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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정재 대단하네요. 그의 사주가 궁금해요..

... 조회수 : 8,314
작성일 : 2022-09-13 19:50:33
한물 간 배우로 남을 줄 알았더니, 연기력도 그닥이었는데. 저렇게 중년에 다시 세계 정상을 찍을 줄이야.
인생 모르는거네요.
IP : 58.234.xxx.2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9.13 8:00 PM (211.193.xxx.101)

    저도 같은 생각했었는데
    보통사람들은 생각도 못하는 큰 영광인것 같아요
    무슨 대운이 들었길래 승승장구 하네요
    헌트도 첫 감독작인데 그만하면 성공했고...
    정우성이 마음이 찹잡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정우성 인격에 축하해주겠지만 맘 한편으론 그런생각 들꺼같았어요^^

  • 2. 검색결과
    '22.9.13 8:02 PM (180.49.xxx.147)

    https://diamondwater1.tistory.com/24

    대운의 영향이 정말 큰걸까요.
    추운 경금일주, 사주 팔자에 화가 있거나 대운에서 화가 오면 이렇게 발복하는군요.
    지금 대운 천간, 지지 다 화기운으로 활활 타오르고 있네요.

    대운의 흐름이라면 60대 후반까지 발복하는 걸까요.

  • 3. ㅇㅅㅇ
    '22.9.13 8:04 PM (61.105.xxx.11)

    그러게요 그동안
    그냥그냥 조연으로 나오는듯
    하더니
    한방에 세계적스타 가 되네요
    사주에 대운이 있나보네요

  • 4. 반짝
    '22.9.13 8:06 PM (211.36.xxx.73)

    반짝 스타일 지는, 두고봐야 알죠.

  • 5. ㅇㅇ
    '22.9.13 8:07 PM (211.193.xxx.101) - 삭제된댓글

    저도 사주좀 봐주세요~
    87년 11월 29일(양력)
    오전 10시 49분

    가정사 때문에 죽겠습니다.
    어렸을때부터 힘들게 힘들게 안좋은 환경에서 하나씩 쟁취하면서 살았는데 와...이게 또 무슨일인지 이런 큰 골치아픈 일이 또 생기고 몇년째 악성 나르시시스트 하나때문에 가정이 콩가루로 박살나고 있어요...언제쯤 골치덩이가 해결될지 사주 잘 보시는분 사주 좀 부탁드려요

  • 6. ㅇㅇ
    '22.9.13 8:14 PM (124.49.xxx.217)

    시주가 궁금하네요
    삼주상으로는 종격으로 보이는데 화운에 발복이라
    그러면 시주 때문에 종격이 안 되는 엄청 쏠린 사주로 보이네요

  • 7. 겨울생이
    '22.9.13 8:15 PM (125.134.xxx.134)

    사주가 좋을수도 있군요. 보통 성공하는 사람들
    특히 연예인들 여름생이 많던데
    근데 사주를 떠나 톱배우로 저리 오래 살려면
    노력이나 안목 처세도 있어야해요
    안목이나 처세는 타고나는것도 있지만 노력하고
    사람들 말을 듣고 객관화가 되어야 합니다.
    독불장군 나만 잘난 고집불통이면 안되는거죠
    성깔은 좀 있어보이는데 그래도 감독이나 작가가 같은 경우가 여러번이면 기본은 하는 남자죠
    실력이든 인간관계든
    객관화가 안되는 인간은 오래 반짝일수가 없죠
    대중의 요구나 심리를 좀 파악할줄 알아야

  • 8. 타어난시
    '22.9.13 8:16 PM (122.42.xxx.81)

    태어난시도 모를텐데 저런 사주풀이

  • 9. ..
    '22.9.13 8:17 PM (211.243.xxx.94)

    이젠 탑급을 넘어 글로벌급 된건가요?

  • 10.
    '22.9.13 8:26 PM (125.191.xxx.200)

    역시 식신상관이 강하게 있으니 연예인인듯 해요~
    여튼 축하할일입니다!~ 사주 때문이 아니라도

  • 11. ...
    '22.9.13 8:30 PM (58.126.xxx.209)

    뭔 사주타령
    무당하나때문에 짜증나 죽겠구만ㅉㅉ

  • 12.
    '22.9.13 8:45 PM (116.37.xxx.176)

    본 사주나 대운에서도
    애인은 보이고 부인이 안보여요
    20대부터 30대초중반까지
    결혼운(결혼할뻔한여자)이 있었네요
    사주대로 흘러가는거 보니 신기하네요

  • 13. 연옌이야기
    '22.9.13 8:49 PM (39.7.xxx.182)

    그닥인데 근데 문득 그런 생각이 드네요.
    소문 빠른 헐리웃에서 이정재 과거는 과연 모를까..
    그 과거를 알면 그래도 이정재를 성공한 배우라고 추켜세워줄지
    모르겠네요.

  • 14. ...
    '22.9.13 8:53 PM (1.237.xxx.142)

    다른건 모르겠는데 남자 사주는 물이 많은게 좋다고 했어요
    여자 덕도 보고 편하게 흘러간다고
    반대로 여자는 물 많은게 별로고요

  • 15. ㅡㅡ
    '22.9.13 8:54 PM (39.7.xxx.62)

    사주가 궁금하다는데 자기사주쓴사람은 뭐밍? 돈주고보세요

  • 16.
    '22.9.13 8:55 PM (116.37.xxx.176)

    ㄴ헐리우드가
    동물의 왕국보다 더한 곳이라서 과거따위 별거 아닐 것 같네요

  • 17. ㅇㅇ
    '22.9.13 8:56 PM (117.111.xxx.114)

    20대 당시 늦은 나이에 동대 연영과 가서 공부하는거보고 좀 남다른 면이 있네..싶었고...또 빚이있었는데 그거 잘 넘기고 온것도 보면 좀 내공이 있는 사람인듯요..그리도 재벌녀도 오래 곁에 머무는거보면 그래도 내면에 뭔가 있는 삶인듯요...

  • 18. ㅇㅇ
    '22.9.13 9:08 PM (117.111.xxx.11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05744

    여기ㅡ사주풀이 궁금하신분 보세요

  • 19. ㅇㅇ
    '22.9.13 9:09 PM (39.7.xxx.42)

    연예계는 일반 사람들의 상상 그 이상이라며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던 그 바닥 좀 안다 하시는 분의 말이 생각이 나요
    이정재 데뷔 때부터 정말 많은 말들이 있었지만 지금와서 할 얘기는 아닌 것 같고… 저는 이정재 볼 때마다 왠지 처절함이 떠올라요
    딱히 연기력도 인물도 집안 빽도 학력도 뭣도 없는 사람이 연예계에서 저리 버티는 걸 보면서요…
    참 찌질한 역할인데 그게 또 어찌 맞아떨어져 상까지 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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