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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수홍 애비가 자기가 다 뒤집어 쓰려고 한다네요

헐.. 조회수 : 22,042
작성일 : 2022-10-04 22:11:12


형과 형수가 한 횡령
모두 애비인 내가 했다고 주장하는데

왜냐면 친족상도례법에 따라
부모가 횡령하면 처벌 못받거든요.

하...진짜 뭐 같은 가..족이네요.



박수홍은 실신해 응급실에 실려갔다. (아버지가) 얼굴을 보자마자 폭행했고, 경찰이 말릴 새도 없이 순식간에 발생했다. 대질조사도 하지 못했다"며 "박수홍 아버지는 형 대신 모든 죄를 뒤집어쓰려고 하는 상황이다. 모든 횡령과 자산관리는 본인이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친족상도례를 악용하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씨 아버지는 친족상도례 대상으로 처벌 받지 않는다. 친족상도례는 4촌 이내 인척, 배우자 간 일어난 절도·사기죄 등 재산범죄 형을 면제하는 특례조항이다. 형은 비동거 친족으로서 범죄 사실을 안 날로부터 6개월 이내 고소하면 처벌 가능하다
IP : 217.149.xxx.17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2.10.4 10:16 PM (61.75.xxx.195)

    그 형이 대표로 한 건데 뭔 말도 안 되는 짓을
    그냥 법률로 말고 가족간에 어쩌고 하는 여론으로 퉁 치고 싶은거 같은데
    오늘 그 아부지가 이 일도 산통 다 깸

  • 2. ???
    '22.10.4 10:16 PM (61.85.xxx.94)

    형과 형수가 한 증거가 다 있는데, 애비가 내가 했소~ 하면 그게 될줄아냐

  • 3. ㅇㅇㅇ
    '22.10.4 10:18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애비도 처집어넣었으면 ㅠ

  • 4. 그래서
    '22.10.4 10:19 PM (39.125.xxx.100)

    검사출신 전직변호사 쓴 거 아니냐고들

  • 5. ㅇㅇㅇ
    '22.10.4 10:19 PM (223.39.xxx.123)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 아니
    '22.10.4 10:22 PM (49.172.xxx.28)

    나이도 팔십이 넘었던데 진짜 노추네요 노추
    사람이 나이 든다고 욕심이 사라지는게 아닌가봐요

  • 7. 위증
    '22.10.4 10:23 PM (93.160.xxx.130)

    위증죄 무서운 거 모르시네....

  • 8.
    '22.10.4 10:26 PM (180.65.xxx.224)

    전괸예우 변호사 쓴걸까요?
    전관예우 없어져야해요
    검사를 6번이나 바꾸고
    뭐하자는 짓인지
    개검시키들

  • 9.
    '22.10.4 10:26 PM (61.74.xxx.175)

    저 부모는 왜 저렇게 첫째 아들 편만 드는건가요?
    박수홍은 데려온 자식인 줄 알겠어요
    형을 용서 해달라고 애원을 한다면 부모 마음이라고 이해 하겠지만
    박수홍이 도대체 뭘 잘못 했다고 큰아들 편만 들고 욕 하고 폭행을 해서
    자식 가슴에 대못을 박을까요
    인간이 어떻게 저래요

  • 10. 어휴
    '22.10.4 10:28 PM (121.165.xxx.112)

    사업실패하고 가족들 개고생 시켰다면서
    30년간 온가족 먹여 살렸는데 돌아온건 폭행이네요.
    무능력하면 짜져있기라도 하던가
    노욕이네요

  • 11. 솔직히
    '22.10.4 10:28 PM (1.228.xxx.58)

    자식 둘 둔 입장에서 박수홍이 친자가 아니었나 의심까지 들어요

  • 12. ㅇㅇ
    '22.10.4 10:42 PM (58.77.xxx.81)

    원래 무능한데 멍청 무식하기까지한거죠
    자기객관화가 안되고 자기이익 가는대로 행동..

