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결혼식에 외가쪽손님 선물 뭐가좋을까요?
1. ..
'22.9.15 9:25 AM (39.7.xxx.120)요즘도 그런거 해요?
2. ㅇㅇ
'22.9.15 9:26 AM (211.114.xxx.68)요즘은 주변 친척에게 그런 거 잘 안하지 않나요?
게다가 이불이라니...
꼭 하고 싶으면 차라리 상품권이나 건강식품 같은게 어떨까 싶기도3. ...
'22.9.15 9:27 AM (39.7.xxx.132)원래 결혼에 혼주 외가쪽도 오는데 왜 따로 선물을 해요?
4. 미소
'22.9.15 9:28 AM (222.102.xxx.154)이불보다는 상품권이 낫지요
5. 당연히
'22.9.15 9:28 AM (39.7.xxx.120) - 삭제된댓글오는 손님 아닌가요? 왠 이불?
6. 당연히
'22.9.15 9:29 AM (175.223.xxx.235)오는 손님 아닌가요? 왠 이불 왠 상품권요?
그쪽 경조사 가실거잖아요?7. 외가 친가를
'22.9.15 9:33 AM (182.225.xxx.20)왜 나누는지부터 설명 좀..
8. ..
'22.9.15 9:36 AM (1.11.xxx.59)예단으로 이불한채돌리는 거 이제 서로서로 안합니다. 결혼식 참여하면 그쪽 결혼식 가시면됩니다. 멀리서 오신분들은 차비정도 차가지고 오신분들 기름값정도 드리는 건 봤어요
9. 따또
'22.9.15 9:44 AM (122.32.xxx.124)이불 하지 마세요. 옛날처럼 이불 귀한 시절도 아니고요.
10. ㄴㄴ
'22.9.15 9:45 AM (106.102.xxx.153)멀리서 오시는 거라면, 기름값+톨비+식사비 넉넉하게 챙겨 드리는 정도요
이불도 취향타서, 맘에 안 드는건장롱속의 큰 짐짝일 뿐 이에요11. 괜찮아
'22.9.15 9:45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나이드신분들께 차비명목으로 오만원씩 챙겨주시대요
다들 그냥밥먹고 와줘서고맙다고 하셨어요12. 괜찮아
'22.9.15 9:47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잘시는분이 오만원씩 차비명목으로 챙겨주셨고
또다른분은 밥먹고 와주셔서 고맙다고하셨어욪13. ^^
'22.9.15 10:57 AM (223.33.xxx.232)제경험~~차비 하시라 ᆢ현금 드렸어요
이불 크기도 부담백배ᆢ
요즘 주변에 이불선물ᆢ아무도 안하던데요14. dlf
'22.9.15 11:47 AM (180.69.xxx.74)차비 드리세요 이불 맘에 안들면 처치곤란입니다
15. ..
'22.9.15 12:56 PM (112.159.xxx.188)이불 귀한 시절도 아닌데 ㅋ
아니 그리고 가족인데 서로 기쁨 나누고 경조사 품앗이 하는거지 뭐가 고마워요16. ...
'22.9.15 7:34 PM (175.117.xxx.251)이불 들고가기 짜증나죠 ㅎㅎ 차로와도 짱나는데 보통 주차 빡세서 대중교통으로 많이 가기도해요. 꽃봉투에 현금넣어드리세요
17. ᆢ
'22.9.15 9:57 PM (121.167.xxx.120)봉투에 현금 넣어 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