - 삭제된댓글

    장례식에 눈물이 나지 않았어요
    보고싶지도 않더라고요
    처음 한두달은 원망하는 마음과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재산을 딸은 안주고 아들만 준다고했지만
    결국 똑같이 나눴으니 엄마 뜻대로 안되었죠
    대체 뭘 위해 딸을 그리 도둑년보듯이 했을까
    상속재산이 제가 일군 재산의 1/6이라 굳이 필요하진않지만
    보란듯이 꼭 가져오고 싶었네요
    살아있을때 조금이라도 잘해드린게 속상해요
    용돈도 과하게 드리고 우리가족보다 더 챙기고 한 부분들
    잘 해드리지마세요 후회합니다

  • 25. ㅇㅇ
    '22.9.29 12:15 AM (1.225.xxx.212)

    잘해드리면 후회합니다.

  • 26. 노노
    '22.9.29 5:12 AM (58.235.xxx.30)

    차별 받으며 자랐는데
    돌아가시고. 한번도 보고 싶은적 없고
    다음에 죽어서 혹시 저세상 에서 봐도
    모르는 척할겁니다

  • 27. .........
    '22.9.29 6:42 AM (39.113.xxx.207) - 삭제된댓글

    차별했던 부모는 죽을 때도 차별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고 마음아파 안하고 편하게 갈껄요

  • 28. ....
    '22.9.29 6:43 AM (39.113.xxx.207)

    차별했던 부모는 죽을 때도 차별했던 것에 대해 후회하거나 마음아파 안하고 편하게 갈껄요

  • 29. 원글입니다
    '22.9.29 10:55 AM (106.244.xxx.251)

    나이가 들수록
    부모가 차별한게 이해되는게 아니라
    원망이 됩니다
    차별을 받으면서도
    난 부모보다 더 교육을 받았고..그러니까 내가 그들을 이해해야해 라며 스스로를 다독이고..
    그들이 그랬던게 교육의 정도가 낮아서 그랬을꺼다..라고
    계속 나를 다그치고 더 잘하려고 했던게..후회됩니다
    이 마음 자체가 오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합니다
    교육의 정도와 낮은 경제상황은 차별의 명분이 될 수가 없었구나..하는걸 나이 60을 바라보며 느낍니다..
    그분들은 다른 자식이 더 좋았던 거 뿐이었어요..
    나이들면서 확실히 알게 됩니다..


    ----

    윗분이 써주신 댓글...
    제 마음과 너무 같네요.
    그렇게 이해해보려하는데...
    제가 성별 다른 아이들을 낳아 키우는데...
    그냥 태생이 아들을 더 좋아하는 부모님이셨구나...
    배움이 짧아서 그런게 아니었구나.. 싶어요...

  • 30. 전혀요
    '22.9.29 2:17 PM (118.37.xxx.47)

    1도 그립지 않던데요
    어떻게 자식한테 그리 모질게 대했을까?
    나한테 모질게 대했던 그 부모 나이가 제가 되어가니
    더더 이해가 안되고 원망이 끝도 없어요
    좀 더 일찍 끊어내지 못한 게 후회될 뿐
    원글님 그렇게 자신을 속이고 도리에만 목매시다가
    나중에 홧병 생기실까 걱정됩니다
    원글님 자신부터 챙기셨음 합니다

  • 31.
    '22.9.30 4:00 PM (58.239.xxx.59)

    평생동안 갈피를 못잡고 혼란스러워하가다 나이 오십된 이제서야 어느정도 정리가 되더라구요
    금수만도 못한 그들은 내부모가 아니다 라고
    부모가 어찌 자식한테 그렇게 할수가 있나요? 짐승도 지새끼는 이뻐하는데
    낳아놓고 무책임하게 죽던말던 자식을 방치하고 학대하고 모른척하고
    그들은 부모가 아닙니다 단지 생각없이 섹스해서 아이를 임신해 세상에 싸질러놓은 사람들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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