  • 13. ..
    '22.10.4 10:44 PM (118.35.xxx.17)

    박수홍 친아들은 맞죠 형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 14. ㅁㅇㅇ
    '22.10.4 10:56 PM (125.178.xxx.53)

    아버지가 주장한다고해서 되나요?

  • 15. 같이
    '22.10.4 11:32 PM (211.206.xxx.180)

    들어가라 그럼

  • 16. 절대
    '22.10.4 11:49 PM (1.241.xxx.216)

    본인들이 잘못했다고 생각 못할겁니다
    경제에 무능하고 세상사 모르고 착하고 어리숙하기만한 동생 형이 이만큼 살게 잡아주고 살았다가 타이틀이라서 그 틀을 절대 안깨고 못깰겁니다
    가스라이팅 정말 무섭네요
    서로가 서로를 위해....욕심 많은 사람들

  • 17. 형은 골든차일드
    '22.10.5 3:05 AM (83.95.xxx.218)

    박수홍은 스케이프고트.
    비슷한 부모 슬하에서 자랐는데, 골든차일드인 형은 똥을 싸도 잘싼다 하고, 스케이프고트 동생은 뭘해도, 비하당하거나 무시당해요. 박수홍씨가 지금이라도 절연하고 정리하려는 게 다행인거죠. 상처가 클테지만, 인생에서 꼭 넘어야되는 산 중에 하나에요. 아무쪼록 힘냈으면 좋겠네요.

  • 18. ..
    '22.10.5 3:30 AM (182.216.xxx.30)

    형이 시켰겠죠..노인네가 뭘 알아서 내가 했다고 그런말을 하겠어요~ 박수홍씨 잘 이겨내서 자식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 19. 지나다가
    '22.10.5 3:31 AM (67.170.xxx.153)

    긴소리 필요없고 철컹철컹....죄값은 저지른 사람이 받자

  • 20. ㅇㅇㅇ
    '22.10.5 6:36 AM (58.237.xxx.182)

    아버지가 주장한다고 되는게 아님
    이미 돈은 형과 형수 조카들이 다 썼는데요

  • 21. 에효
    '22.10.5 8:28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미우새에 온갖 멋내고 출연했던
    엄마라도 정상이길
    박수홍 돈이였을텐데

  • 22. ㅎㅎ
    '22.10.5 8:37 AM (106.101.xxx.15)

    주장한다고 되는게 아닌데ㅎㅎㅎ
    매니지먼트회사 대표가 형이고 직업없는 형수앞으로 된 부동산 자금출처 조사하면 다 나와요
    일반인들도 알만한 일인데 변호사조언인가? 웃기긴하네요

  • 23. 80살은
    '22.10.5 8:38 AM (27.166.xxx.154)

    노인이 아니죠
    여태 빨대꽂고 빨아먹은 게 있으니 형네랑 협업 쌉가능

  • 24. 12
    '22.10.5 7:01 PM (39.7.xxx.60)

    같이 들어가라 그럼 2222

  • 25. 형새키 변,사
    '22.10.5 7:53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가 늙은애비로 죄를 씌우자로 노인네와 지들끼리 말 맞춘듯 차피 늘근 저 애비는 친족상도례로 별탈 없으니 저부모란 것들이 짐승 종자들이구만ㅉ 종자 안변한다고 그전에도 도끼 망치 연장 들고 수홍이 죽이겠다고 지랄발광 했던 종자들이라

    저 노인네는 뒤질때도 지 무능과 잘못을 모를거고 저런 종자에게 태어난 박수홍이 재수없는거

  • 26. 황금알을 낳은
    '22.10.5 7:56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거위의 배를 가르는 거잖아요 황금욕심에 쩔어가지고 그런데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지 자식인데 자식이고 나발이고 구분을 못하는 부모 형제란 것들ㅉㅉ 소름임 답 없는 것들임

  • 27. 이휴
    '22.10.5 10:12 PM (121.127.xxx.26)

    한물간 연옌 재산싸움 하는 막장이야기 그만들 도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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