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포경수술 이요...
1. ...
'22.9.19 1:48 PM (58.234.xxx.222)요즘 안한 아이들이 더 많지 않나요?
2. …
'22.9.19 1:49 PM (91.72.xxx.45)자연 포경이 되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전 꼭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냥 뒀고
마침
https://youtu.be/YlsGi7hRrqg
이 방송을 보게되어 안한거 잘했다고 생각해요.
대신 아이가 위생에 더 신경을 쓰긴 해야겠죠.3. ...
'22.9.19 1:50 PM (112.220.xxx.98)직접 선택하게 냅두세요
4. ^^
'22.9.19 1:51 PM (223.39.xxx.214)요즘ᆢ안하는가봐요
손주 있는데 안하던데요
저는 할머니입장ᆢ얘기 '0' 말안꺼냈구요
제가 새댁~출산할 그당시는 유행?이였는지
많이들 했고 주위에서 하는게 좋다고들ᆢㅠ
세월지나고 생각해보니
신생아가 얼마나 아팠을지ᆢ짠한생각이5. ---
'22.9.19 1:54 PM (220.116.xxx.233)저도 좀 나이 많은 애 엄마라... 예전엔 나중에 다 커서 수술하면 더 아프니까 차라리 아기 때 포경 수술한다는 소리도 듣고 그랬거든요, 근데 그러다가 또 거기 성장이 제대로 안되면 어쩌나 걱정도 되긴 하네요 ㅠㅠ
일단은 어느 정도 클 때까지 지켜보고 불편하지 않다면 본인 선택에 맡겨야겠습니다. ㅎㅎ6. 요즘은
'22.9.19 1:55 PM (59.7.xxx.151)안하는거 아닌가요.
7. ㅡㅡㅡㅡ
'22.9.19 2:00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고등2학년 겨울방학때 본인이 하고 싶다 해서 했어요.
주위 친구들이 하는 때가 있나 봐요.8. ......
'22.9.19 2:03 PM (211.49.xxx.97)중1때 해주었어요. 여기선 요즘 안하는거 아니냐고해서 그런가?? 했는데 애들친구들 거의 했다네요.겨울방학때 가니 엄마가 애들데리고 와서 상담 많이하던걸요. 아이도 하고나니 깨끗하게 씻어져서 더 좋다고하니 전 해주라는데 한표이구요.
참고로 코로나 예방접종 울 아이가 반에서 제일 늦게 접종했거든요. 82에서 자기애들 접종안시킨다고 부작용등 여러 이야기가 많아서 저도 안하고 있었더니 애들은 다 접종해서 놀랬어요9. 출산시
'22.9.19 2:03 PM (39.117.xxx.162)아들이면 유행처럼 태어나자마자 바로 포경수술시켰지요. 저는 태어나는 것도 힘든데 나중에 시킨다고 거절했어요. 현재 26살 23살 아들 있는데 둘다 아직 안했어요.
10. ...
'22.9.19 2:10 PM (14.52.xxx.1) - 삭제된댓글안 시켰어요. 5살인데.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그 당시에도 안 하는 분위기였고 동생한테 물어보니 안 해도 된다고 들었다고.. 그래서 저도 안 시켰거든요.
남편은 지금도 그래요. 그 때 시키지.. 나중에 하는 게 더 힘들다고 -_-
전 후회해요. 돌아간다고 그 때 시켰을 꺼에요.11. ...
'22.9.19 2:12 PM (14.52.xxx.1)안 시켰어요. 5살인데.
조카가 초등학생인데 그 당시에도 안 하는 분위기였고 동생한테 물어보니 안 해도 된다고 들었다고.. 그래서 저도 안 시켰거든요.
남편은 지금도 그래요. 그 때 시키지.. 나중에 하는 게 더 힘들다고 -_-
전 후회해요. 돌아간다면 그 때 시켰을 꺼에요. 위생 상 굉장히 안 좋고, 남편 입장에선 자기도 초등학교 가서 했는데.. 간호사 여자인데 정말 별로 좋은 기억이 아니라고... 후회합니다 -_-12. 다 달라요
'22.9.19 2:1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큰애는 안하고 둘째는 했어요.
키우면서 둘째 고추가 큰애에 비해 좀 작다고 느꼈고 유치원때 고추염증으로 1번 치료받고(포경상태였고 의사가 표피부분을 살짝 벗기는 치료를 했고 좀 커서 수술 얘기를 한것 같기도 함) 잊고 있었어요. 그러다 초6때 아이가 친구들이 자기고추가 작다고 한다길래 병원갔더니 심한 포경상태.
수술했고 그뒤 고추가 폭풍성장(포경이 고추성장을 방해한대요) 지금 20대중반인데 모든면에 (본인이)만족중ㅎㅎ13. 저도
'22.9.19 2:18 PM (119.149.xxx.37)31살 23살인데 안 시켰어요
31살 아기때는 무조건 태어나면 다 시키는 분위기였어요
둘째가 아기일때 고추가 끝부분이 빨개져서 병원에 갔더니 프랑스였는데 의사가 치료하고서는 제가 포경에 대해 문의하니 별걸 다 묻는다는 식으로 안해도 전혀 문제 없다고 얘기해줘서 본인들이 결정하게 놔두었습니다14. 미국이랑 한국만
'22.9.19 2:19 PM (121.134.xxx.62)한대요. 저희 아이는 미국에서 태어났는데 의사가 특별히 종교적 이유가 없다면 권하지 않는다고 해서 안했어요. 미국도 옛날에 비해 안하는 추세.
