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화 젊은남자에서 이응경
1. ...
'22.9.25 12:49 PM (183.109.xxx.209)놀라운 이야기 해 드릴까요?
영화 개봉하던 그해
이정재 22
이응경 28
아줌마 아닙니다2. ㅋ
'22.9.25 12:58 PM (220.94.xxx.134)이응경아줌마였어요 일찍결혼해 애낳고 나서 데뷔
3. ㅁㅇㅇ
'22.9.25 1:29 PM (175.223.xxx.115)이응경 정말 이뻤죠
4. ..
'22.9.25 1:35 PM (14.52.xxx.37)이응경 리즈때 보면 너무 예쁘죠
5. 최명길 나오는
'22.9.25 1:39 PM (218.144.xxx.116) - 삭제된댓글드라마였죠?
박규채가 시부,
김용림이 시모,
김수미가 시부의 동거녀, 태어난 딸이 이응경.
엄마는 성실이 사나운데 딸은 얌전하고.
김수미가 형님.. 어디 편찮으세요? 하고 물으니
김용님이 무슨.. 누구 깨춤 추고로?(내가 아파 죽으면 첩이 본처되니 니가 깨춤 추게?) 하는데 어머니랑 허리를 잡고 웃었네요.
김수미가 그때만해도 젊고 예뻐서 남편이 본가가면 뭔일 있나 질투내는 젊은 여성에 어울렸어요.6. 어릴때였는데도
'22.9.25 1:42 PM (218.144.xxx.117) - 삭제된댓글본가가면 본처랑 잠자리에 같이 누워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소름끼쳐서..
두집 살림은 저리 징그럽겠구나.. 했네요.7. 네
'22.9.25 1:43 PM (124.49.xxx.188)최명길 정한용...이 부부..
김수미가 정한용 의붓어머니인데... 사돈댁에 가서 집을 차지하고.ㅋㅋㅋ(아마 최명길은 서울출신이고 정한용집보다 좀 잘사는 듯..동생이 김응석이었는데 이응경하고 될줄 알았어요)8. 네
'22.9.25 1:44 PM (124.49.xxx.188)정말 잊혀지지 않는데 시골 살던 김수미가 처으 도시에서 아파트인지 주택을 간거에요..
그집가서 목욕을 하고 젖은머리에 어깨에 수건을 턱 걸치고 거실에 앉아있는데 그장면에 배꼽잡고 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9. 어머니랑
'22.9.25 2:01 PM (218.144.xxx.117) - 삭제된댓글그 드라마보면서 같이 혀를 찼어요
머리형도 고상한 서울여자가 아궁이 불떼는데 시집가서 경우 바르지만 무서운 시모, 시모보다 더 시집살이 시키는 둘째 시모.
시아버지가 돈이 많거나 좋은 직업도 아니고요.
가끔 친정가서 설명하다 설명 포기하는 최명길 연기가 최고였어요. 그 불합리를 어떻게 설득해요.10. ...
'22.9.25 2:30 PM (211.117.xxx.242)최명길 정한용의 그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