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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 장례식후에

자작나무 조회수 : 7,465
작성일 : 2022-09-19 15:48:19
두달간 아파서 고생하시다가 돌아가셔서
몇일전에 장례식을 마쳤어요
장례기간중에는 별 무리없이 잘 마쳤는데
조의금 정산하는 과정에서
5남매인데 그중에 조문객수가 가장 많은
두 동생주도하에
조의금을 일단 각자 챙기고
거기서 장례비용을 각각 각출하고
남은돈은 각자 가지는걸로 하기로 하자고
다 정해놓고 통보하더니 그대로 배분을 끝내더라구요
조의금액수가 많은 사람이
작은사람과 나누기 싫다이거지요
그렇게되면 장례비용중에서
공통으로 낼부분과
식대 부분은 비율로 계산해야되는데
일괄적으로 2백씩 내면
인원수가 20명 또 백명이상 온집이 식비가 같다면
불합리한거 아닌가요?
마지막부모님은 이렇게 한다고 하는데
요즘 그런가요?


IP : 175.195.xxx.4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의금
    '22.9.19 3:50 PM (223.39.xxx.119) - 삭제된댓글

    그게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하니 1/n하자하면 많이 받은 사람이 손해죠
    지금 계산한게 최선의 방식이 맞아요
    부조금은 빚입니다. 상대방 행사에 갚아야 하는..

  • 2.
    '22.9.19 3:52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어쨌든 손님 많이 와서 가시는 분 초라하지 않게 와준걸로 생각하고,
    그렇게 하는게 제일 나을 거 같아요.
    식대 이런 비용까지 생각해주면 좋겠지만, 이미 그렇지 않으니...

  • 3. .......
    '22.9.19 3:52 PM (211.250.xxx.45)

    너무 그렇게 세세하게 따진다면 밥안먹고 가는사람 봉ㅌ만 하는사람....다 나눠야하게요

    조의금 다 빚이에요
    대부분이 원글님네처럼해요
    정말 조의금 적게받은가족은 본인돈 내기도한대요

  • 4. 보통
    '22.9.19 3:53 PM (223.39.xxx.211)

    부모님 재산에서 상을 치루고 남은 금액을 유산으로 나누던데요
    손님은 많이 오는게 좋아보이니 1/n이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부모님 재산이 남은게 하나도 없나요???

    보통 부조금은 어차피 갚을 빚이니 각자 것 가져가는게 맞고요
    식대는 부모님 유산으로 처리하던가 1/n하더라구요

  • 5. 며느리
    '22.9.19 3:53 PM (218.38.xxx.220)

    원글님 말씀에 일리가 있어요.
    요근래 문상 간 친구 같은 경우는, 부의금 총액에서 장례에 들어가는 모든 경비를 지불하고..
    남은 액수에서 분배해서 가져갔다합니다.

    본인 조문객이 많이 왔을 경우, 원글님 말씀처럼 식비등 지출이 늘어나기땜에...

  • 6.
    '22.9.19 3:53 PM (222.234.xxx.220)

    식대는 비율대로 내요
    요즘은 그렇게 해요
    받은돈에서 자기들도 경조사에 갚아야 한다고요

  • 7. 123
    '22.9.19 3:54 PM (125.139.xxx.75)

    장례비를 똑같이 내는건 아니지요.
    장례식 끝나고 다들 모여 부의함을 비우고
    자신의 지인들것 챙기고 나니
    우리 쪽이 차이나게 많아서
    반을 내놨어요.5남2녀
    시누님들은 안 냈구요.
    그 부분에서 저도 당연하게 동의했어요.
    남편이 조카들 한테도 따로 봉투를 했어요.

  • 8.
    '22.9.19 3:55 PM (58.238.xxx.22)

    저희는 각자 들어온 돈으로 나누고
    본인 손님밥값 각자 제하고 장례비용은 엔분의 일 로 나눴어요

  • 9. 항상
    '22.9.19 3:56 PM (210.99.xxx.140)

    저런일로 가정마다 맘상하는게 비일비재 해요ㅠ 저흰 친정아버님이 남기신 현금으로 병원비,장례비 다 치뤘구요 (장례비 절반정도는 회사상조 협찬받아 절감했음) 조의금 들어온거는 제각각 나눠 가졌어요

  • 10.
    '22.9.19 3:56 PM (58.238.xxx.22)

    다음에 그분들한테 부조해야하니까요

  • 11. 경비제하고
    '22.9.19 3:56 PM (222.97.xxx.174) - 삭제된댓글

    남은 돈을 비율로 나누죠

  • 12. ㅇㅇㅇㅇ
    '22.9.19 3:57 PM (112.151.xxx.95) - 삭제된댓글

    조의금 초과해서 비용 나온 집이라 다행이네요 저런 꼴 안봐서......

