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우울이 내재된 성격이에요.
환갑이 내일 모레인데 삶이 너무 힘드네요.
이야기하자면 너무나 길고...
누군가에겐가 혹은 어디엔가 하소연하고 싶은데
도대체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 대고 이야기해볼까요?
대답을 해 주는 대상이 필요하네요.
안정제, 청심환 다 소용없어요.
자꾸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ㅜㅜㅜㅜ
불안과 우울이 내재된 성격이에요.
환갑이 내일 모레인데 삶이 너무 힘드네요.
이야기하자면 너무나 길고...
누군가에겐가 혹은 어디엔가 하소연하고 싶은데
도대체 털어놓을 곳이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
하늘에 대고 이야기해볼까요?
대답을 해 주는 대상이 필요하네요.
안정제, 청심환 다 소용없어요.
자꾸 죽고 싶다는 생각만 드네요.ㅜㅜㅜㅜ
정신과 가세요. 좋은 정신과 돈들여서 다니면 서울대의대 나온 의사쌤한테 원하는 만큼 얘기할 수 있어요
죽어도 세상은 똑같습니다
님 그냥 악착같이 내 즐거움 찾아서 살자고 맘 먹으세요
힘든일은 여기에 털어놓으시고 좀 가볍게 지내시길
하늘 바람 꽃 나무 얼마나 아름다운게 천지인가요
죽으면 뭐해요
따스한 햇볕 쬐면서 땀나도록 걸으세요
맛있는 소고기 챙겨드세요.
원글님 여기 82에 이야기해보세요.
저도 예전에 너무 안좋은 일을 당하고 지나가던 분께 하소연 한 적이 있어요
모든 분은 아니었지만 그당시에 제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다독여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원글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