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저도 개 키우지만 한번도 목줄 안한적 없어요
나갈때마다 개를 풀어놔서 매번 울강아지한테 달려오고
울 강아진 무서워서 날뛰고
저도 남의개는 무섭고
어제도 아파트 단지 돌다가 개가 달려와 기겁하고
주인 왈...개가 답답해 한다나...
오늘도 좀아까 또 아줌마가 개를 풀어놔서
묶으랬더니 저한테 소리지르네요
자기네나 귀엽지 정말 화가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목줄 안한 주인들땜에 짜증나요
ㅇㅇ 조회수 : 871
작성일 : 2022-09-19 19:09:07
IP : 180.230.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메너
'22.9.19 7:35 PM (211.185.xxx.26)요즘은 잘 못봤는데
펄쩍펄쩍 뛰어 다니면
어디로 튈줄 몰라 무서워요.
자기네 개가 반가워서 그러는지 공격하려 그러는지 내가 어떻게 아나2. 그런 개는
'22.9.19 7:38 PM (175.223.xxx.225)자동차에 발하나 깔려봐야 나머지 세발이라도 지킬거예요 주인잘못만나
3. 으이그...
'22.9.19 7:53 PM (188.149.xxx.254)작은 개도 아니고 대형개를 풀어놓고 달리게하는 멍청이들도 숱하게 많답니다.
폴란드에서는 작은 소형개도 입마개를 하고 바깥으로 나오게 한대요.
그게 암묵적룰인지 법인지 모르겠지만 단 하나의 개도 입마개 안하고 끈풀어진걸 못봤다네요.
제발 입마개와 개끈을 법으로 정해주세요. 민주당의원드라!!
그러라고 너네 180석 만들어준거에요.4. 그보다는
'22.9.19 8:20 PM (211.218.xxx.160)아침일찍 운동하러 공원갔는데
새벽부터 개끌고 나왔는지
개똥 싸질러놓고 안치우고 그냥 가는 바람에
다른 운동하는 사람들이 밟아서
바닥이 똥칠 범벅
제발 개키우는 인간들아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 되지 말아야지5. ,,,,
'22.9.20 1:08 AM (112.214.xxx.184)우리 동네 공원도 오지게 풀던데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싹 다 사라졌어요. 민원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경찰 몇번 오고 없어졌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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