  • 13. dlf
    '22.9.19 3:57 PM (180.69.xxx.74)

    그걸 다 어찌 따지나요
    우리도 매번 그리 했어요

  • 14. 123
    '22.9.19 3:57 PM (125.139.xxx.75)

    친정 엄마의 경우는
    엄마 돈이 있어서 그 돈으로 장례비 했는데
    남동생 친구들이 어마하게 많아도
    엄마 돈이니 하고
    누구든 뭐라 안했구요.
    아들,딸 유산도 똑같이
    엄마의 평소 말씀하셨던 대로요.

  • 15. 저는
    '22.9.19 3:59 PM (211.212.xxx.60)

    남편 해외파견 근무 갔을 때
    시누 남편 주도하에 어머니 칠순 치르며
    친인척 소수 빼고 거의 본인들 손님인데
    비용 반반 계산하길래
    잘 먹고 잘 살으라고 속으로 그랬네요.
    인성이 그런겨죠.
    식대는 손님 비율대로 해야죠.

  • 16. 자작나무
    '22.9.19 4:01 PM (175.195.xxx.40)

    조의금에서
    장례비 지출하고 가져가면
    이해합니다
    그러나 각출하면
    만약 모자라는집은 돈을 내서 채워야겠네요
    형제간에 월세방 사는 동생도 있는데
    몰아주면 안되나요
    그리고 이런결정은
    5형제가 상의하고 정해야지
    왜 액수많다고 독단으로 처리 하나요

    3번의 장례치르면서
    장례비 지출하고
    남은 돈을 똑같이 나눠만 봐서
    돈 욕심으로 비쳐졌어요

  • 17. ㅐㅐㅐㅐ
    '22.9.19 4:07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1남4녀
    저희(아들네)가 조의금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와서 상조들어갔던 돈도 우리가 다 부담하는걸로 하고
    남은 장례비용 조의금 비율대로 나눠 내자 했다가
    두번째로 많이 들어온 딸네가 내가 왜 여동생들보다
    많이 내야하냐며 난리난리를 쳐서
    각각 다 돌려주고
    그냥 싹 다 상속금융자산으로 처리했어요

  • 18. 차이가
    '22.9.19 4:07 PM (117.111.xxx.80)

    많이 나나보죠
    왜 1/n 해야하나요??
    식대도 비율대로 나누라고 요구하세요

  • 19.
    '22.9.19 4:08 PM (114.203.xxx.20) - 삭제된댓글

    푼돈 따질 정신이 있다는 게
    오히려 다행인 건지..
    엄마 죽으면 제정신 아닐 거 같은데
    괜찮나보네요.

  • 20. ㅐㅐㅐㅐ
    '22.9.19 4:09 PM (61.82.xxx.146)

    1남4녀
    저희(아들네)가 조의금이 압도적으로 많이
    들어와서 상조들어갔던 돈도 우리가 다 부담하는걸로 하고
    남은 장례비용 조의금 비율대로 나눠 내자 했다가
    두번째로 많이 들어온 딸네가 내가 왜 여동생들보다
    많이 내야하냐며 난리난리를 쳐서
    각각 다 돌려주고
    그냥 싹 다 상속금융자산으로 처리했어요

    이번에 겪으면서
    나 죽을때 장례비 마련해놔야지
    애들 안 싸우겠다 싶더라고요

  • 21. 정산경험
    '22.9.19 4:13 PM (112.155.xxx.85)

    장례비용에서 식대가 비중이 제일 많이 차지했어요
    장례식 식대 생각보다 비싸요
    조의금이 많이 들어왔다 건 손님도 그만큼 많았다는 건데
    식대도 따로 비율대로 나눠야죠.

  • 22. ....
    '22.9.19 4:14 PM (112.220.xxx.98)

    부모죽음으로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니꺼내꺼 따지지말고
    부조 들어온걸로 장례비 정산하고
    남은돈은 부모한분 살아계시면 다 드리고
    다 돌아가신거면 나누던가
    많이 들어온 형제한테 주던가 하면 될것을
    부모죽음앞에서 니꺼내꺼 나누고
    장례비는 엔분의일하고...
    저희집에도 아부지돌아가시고 지들앞으로 좀 많이 들어왔다고
    장례비 정산하고 돈 다가져갔어요
    부모한분 살아계시는데두요
    그리고 몇달뒤에 차 바꾸더라구요
    꼴보기싫어서 아부지 돌아가신 이후로 남처럼 지내요

  • 23. 수학
    '22.9.19 4:15 PM (97.113.xxx.198)

    그럼 진짜 수학 함 해 보세요
    조의금 총 합이 천만원
    비용이 250만원 들어다고 치면 25퍼센트가 비용이자나요
    각 자 자기 앞으로 들어온 조의금 중에서 75퍼센트만 가져가는거에요
    500만원 들어온 사람은 375만원
    100만원 들어온 사람은 75만원... 일케요...

