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신기하게도 30분 지나니까 식욕이 사그라들고 배도 안고프더라고요
집에 와서 11시쯤 잠들면서 참기 참 잘했다 생각했지요
어제까지 2주에 2.7킬로 빠진거 보고 참았는데..사실 좀 정체된지 이틀 되었던거거든요
어제 참고 잤더니 오늘 아침기준으로 3.3킬로가 빠져있네요(밤사이에 600그람 빠짐)
조언해주신 분들 넘나 감사하고 진짜 꿈쩍도 안하던 몸무게가 15일 사이에 3.3킬로가 감량되서 너무 행복하네요
저녁굶기, 강추합니다.
축하해요 칭찬드립니다. 주말도 계속 우리 힘내요!
꾹 참고 안 드신 그 의지를 높이삽니다
살빼는 성형이 성형중 최고라고
아침에 거울 속에 조금은 홀쭉해진 얼굴보며 한번 웃어주세요.
오늘도 화이팅!
저도 다이어트하면 왜그리 국밥이 땡기는지 ㅠㅠ
잘 참으셨어요
충무로에 진짜 맛있는 순대국밥집 있는데...
한심하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 반말 하면서 먹어라...한 사람 아닌가요?
또 이러네요. 한심하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