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만 아는 건지 궁금해요.
전단계 나오신 분들은 아무런 증상도 없는데 검사하신건가요?
가령 배가 쉽게 고파진다던가 물을 많이 마신다든지
또는 화장실에 자주 간다던가 그런 증상요.
국가검진으로 많이 발견하죠
당화혈색소 검사도 하고요
당화혈색소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원글님 건강검진 평소에 안받으시는지..??? 당화혈색소검사는 그냥 내과만 가도쉽게 받는건데요 ...
임상증세 물어보시는것 같은데요.
다뇨,다갈이 대표적이죠...
저도 그랫구요....아무리 물을마셔도 계속 목마르고
그러니 화장실을 1분마다 갑니다.
시아버지 당뇨판정 받았다고 글 썼는데
일상에서 물을 많이 마시거나 화장실 자주 가는 등 전조증상 같은거 하나도 없었어요
피검사가 제일 확실하죠
혈당 체크기로 집에서 공복이랑
식후 체크해보시던가
당수치가 안좋으면 이침첫소변에 거품이 일어요
그러면 집에서 혈당체크해보면 수치가 높더라구요
혈당은 소변 거품만으로는 몰라요
거품 없어도 당뇨일 수 있고
거품도 이유가 다양해요
손끝찔러서 혈당재는건 정확히 말하면
포도당측정기예요.
피속에 돌아다니는 당, 포도당을 측정하는거니까요.
당뇨는 체내 쓸데없이 당이 남아 넘쳐서 당이 소변으로 흘러나오는것.
당뇨는 포도당뿐 아니라 과당으로도 걸립니다.
질 건조증..가려움..질염증상 있구요..걱정 .의심되면.. 피검사가 확실해요..당뇨 초기에는 살도 안 빠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