  • 24. 요게
    '22.9.19 4:17 PM (175.223.xxx.88)

    딸많은집은 누구에게 몰아주거나 하던데
    아들있음 며느리가 있기 때문에 힘들죠

  • 25. 법에서
    '22.9.19 4:17 PM (222.109.xxx.93)

    일단 부조된돈으로 장례비 치르고 모자라연 n분~남으면 손님오신 비율대로 나누어야 한다고 나왔어요
    싸움이 많으니 이런것까지 법에서 조정했나보버다

  • 26. ,,,
    '22.9.19 4:18 PM (211.51.xxx.77)

    식비도 공평하게 하자고 하세요.

  • 27. .....
    '22.9.19 4:20 PM (125.178.xxx.158) - 삭제된댓글

    조의금 따로 각자 가져가고 식비도 비례대로 정산하고 나머지 비용 엔분의일로 장례비용 내야죠.
    저희 시누 50먹은 백수에 시가에서 한달에 200씩 용돈받으면서 띵가띵가 놀다가 어머니 돌아가시자 오빠네가 다내라고 뻐띵기는데 어이도 없고 진짜..상속도 똑같이 반반.
    저런 인간도 측은지심으로 니꺼내꺼 따지지 말아야 할까요?

  • 28. 그게요
    '22.9.19 4:20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그렇더라구요
    저는 조의금도 적게들어왔고 제 손님도 10명정도
    거리가 멀고 코로나여서
    결국 자기돈 챙겨가고 오빠둘이서 2/5 2/5 저는 1/5 내는걸로 했어요
    똑같이 1/n은 하지않았죠
    워낙 차이나게 많이 오지 않은거 아니까요
    그거 다른 형제들이 먼저 얘기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저는 똑같이 낼 생각이 있었으나 제 조의금 들어온게 오빠들 절반도 안되니 똑같이 내라는 말도 안나오죠

  • 29. ..,
    '22.9.19 4:22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결국 오빠들은 들어온 돈의 절반을 낸 셈이고 저는 오빠들의 절반 냈지만 들어온 조의금 다 냈어요

  • 30. 그냥
    '22.9.19 4:29 PM (113.199.xxx.130)

    각자꺼 챙기고 장례비 동일하게 부담하면 될거 같아요
    조문객 한분이 봉투 여러개 가져오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까지 어찌 다 따지고 계산이 되겠어요

  • 31. 자작나무
    '22.9.19 4:33 PM (175.195.xxx.40)

    전 맏딸 입장인데
    남편이 건강 때문에
    장례식장에 계속 못 있고
    대 여섯시간 정도 있다가
    집으로 쉬러가고
    이렇게 3일을 했는데

    둘째네가 조문객수가 가장 많아요
    우리에게 단 한번을 상의 안하고
    맏사위를 큰 동서입장을 투명인간 취급한 것에
    남편은 이 부분을 가장 불쾌하게 생각해요
    장례전부터 조의금을
    형편 어려운 동생들에게 주자고
    말을 했기에
    많이 들어오면 많이 가져가는
    이 논리이면
    식대도 그렇게 해야 한다는거에요
    많이 가져가 놓고
    똑같이 부담하는건 공평치 않다 생각들구요

  • 32.
    '22.9.19 4:39 PM (221.140.xxx.29)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조의금으로 장례비
    쓰고 남은 돈은 산소 관리비 25년치 선불하고 나머지는 통장 만들어 시어머니 드렸어요
    시어머니 장례식은 사업하는 아들 조의금이 90%라 그 아들이 조의금에서 장례비 쓰고 형제들 들어 온 조의금은 그대로 주고 자기가 남는것 가져 갔어요

  • 33.
    '22.9.19 4:41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이런고민하는것보면 행복한 고민이네요
    우리시누 둘! 듣던 중 최악 나쁜ㄴ들이에요
    의료보험공단 직원 ㆍ초등학교교사에요
    돌아가신 시아버지 늘 ^나죽으면 딸들앞으로
    돈 엄청들어올거다. 다 쓰지말고 꼭 나눠줘라
    경조사비때문에 늘 몇십씩 나간단다^
    하셨는데
    코로나 직후 돌아가셨는데 이딸ㄴ들이 부고를 안냈대요
    진짜 시댁식구둘 친구둘 ᆢ그외 아무도 안왔어요
    99.9프로 오빠인 우리집 손님으로 상 치뤘어요
    두딸ㄴ들 손님 네사람왔는데 그것도 다 가져가 ,
    끝나고 어머니 쓰시라고 천만원드렸더니 그것도 백씩 또 챙겨갔어요 그냥 인간이 아니라 생각해요
    아버지는 한푼이라도 딸 주머니 채워주려고 며느리한테
    부탁까지 했는데 채워줄 돈이 들어와야지요!

