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당해서 여쭙니다
1. ..
'22.9.26 11:26 AM (68.1.xxx.86)그런 인간인 거 확인했으니, 바쁘다고 거절해야 겠네요. 별 또라이들이 많은 세상이에요.
2. 흠
'22.9.26 11:29 AM (220.75.xxx.191)얼추 괜찮은거 같아서 네 괜찮아요 하고 드리니..
전 님이 잘못한듯요
바빠서 못보겠으면 그대로 말해야죠3. 음
'22.9.26 11:31 AM (222.116.xxx.175) - 삭제된댓글팀장님 말대로 지금 바빠서 확인할 시간이 없습니다 하고 드렸어야죠.. 얼추 괜찮다뇨..
근데 팀장은 왜 원글님한테 문서를 확인해달라고 하나요?
본인이 결재자건 기안자건 본인이 할 일은 본인이 해야죠.
원글님. 거절방법도 배우세요.4. 그런
'22.9.26 11:37 AM (218.144.xxx.118)얼추 괜찮다는건, 이미 팀장도 아니 확실히 봐달라는 건데...
팀장 말이 맞는듯요. 지금 바빠서 꼼꼼히 봐드릴 수 없다라고 좋게 거절을 하셨어야 맞는듯요.
검토를 부탁했는데 "얼추"라는건 무책임 하다 느껴지네요.5. 상사가
'22.9.26 11:39 AM (223.62.xxx.52)왜 이걸 이렇게 줬어라고한게 무슨 의미인가요?
어떻게 드렸나요?
시간없어 정신없을땐 언제까지 필요하냐 지금 급히 쳐낼게 이렇게이렇게 있다 뭐 그런 식으로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같이 일하는 방법이예요.6. 7y
'22.9.26 11:40 AM (106.243.xxx.240)얼추는 제 느낌이었어요
어차피 자기가 작성한거고 확인하고 준거라고 생각해서
2차검토라고 생각했거든요. 하지만 댓글 주신 분들
보니 제가 거절 하는 법 + 책임감 있는 행동을 더 해야겠네요
객관적인 답변들 너무 감사해요7. ㅇㅇ
'22.9.26 11:45 AM (211.217.xxx.15)팀장같은 사람 조심해야해요
어느새 내 책임이 되어있음
그래서
'지금 업무 대신 볼까요?'하든가 '바빠서요.
이따 ㅇㅇ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해야해요.8. Ddd
'22.9.26 11:56 AM (14.37.xxx.14)근데 저는 짧은 원글을 읽었지만 님의 스타일이 좀 파악이 돼요
얼추 대충 맞다고 넘어간 상황도 그렇고
팀장이 “왜 이걸 이렇게 줬어” 이부분도 그렇게 말하게 된 이유에 대해 일절 언급이 없어요
그 문서가 잘못된거 같긴 한데 어떻게 잘못됐다는 건지..잘못된건 맞는지
읽는 사람 보고 알아서 추측 하라는 건데…물론 글의 뉘앙스를 보면 추측이야 가능하지만
뭐가 문젠지 정확히 알려주셔야 디테일 하게 조언을 드리죠
개인적으로 이런 글 보면 너무 답답해요9. ??
'22.9.26 12:08 PM (223.62.xxx.83)진짜 배쁘면 아무리 억울해도 82할 시간도 없죠
10. ...
'22.9.26 2:38 PM (112.220.xxx.98)아니 왜 이걸 이렇게 줬어
이게 뭔말인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