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신가요
원래 전공이나 직업 직장에서 새로운 분야 개척해서
제2의 인생 사시는 분이요..
전 학원 강사하던 지인 부동산 개업해서
아직 쓸어담는 수준은 아니지만
굉장히 정신적으로 안정되다고 하더라구요
라이센스있는 직업의 장점을 알겠다고
예전에 기술하나 없던 사람들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할정도로요..
또 다른 케이스 많을거 같긴해요
계신가요
원래 전공이나 직업 직장에서 새로운 분야 개척해서
제2의 인생 사시는 분이요..
전 학원 강사하던 지인 부동산 개업해서
아직 쓸어담는 수준은 아니지만
굉장히 정신적으로 안정되다고 하더라구요
라이센스있는 직업의 장점을 알겠다고
예전에 기술하나 없던 사람들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다고 할정도로요..
또 다른 케이스 많을거 같긴해요
요즘 거래량 없어서 부동산 폐업 많이 한다고 하던데
지인분은 괜찮으신가봐요.
어제 기사에 부동산 9백 몇 건 폐업, 9백 몇 건 개업(폐업이 근소하게 더 많음) 나왔거든요.
전월세 공급. 수요로 울 동네는 유지중
저희 아버지 부동산 자격증 있는데 아무리 일 없어도
부동산 개업은 아예 할 생각을 안하시던데요
돈 잘버는 업종이면 벌써 하셨을텐데 이런 글 보면 뭐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수요 공급 받춰주면 할만하고
지루하고 얻어지는거 없음 폐업
활용 잘하는 사람
아닌 사람 차이겠죠.
대기업 다니다 네이버 이직한 친구
혹은 대기업에서 부장 정도 하고있는 후배
이런 애들 종종 글도 쓰고 강연도 다니고
은퇴 후 책 낼 생각도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