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 목쇼리가 넘 싫어서
평소 티비에 나오는 연예인, 아나운서 등
목소리 좋고 발성 발음 좋은 사람보면 넘 부러워요
연예인 김지원도 좋고 mbn기자 표선우기자 목소리도
좋아요 요 기자는 얼굴이랑 목소리가 넘 잘 어울려요
경박스런 제 목소리가 싫어서 노력중인데 참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자신의 목소리 맘에 드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목소리
..... 조회수 : 866
작성일 : 2022-09-25 14:42:13
IP : 118.235.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통
'22.9.25 4:23 PM (223.38.xxx.124)자기성찰이 힘든데..
님은 목소리까지 돌아본게 대단해요.
아마 그렇게까지 나쁘지 않을거에요.
자기 목소리를 경박하다고 솔직하게 얘기할수 있는건
신경쓰고 있다는거구요.
외향적이고 말이 빠른사람, 성격 급한 사람들이
목소리가 크고,째지고,발음이 뭉게지고 듣기싫더라구요.
볼륨을 줄여서 좀 작게, 천천히, 말수를 줄이면
더 나아질거에요.박수치면서 웃거나 머리뒤로젖혀서 웃지말고
옆사람 때리거나 발구르면서 웃지말구요.
겁나,진짜,완전,대박,소름,깜놀, 그랬냐 저랬냐, 줄임말,같은거
사용안하는게 좋구요.(이런말쓰면서 목소리 좋은사람
못봤어요)
목소리 좋은사람 따라서도 해보구요.
이영애가 절대 목소리 크게 안낸다고 예전에
개그우먼이 따라하는거 봤는데요, 웃기기도 했지만
되게 우아해보이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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