  • 34.
    '22.9.19 4:43 PM (211.109.xxx.17)

    원글님 말씀하시는 식대부분 맞는 말씀이에요.

  • 35. 음.
    '22.9.19 4:50 PM (122.36.xxx.85)

    듣고보니, 각자 챙기고, 식대 부분도 비율로 나누는것도 맞는 말이긴 한데..
    저희는 그냥 똑같이 나눠 냈어요.
    저희가 형편이 그나마 제일 낫기도 해서, 거기까지는 계산해보지 않았어요.
    너무 거리가 멀어서, 저희쪽 조문객은 거의 없었고, 대부분 통장 입금으로 들어왔거든요
    따지고 보면, 식대부분에서 저희가 낼것이 거의 없었던 셈인데,
    평소 형제들과 관계가 원만했고, 다들 서로서로 잘 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마음들이 있어서.
    아마도, 원글님네도 다른 형제들이 맏이로서 대우를 잘 해줬다면, 이렇게 계산하시지는 않으셨겠죠.

  • 36. dlf
    '22.9.19 4:59 PM (180.69.xxx.74)

    법으로 그것도 정해주는군요

  • 37. dlf
    '22.9.19 5:01 PM (180.69.xxx.74)

    그럼 친척은 누구손님으로 봐야할까요
    시숙은 당연히 지 손님이라고 봉투 다 가져가던대요
    우리도 경조사 부주 했고요

  • 38. ...
    '22.9.19 5:03 PM (152.99.xxx.167)

    장례전부터 조의금을 형편 어려운 동생들에게 주자고 말을 했기에..
    -> 모두 동의한 건가요?

    법적으로 조의금은 각자가 가져가는 것이 맞습니다.
    장례비용은 동일하게 1/n, 식대는 실제손님 비율대로.
    뭐든 정확하게 하는게 뒷탈이 없어요

  • 39. ...
    '22.9.19 5:16 PM (180.69.xxx.74)

    차이가 많이 나나보죠.
    그자리에서 얘길 하시지...
    어려운 동생에게 남은거 다 주자는 건 미리 합의가 된게 아닌가봐요
    다 빚이고 사는게 뻔하면 몰아주는거 어려워요

  • 40. ...
    '22.9.19 5:17 PM (180.69.xxx.74)

    부모 사후엔 이런저런 일로 맘 상해서 싸우거나 잘 안보게 되대요

  • 41. ...
    '22.9.19 5:18 PM (152.99.xxx.167)

    친척도 대법원 판례가 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보통 나중에 친척 경조사를 누가 챙기느냐에 달려 있겠죠
    우리는 친척조의금은 모두 남은 부모님께 드렸어요 (한분이 살아계실경우)

  • 42. 자작나무
    '22.9.19 7:50 PM (175.195.xxx.40)

    우리가 불쾌한건
    단 한번도 상의하지 않은점이에요
    조의금은 공통의 것이라
    당연히 형제들끼리 의논해서
    결정할거라고 샹각했는데
    거장 맣은

  • 43. 자작나무
    '22.9.19 7:54 PM (175.195.xxx.40)

    그 자리에서
    말 안한것은
    올망졸망 어린 조카들이
    눈빛 반짝이며 쳐다보고 있고
    둘째제부가 계속 화합을 강조하는데
    교육상 안좋아 참은거에요

  • 44. 자작나무
    '22.9.19 7:58 PM (175.195.xxx.40)

    친척 경조사
    제가 챙길거에요
    장례끝나고
    찾아다니며 선물사들고 다닐거구요

  • 45. 위에
    '22.9.19 7:59 PM (112.155.xxx.80) - 삭제된댓글

    우리랑 같은집 있네요
    시어머니 장례식에 친척분들이 내신 조의금이 있는데
    큰시숙님이 다 자기네꺼라고 가져가네요
    친척분들 조의금은 장례비로 써야하는게 맞는거같은데요
    욕심부리면 못당하겠어요 그냥 웃지요

  • 46. 자작나무
    '22.9.19 8:06 PM (175.195.xxx.40)

    아마 의논해서 했다면
    우리 의견이 반영 안되었어도
    남편 성격에 따라주고 말 안했을거에요
    투명인간 취급 받은거같아서
    병간호
    맏이라고 제가 했거든요
    대 소변 받아내고
    장례내내
    한번도 상의 않고 모든일 진행한게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그런데 동생들이 맏언니에 대해서
    이렇게 대우하는게
    안볼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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