15. 맘
'22.9.19 2:22 PM (223.38.xxx.222)중고ㆍ딩 아들들 다 안시켰는데 접대부들 기피대상자 중 하나가 노포경이래요.물론 접대부들 위해 하는건 아니지만
16. 안함
'22.9.19 2:23 PM (61.74.xxx.111)26살 아들 안했어요. 남편도 안했고 문제없이 살았습니다
17. dlf
'22.9.19 2:23 PM (180.69.xxx.74)군대가서 스스로 병원 갔대요
18. ㅇㅇ
'22.9.19 2:24 PM (211.114.xxx.68)아들 둘인데 저는 사춘기 이후 선택에 맡겼어요.
큰 애는 안하고 싶대서 그냥 냅뒀고요.
작은애는 고딩 올라갈 때 하고 싶다고 해서 해줬어요.19. 일부
'22.9.19 2:24 PM (223.62.xxx.39)해야만 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20. ….
'22.9.19 2:27 PM (223.38.xxx.161)21살 18살 아들 둘 안시켰습니다.
남편도 안했고 지금까지 살면서 둘째 임신막달에 곰팡이감염 있었던적말고 질염이란걸 걸린적이 없습니다21. 그냥두세요
'22.9.19 2:31 PM (116.37.xxx.37)사춘기지나면 본인이 자기가 해야하는 사람인걸 알거예요
보통은 안해도 되구요22. ...
'22.9.19 2:31 PM (175.117.xxx.251)사바사인데...발기시 자연적으로 되면 안해도 되고언되면 해야하는걸로알아요. 유튜브찾아보세요
23. 전세계적으로
'22.9.19 2:35 PM (61.254.xxx.115)대부분이 안해요 전쟁터라 못씻고 사는것도 아니고 매일 샤워하는데 우리남편도 안했는데 냄새 안나고 제가 질염 걸린적도 없구요 성인인 아들도 안했어요 자기몸인데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죠 자연포경도 많아서 꼭 해야하는거 아니에요
24. ㅁㅁㅁ
'22.9.19 2:36 PM (112.169.xxx.184)세살 아들 키우는데 안했어요. 주위에 아들있는 집들 대부분 안했네요. 성장기 지나서 본인이 선택하게 할 예정이예요. 성장기 전에 수술했다가 나중에 표피가 부족해서 당겨지는 경우도 생긴다고 하더라고요.
25. ---
'22.9.19 2:45 PM (220.116.xxx.233)남편은 또 자기는 어려서부터 포경해서 노포경 상태에서 어떻게 씻어야 하는지 못가르쳐 줄텐데 어떡하냐,
이러고 있는데요...뭐 거기 씻는 것도 노하우가 있나요? 전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편함이 없다면 그냥 놔두라고 해야겠어요.26. .....
'22.9.19 2:51 PM (118.235.xxx.51)제대로 씻는 남자들이 별루 없던데...
27. ㅡㅡ
'22.9.19 2:57 PM (116.37.xxx.94)해야하나 생각도 안해봤네요
20대 아이 둘다28. less
'22.9.19 3:01 PM (182.217.xxx.206)아들둘인데. 첫째가 고2. 둘째가 중2.
첫째는.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안시켰고. 둘째는.. 올겨울 시킬생각..
둘째가.. 원해서요.
같은반 친구가 여름방학에 하고 왔는지. 너무 편하고 좋다고 해서. 본인도 하고싶다고 하길래
올 겨울 시켜줄 생각이에요.
울 신랑은.. 포경을 중딩때 했는데. 본인은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더라구요29. 요즘은
'22.9.19 3:17 PM (211.206.xxx.180)의사 말대로 성인돼서 결정 한대요.
친구들 말도 들어보고 위생상태 고려해서 본인들이 한다고.
여자들 중에서도 안한 남자 싫어하는 케이스도 많아요.30. 근데
'22.9.19 3:50 PM (210.117.xxx.5)자연포경되는 사례가 많다던데 안되면 그때가서 하면 되는거고.
예전에는 다들 어릴때했죠
저희 남편이 커서 된 케이스라 아이는 시키지 않으려했는데
신생아때부터 포경이 되있더라구요.
병원에서 나 몰래했나 아니면 내가 마취기운에 해달라했나
별 생각 다 했는데 병원에 물어보니 그렇게 자연포경되서 태어나는 애들이 있대요.31. 안함
'22.9.20 12:46 AM (211.234.xxx.62)대딩 둘인데 안했어요 지들몸이니 잘 알아서 하라고 일렀어요
아직 별 문제?없는지 말이 없네요32. 냄새
'22.9.21 7:09 PM (118.235.xxx.244)아무리 씻어도 냄새나기 때문에 안하다가 결국엔 해요
본인들이 알아서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