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되었다는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 보니 세제가 아예 투입되지 않은 채(투입부 문도 열리지 않았어요)
세제는 고대로 고형으로 남아 있어요.
설거지가 된 게 아니라 그냥 뜨거운 물로 헹굼만 된 거지요.
너무 당황스럽네요...
이사오기 전에도 계속 식기세척기 썼는데, 이런 일은 없었거든요...
왜 그런지 혹시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시는지요?
그릇을 너무 꽉 채워서 세제 투입구 열릴 공간이 막혀서 안 열린 것 아닌가요?
윗님 말씀대로
세제투입구 문 바로 앞에 맥주컵같은 높은 식기가 막고있으면 안열리는 경우가 있어요
3~4번 있었던 일인데 그때마다 원인을 모르겠어요.
첫댓글님처럼 그렇다는 글이 있기는한데 보면 그렇지도 않았거든요.
댓글 주신 세 분 감사합니다. 저도 검색해 보니 위에 두분 말씀과 같은 내용이 있는 건 확인했는데, 오늘은 그릇을 적게 넣어서 투입구를 막을 정도가 전혀 아니었습니다 ㅠㅠ
처음 사용했을 때는 세제 투입부 문이 열리기는 했는데 다 녹지를 않은 채 세제가 고형이 된 채 식기세척기 바닥에 들러붙어 있어서 이상하다 생각은 했는데, 두 번째 사용에서는 아예 투입부가 열리지를 않았어요…
또 사용해 보고 AS 신청해야 할 것 같은데, 아마 기계 결함이라고는 안 하고 제가 잘못 사용해서 그렇다고 하겠지요…
전 세척중간에 세척기문을 한번
열었다 다시 닫았어요
할만해서 수리 안하고 그냥 썼네요
그부분에 고장이 더러 있네요
세정제를 바닥에 던져넣으라 해서 그렇게 써요.
삼성이 만들면 다릅니다.